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지음 / 난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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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귀찮아서 이런 글 안 쓰는 편인데 최근 몇 년간 읽은 책 중 가장 내용 없는 글이었습니다. 좀 울림이 있나 싶은 것은 남들이 발췌한 것이 거의 다입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진짜 궁금하시면 대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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