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거짓말 - 삶의 진실은 영원히 접근할 수 없는 것으로 남는다
프랑수아 누델만 지음, 문경자 옮김 / 낮은산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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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밖에서 구하지 말고 내 자신 안에서 궁구할 일이다. 철학자들을 비난할 이유는 없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치열하게 삶을 살다 갔다. 자신을 속이기 위해 무진 애를 쓰면서.. 그들에게 속았다고 생각하는 나 자신을 반추해 볼 기회를 준 작가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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