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 전엔 나의 무지함으로 단지 그 땅의 운없음을 안타까워했었다....
그런데..그게 아니었다..
이 세계의 끔찍한 굶주림엔 무서운 세상의 뭔가가 있었다......
우리는 언제쯤 이것들이 어릴때 배운 도덕의 잣대에 맞는 현실에서 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