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세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심활경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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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아닌 셋이나

하버드에 보낸 엄마의 교육 노하우는

과연 뭘까요?

어떤 사교육도 없이...

그렇다고 엄마가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는

잔소리 타입도 전혀 아니라네요.

사실 쫓아다니면서 하라한다고

순순히 따라줄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

나는 이렇게 세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예전에 기사를 처음 접했을때

부러움 반~ 의심 반~

그랬었거든요.

딸 셋을

다

허버드에 보냈다고요?

자녀를 셋이나

글로벌 명문대, 하버드에 보낸

엄마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목차를 보니

Part 1 . 아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부모의 태도

Part 2. 아이 인생의 밑그림을 함께 그려라.

유아동 시기

Part 3. 지금의 선택이 10년 후 미래를 바꾼다.

초등학생 시기

Part 4. 가능성과 잠재력을 배가시켜라.

중학생 시기

Part 5.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끄는 리더로 키워라.

고등학생 시기

Part 6. 인생의 두번째 챕터를 열다.

세 딸이 경험한 하버드 이야기

?

목차를 적어내려가면서도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엄마 마음은?

너무 뿌듯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

세번에 걸친 하버드 합격 통지~~

Congratulation

정말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그런 일은 아니죠?

한줄 한줄 읽어내려가면서

이 가족들의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같이 흥분되는 건 뭐일까요?

아이들 막 태어났을때

입은 배냇저고리~~

몇년 간 보관하다가

지금은 없네요.

아이들 상장은?

그건 상장책자에 모아두었고,

아이들 그림,

아이들이 쓴 글들,

것두 몇년간 모으다가

지금은 어디루?

세딸의 어머님은 그런 사소한 것들을

모두 모두 모으셨네요.

우리와 달리 추천서를 중시하는 미국에서는

정말 꼭 필요한 자료들이었고

그 자료들도 자녀들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네요.

지금부터 저와의 괴리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중이네요.

내게도 남들과는 다른 장점과 재능이 있었을텐데,

부모님은 알아채지 못하신 것 같다.

세딸을 하버드에 보낸 엄마의 숨은 재능 또한 대단했으리라 여겨지는데,

그 숨은 재능을 알아채리고 살려줄만한 부모님을 만나지 못했다?

혹시 우리 아이들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드는 대목이네ㅐ요.

지은이의 어린시절 먼저 나서서 하는 성격은 아닌 것 같은데,

타의에 의해서든 어쨌든

부딫힌 경험 덕에

깨달은 것 하나~

어떤 재능도 만들 수 있다.

처음부터 잘 한 것이 아니라

경험과 반복에 의해 갖춰지는 재능!

그래서 경험을 많이 해보라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어차피 안될 건 하지 마라는 주의네요.

그건 시간낭비라고...

근데, 그건 제 시각에서 본 선입견이고

될지 안될지는 아이들이 할 일인데...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몇 페이지 넘기지 않았는데도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식의 오류가

계속 발견되네요.

입시 컨설팅, 사교육 없이도

하버드에 당당히 입성한

세 딸의 특별한 동기부여,

자기관리법, 공부법...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하버드 세자매의 전설같은 스토리...

지극히 평범하고 특별한 구석이라고 하나도 없는

세 딸의 엄마에겐...

아이 안에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고

아이에게 동기부여해주며

간섭하지 않으면서도

곁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진정한 엄마의 모습?

문제집 펼쳐놓고 빨간펜으로 채점해주고

잔소리하는 엄마가 아닌

아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을

바라봐주고 또 격려해주는...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혜ㅣ민, 혜은, 혜성 세자매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바탕으로 결코 녹록치 않았던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세 자매의 특별한 동기부여,

자기관리, 공부법까지 모두모두 풀어놓은 책이네요.

자녀의 가능성을 믿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것을

돕고자 하는 부모님이라면

한줄 한줄 짚어가며 새기시기 바랍니다.

