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꼭 맞는 나이에 이 책을 반가운 맘에 또 기대고픈 맘에 읽어서 그런지
단숨에 정말 읽어내려갔다..
배경은 일본이지만 공통된 뭔가를 안고 시작하여 그런지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런 방식에 공감도 가고
이해도 되고
내 삶이 이뻐보이기도 하고 그랬었다.....
작년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