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사진하나하나 글 한줄한줄 참 좋았습니다.
책에 소개된 절들을 다 찾아가보고 싶었어요..
요즘같이 덥고 지겨운 장마철에
시원한 선풍기앞에서 읽어내려가면
마음이 참 가볍고 편안해지는 것 같아
강력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