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즈로 풀어보는 민담
트리즈 노리터 지음 / 성안당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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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991153/40182174360

이책을 읽어보기ㅣ 전에 트리즈라는 개념정리가 필요할것 같다.

트리즈란? 무엇일까. 어떤 모순된 문제를 극복하는 창의적 해결방법론이라고 평가받고있다.

트리즈란 문제를 발명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이론이란 의미의 러시아어의 머릿글자를 영어로 읽은것이다.

트리즈는 이러지도 저러지 못하는 상황을 모순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모순상황에 직면하면 개선을 포기하고 상황에 순응하지만

트리즈는 이 모순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방안을 찾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려운 트리즈란 개념.

나도 트리즈에 대해 처음 접해본터라 트리즈자체를 이해하는게 너무 어려웠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문제해결을 해주는 개념?!! 이라고 하면 조금은 이해가 될듯하다.

이책은 '선녀와 나뭇꾼'의 이야기를 통해

그 속에서 나타나는 각종 모순을 트리즈로 해결하고 있다.

예를들어, 그 이야기를 떠올려보자면

나뭇꾼이 몰래 숨어서 선녀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고 있다가

선녀의 옷을 숨길지 말지.. 고민을 하는 상황.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문제를

트리즈로서 해결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트리즈를 배우고 알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트리즈를 배운다면 문제를 알게 되고 우리앞에 닥치는 수많은 문제와의 싸움에서 지지 않아 삶을 정신적물질적으로

윤택하게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트리즈만 연구하는 모임이나 학회가 많은걸보면..

언젠가는 우리도 트리즈의 모순적해결을 원하는 날이 오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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