'아이 안에 잠들어 있는 거인'을 깨울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다름아닌 우리들이기에

유아동기부터 고등학생 시기까지

내 아이의 연령대별 성장 전 과정에 작용할 수 있는

지금껏 볼 수 없던 구체적인 생활 밀착형 솔루션들이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에

낱낱이 적혀 있네요.

Part 4에서는 아이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배가시킬 핵심의 시기

사춘기라는 험한 산을 넘어야 하는 중학생 시기를 다루고 있네요.

스마트폰을 포기한 대신

얻게 된 소중한 것들

"8학년까지 기다리자."

미주 중앙일보 2019년 11월 25일자 기사 제목이라네요.

부모들에게 자녀가 8학년이 될 때까지

스마트폰을 사주는 것을 기다리자고 권유하는 캠페인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고민은

어디나 겪는 고민거리인가보네요.

저희 집 또한 이걸로 아이들에게 큰소리?를 내네요.

최대한 늦게늦게 해준다고 한 것이

아이들 중학교 입학하고 나서 스마트폰을 사주었네요.

더 버티고 싶었지만

학교 수업시간에서조차

스마트폰을 활용하니 안사줄래야 안사줄 수가 없었네요.

우리나라와 달리 어린 자녀라고 해도

그들의 의사와 자유를 존중한다는 미국사회에서조차

이런 캠페인이 있었다는 것도 놀랍지만

참여 인원도 2만 2,000명의 부모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하네요.

물론 스마트폰의 편리성과 좋은 점도 있지만

어린 자녀들에게 미치는 폐해가 더 심하기에

이들 부모는 나섰겠죠?

세 딸의 엄마는 대학입학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기로 결심하고

이를 지키게 하기 위해

외로운 길?을 걸었다네요.

저 또한 아이와 스마트폰으로 실랑이 하고

또 제재를 가하면

아이 또한 저와의 거리감을 두기에

그 외로움 너무나 잘 아네요.


실리콘밸리 IT기업에 몸담고 있는 첨단 기술 개발자들은

이미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그들은 자녀들에게 가정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며

컴퓨터는 물론이고 어떤 디지털 기기도 사용하지 않는

이른바 '제로 디지털'을 추구하는 특별한 학교에 자녀들을 보내기도 한다네요.

이 학교는 창의적 사고, 인간 교류, 주의력을 컴퓨터가 훼손한다는 이유로

디지털 기기가 없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누구보다도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편리함 속에 사는 실리콘밸리 IT 종사자들이

왜 자녀들에게 이를 멀리하는 교육환경을 고집할까?

그 이유는 바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렇듯 성장기 그때그때

우리 아이들이 겪여야할 일에 대한

참부모로서 해야할 역할을 하나하나

명쾌하게 적어내려가고 있어

제게는 엄청난 도움이 되는 책이었네요.


그리고 세 딸들을 키우면서

느낀 자신의 솔직한 심정까지...

때론 내게 지도서가 되고

때론 내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때론 잔잔한 에세이 같은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저는 너무너무 좋았네요.


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는 방식이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혹시 내가 모르고 있진 않나?

그 모름으로 인해

점점 자라나야할

내 아이의 능력이

도태되고 있진 않은가?

살펴보고 격려해주고

또 인도해주는 부모의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한번쯤은 읽어야할 도서가 아닌가 싶네요.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마지막 장을 덮으니

제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네요.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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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학년 2학기 수학문제집으로 체크체크 수학 중3-2를 선택했어요.

체크체크 수학 중 3-2 (2024년용) - 개념부터 문제까지 DOUBLE CHECK ㅣ 중등 체크체크 수학 (2024년)
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2년 3월

아이들 학기 바뀔때마다

꼭 챙기는 교재가 

체크체크 중학 수학이네요.
 
체크체크 수학은 한권은

진도교재+개념드릴+정답과 해설로 나뉘어져 있네요.

진도교재에는 

개념 정리 + 원리 이해 기본 연습

유형 해결 원리 + 실전 연습

단원테스트로 이루어져 있네요.

전단원 개념동영상 QR코드가 있으니

들어가서 보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실제로 들어가보니 이쁜 선생님이

친절히 잘 가르쳐주시네요.

