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살았다면 좋았겠지만!혼자 살기에 실패한 사람이 읽어도 좋았던, 유익했던 책.블로그만 볼땐 몰랐던 그 사람의 뒷모습, 옆모습을 본 느낌.살아가면서 부딪힐때마다 어찌할바를 몰랐는데이런 사람이, 이런 언니가 내 곁에 있었더라면 어땠을까?(또 다른 책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