생각 보다는 지루한 만화이다..그림은 대체적으로 괜찮았지만..내용은 별로이다..어떻게 생각하면 이시대에 성형미인이 얼마나 많은가를..표현해 주고도 있다고 생각한다..처음쓰는 만화라면 더 노력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 만화를 읽으면..왠지 향긋한 홍차의 향기가 떠오른다..이런 만화를 만든 만화가도 굉장하다. 이 만화를 읽으며 홍차 한잔 하시는게 어떨가요..?
참 이렇게 바보 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일반 사람이 하기 힘든 내용을 표현한 이만화 제목그대로 참 바보스럽다..ㅋㅋㅋ
참 재미있다..하지만.. 마지막이 약간 좀 엉성하게 끝을 맺은 것 같다. 아무래도 만화책이라서 더 웃기기는 하지만..그래도 이야기를 더 알차고 꽉찬 느낌을 주는 것으로..만들었다면 더 인기를 얻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제목만 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은 이소설은.. 내용이 더 재미있다..메리는 인도에서 콜레라란 전염병으로 죽게된 모든 가족과 하인들..그래서 오게 된 고모부 크레이븐씨의 댁..그 곳에 있는 화원의 비밀을 밝혀라!! 디콘과 함께, 콜린의 병을 낫게 하며..지내는 비밀의 화원 이야기..마지막에 크레이븐씨와 콜린이 함께 걸어나올때의 모습은..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