귀찮아하지 말고

아이들 꼭 챙겨듣게 하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목차이네요.

1 삼각비 

2 삼각비의 활용

3 원과 직선

4 원주각

5 통계

로 되어 있네요.

1단원 삼각비의 계통?

중 2때 도형의 닮음과 닮음의 활용, 피타고라스의 정리에서 언급이 되었고

앞으로 고등학교 삼각함수의 뜻과 그래프에서 다룬다는 내용이네요.

이쁜 그림과 함께 경사도와 탄젠트를 이해시켜주네요.

이미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부분이네요.

평면도형에서의 닮음의 성질

입체도형에서의 닮음의 성질

삼각형의 닮음 조건

직각삼각형의 닮음의 활용

피타고라스의 정리등

앞으로 배울 단원을 위해

이미 배운 내용을 한번 더 확인해보는 과정이네요.

연계되어 있는 내용의 경우 

이미 배운 내용과 비교해보고 

그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는 지 알아보는 것도 좋겠죠?

수학에서도 다른 과목과 다르지 않게

개념 정리만 확실히 되어 있다면

응용해서 문제 푸는 게 그리 어렵진 않답니다.


직각삼각형에서 두 변의 길이의 비를 삼각비라고 한다.

∠C=90°인 직각삼각형에서 ABC에서

sinA= 변BC의 길이/변 AB의 길이 =a/c →높이/빗변의 길이

cosA=변 AC의 길이/변 AB의 길이=b/c →밑변의 길이/빗변의 길이

tanA=변 BC의 길이 /변 AC의 길이 =a/b →높이 /밑변의길이

이때 sinA, cosA, tanA를 통틀어 ∠A의 삼각비라 한다.

개념 정리 후 개념 익히기 문제에 한번 더 확인 문제


그리고 교과서 문제로 개념체크

배운 개념을 적용시켜 볼 수 있도록

여러 유형의 문제 제시,

 유사한 문제로 반복 연습할 수 있어 좋아요.

30° 45° 60°의 삼각비의 값

표를 보며 삼각비의 값을 대입해서 

계산하면 되는 문제라

어려울 것도 없네요.

학교 시험에 나오는 실력 문제 중 

설명이 꼭 필요한 문제에 대한 해결 과정을 제시해주는

실력 문제 속 유형 해결 원리~

꼼꼼히 유형에 따라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지

머릿속에 기억해둔다면

학교 시험시 문제 푸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기에

이 부분도 꼼꼼히 체크해주세요.

학교 시험에 나오는 기출문제를 수록해두었기에

학교 시험 전 완벽하게 대비하게 위해

필히 풀어봐야할 부분이네요.

한 단원을 마칠때마다 

단원의 마지막에 빈칸 채우기를 하며

필수 개념을 확인하고 

○×문제를 통해 잘 틀리는 개념을 

한번 더 확인하는 과정이네요.

개념 체크와 실력 체크에서 학습한 

문제와 유사한 문제들로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게 해주어

아이들의 실력을 다시 한번

교과서에 나오는 통합 교과 문제와

의사소통 문제, 실생활 문제등을 제시해

제일 기본이 될 수 있는 

교과 문제도 놓치지 않네요.

그래서 저는 체크체크 중학 수학을 

기본 문제집으로 챙겨 놓고 있네요.

기초 계산과 개념 이해 강화를 위한 교재

체크체크 중학 수학 개념 드릴

여긴 개념 이해 문제와 개념 연습 문제와 

교과서 속 필수 유형 문제를 실러

시험 대비용으로 

체크체크 중학 수학 한권만 알차게 풀어준다면

완벽한 대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체크체크 중학 수학 정답과 해설지

정답과 해설의 체크 포인트 3가지

√혼자서도 이해 가능한 친절한 문제 풀이

√문제 해결에 필요한 핵심 내용 또는 

틀리기 쉬운 내용을 담은 참고 BOX

√예시 답안과 단계별 배점 제시로

실전 서술형 문항 완벽 대비

문제도 문제지만 정답지도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채점하는데 편해 좋아요.

아이가 풀고 스스로 채점해서 

정답과 비교해보고 

풀이과정도 아이들 수준에 이해가능하게

 쉽게 적혀 있어

스스로 학습하는 아이들에게 딱이네요.

3학년 2학기도 체크체크 중학 수학으로 준비해보자구요.

우리의 믿음을 깨지 않고

아이들의 수학 성적을 쑥쑥 올려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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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천재교육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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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색연필 컬러링북 ‘라온민화‘ /서평

라온민화 - 오늘은 색연필 컬러링북
이다감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2년 4월

우리는 민화라면

제일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림?

조금은 익살스럽고 해학적인 모습의 호랑이 민화죠.

가끔은 그런 민화를 한번 그려보고 싶단 생각도 갖곤 했는데,

기회가 되어

오늘은 색연필 컬러링북 『라온민화』로 인해

딸래미와 저

민화 그리기에 도전해봤네요.

민화는 알록달록하고 강령한 색채로 그려지면서도

세련된 색감의 조합과 무심한 듯 정제되지 않은 듯한

비정형의 화풍이 인상적이기도 하지만,

부귀, 풍요, 다산, 무병, 장수 등

다양한 백성들의 염원을 담아내어

더 친근한 동양화네요.

어릴적 빨간 담요의 주요 소재가

모란도였다는 걸

자라고 나서야 알게되었네요.

풍수상 집안에

붉은 꽃그림이나

산수도를 걸어두면 좋다고해서

제일 많이 접할 수 있었던 그림이

빨갛고 커다란 모란꽃 아니었나싶네요.

역시나 모란은 꽃이 크고 탐스러우며 색이 화려해

부귀를 상징한다고 되어있네요.

아직 모란도는 안 그려봤네요.

조금 더 연습해서

작품 하나 만들어보려고

모란도는 뒤로 미루어두었네요.

이 라온민화의 책을 한장 한장 넘겨보면서

역시나 민화는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자리잡아

실제로 접해본 그림이 많다는 것!

연꽃 역시 예전 좌식생활을 위주로 하던

저희 어머님 시절 밥상 무늬로 단골이었죠.

모란도에 비해서 화려함은 적지만

왠지 모를 숭고함이랄까요?

저는 그런게 느껴져 연화도도 좋네요.

역시나 50번의 귀여운 호작도와

해학적인 이미지의 52번 호작도!

도전해볼 그림이 많아 너무 좋네요.

그림은 전문가가 아닌 이상

몰아서 그리는 게 아니라

마음을 조금 안정시키고 싶거나

내가 휴식을 취하고 싶을때

잠시 마음을 놓이고

펜이든 붓이든

원하는 도구로

마음 가는대로 그려보는 게

전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럼 민화에 필요한 도구를 알아볼까요?

지구 색연필: 한마디로 연필깎이로 깎아쓰는 색연필이네요.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 색이 부드럽게 발리고 손힘의 세기에 따라 짙고 옅게 사용가능하다네요.

바림을 할때 자연스러운 표현이 잘 나온다고 하네요.

전 아직 유성 색연필은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화방 가면 한번 둘러봐야겠네요.

베롤 수채 색연필: 특성상 좀 단단하고 발색력이 약한 게 특징이라

밑색이나 마지막 역바림을 깔때

은은하고 부드럽게 자ㅏㄹ 깔리는 게 특성.

심이 단단해 뽀족하게 깍아서 마지막 색선 그을때 사용하면 깔끔.

다이소 색연필: 다른 색연필에 비해 아주 딱딱한 선이 잘 그어지는 특징.

마무리 단계에서 선을 긋거나 작은 디테일 묘사 표현에 적합.

제가 가진 건 수채 색연필이라 발색력이 떨어졌군요.

수채 색연필은 물과 함께 사용하는데,

그러고보니 제가 물을 사용하지 않아

더 발색력이 떨어졌네요.

색연필도 유성이 있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

라온민화의 컬러링 방법 4단계

1. 바탕 밑색 깔기

2. 바림하기

3. 역바림 또는 두번 칠해 밀도 높이기

4. 색선 긋기

※ '바림'은 그라데이션의 순우리말이라네요.

평소에 색연필로 칠하면

깊은 색감의 톤을 살릴 수 없었는데,

바림하기를 통해

색연필도 그윽한 표현이 가능하네요.

오른쪽 붉은 모란도 완성해서

거실에 걸어두고 싶은데,

모란도는 조금 더 연습한 뒤로 미루어두었네요.

우리 딸래미

"라온민화' 저녁내 칠했다고 보여주네요.

첫 솜씨치고는 잘했죠?

여기 오른쪽은 제 솜씨입니다.

터치가 부드럽지 않아 아쉽지만,

모란도를 그리기 전까지

열심히 연습하면 작품 완성할 수 있겠죠?

여기 이쁜 호작도는 우리 딸래미 솜씨입니다.

깔끔하게 잘 그렸죠?

역시 그림 그리기는

아이 어른 상관없이 좋아하나보네요.

사슴은 딸래미 그리는 중이네요.

오늘쯤이면 완성할 듯요.

요즘은 이 『라온민화』가

우리 딸래미와 저를 연결해주네요.

엄마랑 딸이랑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한장씩 그려나가보았네요.

우리가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것이라

그리기 전 어떻게 그리지?

하는 난감함이 전혀 없어 좋네요.

그냥 마음가는대로 따라 그려보세요.

똑같지 않으면 어때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그림인데요.

아이와 함께 그려보다보면

아이와 많은 대화도 할 수 있고,

그러면서 서로 소원했던 부분도 털어놓고

우리 사이

좋은 사이가 되네요.

오늘부터 『라온민화』로

이쁜 취미 가지세요.





본 포스팅은 도서를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직접 체험 후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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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수학문제집은 천재교육 더블클릭 중학 수학으로 선택했어요

연산 더블클릭 중학 수학 3-1 (2024년용) - 계산 집중 연습 문제집 ㅣ 연산 더블클릭 수학 (2024년)
최용준 해법수학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9년 5월

개념 문제의 반복 연습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연산 더블클릭 중학 수학
차례를 보면 갈수록 어려운 단원이...
아이들이 방정식 어려워하죠?
근데, 함수는 더...
그래서, 수학은 한단원도 놓치면 안된답니다.
모두 연계과 되어 있어
소홀히 하는 단원없이 매일 적은 양이라도 
지속적으로 공부해야 
이미 공부한 내용을 잊지 않고
또 다시 배우는 내용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답니다.
더블 클릭의 구성과 특징
어느 교재보다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한번 스~~윽 훑어본 바로도 아주 쉽게 
아이들의 머릿 속에 
편하게 입력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 너무 좋아요.
구성과 특징을 보면,
많은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중학 수학의 계산력과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완성시켜주며
많은 학생들이 실수하는 부분을 명확히 풀어주어 계산 실수와 오개념에 대한 
확실한 대비와 어려워하는 내용은 
만화 , 독특한 구성 등으로 알기 쉽게 제시해줘 
이해력과 응용력을 상승시켜 주어
혼자서 공부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교재가 아닐까 싶네요.
Ⅰ수와 연산에서 1. 제곱근의 뜻과 성질이네요.
개념 1. 제곱근의 뜻?
제곱근이란 어떤 수 x를 제곱하여 음이 아닌 수 a가 될때 
x를 a의 제곱근이라 한다.
⇒ x²=a일때, x는 a의 제곱근
제곱근의 갯수는 양수의 제곱근은 양수와 음수 2개이며
0의 제곱근은 0하나뿐
제곱해서 음수는 될 수 없으므로 음수의 제곱근은 생각하지 않는다.
개념 확인 문제에서 예를 보면
25의 제곱근은?
x²=25이므로 제곱근은 양수와 음수 5와 -5 둘이네요.
이렇듯 시험날짜 닥쳐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매일 매일 조금씩 차근차근 풀어나간다면
수학이 그렇게 범접못할 과목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수학과 영어는 끈기입니다.
누가 끝까지 끌고 나가느냐의 싸움!
그렇게 끝까지 나가기 위해서는
당장 어려운 문제를 풀어 
상위권으로 도약해야한다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현재 나의 수준에 맞는 
내가 지치지 않고 
꾸준히 풀어갈 수 있는 교재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더블클릭 중학 수학이 
지금 디쳐졌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서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제곱근에 대한 단순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나감으로써
계산력과 기본 개념을 정립해
앞으로 레벨을 높여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수있답니다.
√121의 제곱근은 ±11 이다. 자주 나오는 기출 문제의 경우는 ☆까지 해주어 중요도를 알려주네요.
계속 반복된 문제지만,
누가 직접 알려준 것보다 
자신이 스스로 그 개념을 파악하게 되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아 
실전 문제에 임할때 
계산 실수나 오개념에 대한 착오를 줄일 수 있네요.
제곱근을 포함한 부등식의 문제는
우선 제곱근에 -가 있으면 +로 바꾸는 과정을 거친 후 
오롯이 x만 남게 x앞에 계수가 있으면 계수로 나누고
±가 있으면 가감을 해서 
x만 남게 해주면 되네요.
차분히 풀어보면,
꽤 재밌기까지 하답니다.
아직 풀어보지 않았지만, 한번 훑어보면
이렇듯 어렵지 않게 단답식 문제의 반복을 통해
수학 계산력을 UP시켜주고 스스로 원리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가
천재교육 더블클릭 중학 수학이네요.
이것에 주의!
만화를 통해 재미도 함께~~
오늘부터 더블 클릭 중학 수학의 재미에 빠져봅시다~~~~
더블 클릭 중학 수학 정답과 해설지입니다.
페이지별로 따로 묶고 일렬로 나열되어 있어
채점하기도 쉽고 
해설도 상세히 잘 되어 있어 
더블 클릭 연산 중학 수학 실망하지 않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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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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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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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내신 준비를 위해 중등 사회 문제집 체크체크 사회 2-2로 준비하세요.

체크체크 사회 중②-2 (2021년용) - 새 교과서 반영 ㅣ 중등 체크체크 (2021년)
박혜정 외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0년 4월

영어 수학은 매일 해야하는 과목으로 자리잡아 있는데 과학 사회는 그렇지 못한 듯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 반 평점을 보면 과학 사회 평균점수가 낮은 듯 하네요
그래서 얼마 안 남은 방학 동안이라도 사회 2학기 과정을 좀 훑어보고 개학하려고
천재 교육 체크체크 사회를 공부하고 있네요.
체크체크 사회는학생들이 직접 교재 개발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최상 최적의 교재로인정하기에 충분하지않나싶어요.
문제 중간중간 QR코드가 있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문제 풀이 동영상을 볼 수 있어 학습 효과 ×2배!
그리고 부록으로 족집게 요점 정리
우선 작은 사이즈라 휴대하기 간편하고 시험에 나오는 핵심만 추려
가지고 다니면서 눈으로 슬쩍슬쩍 보기만 해도 머리에 쏘옥
너무 잘 요약되어 있어서..
체크체크 사회 본 교재 공부 완료후 점검용으로 너무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8종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에 해당되는 페이지를 알려줘 다른 교재와 함께 공부할 경우 연관해서 페이지 찾기 편리해요
개념 정리를 보면 저희들때는 색색깔 펜으로 줄 긋고 ★표 땡땡땡 치고 아래 깨알같이 써놓고
그랬는데, 체크체크를 보니 울 아들 공부는 하는데 왜 아무런 흔적이 없나하는 생각이 사라져버리네요
설명에 설명을 거듭해놓으니 체크체크 사회 교재를 읽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UP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네요.
단 교재를 보아야겠지요!
차근차근 개념체크 → 차곡차곡 실력체크 
한단원이 끝나면 모아모아 단원체크 문제로 열심히 공부한 결과물을 확인하는 단계네요.
체크체크 사회는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한 내신 문제로
강남 인강까지 활용할 수 있어 사회 과목은 따로 인강 들을 필요도 없겠네요.

※본 포스팅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직접 체험하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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