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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이탈리아 - 최고의 이탈리아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3~’24 ㅣ 프렌즈 Friends
황현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1월
평점 :
국호 : 이탈리아공화국
수도 : 로마
면적 : 302,072.84㎢
인구 : 60,391,000명
지역정보 :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 국가
이탈리아는 북쪽으로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로마와 주변 지방인 라치오.피렌체를 중심으로 한 중부 이탈리아,
밀라노.토리노.베네치아를 축으로 하는 북부, 나폴리를 중심으로 하는 남부 이탈리아로 나뉜다.
시칠리아와 사르데냐는 이탈리아와 다른 나라라고 생각될 만큼 상이한 문화를 갖고 있다.
상고업의 발달로 부유하 ㄴ북부와 외세의 침략에 시달리던 남부는 빈부의 격차가 심해 오늘날까지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지리와 기후 : 지중해성 기후로 대체로 온화하고 사계절이 뚜렷하다.
우리나라와 비슷하긴 하지만 여름에 습하지 않고 겨울은 훨씬 따뜻하다.
4~6월, 9~10월이 여행하기 좋다.
tip 민소매 상의나 무릎위로 훌쩍 올라가는 반바지 차림으로는 성당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탈리아의 볼거리
-로마 판테온
-바티칸 산 피에트로 대성당
-피렌체 두오모
-베네치아 부라노 섬
-밀라노 두오모
-피사의 사탑
-친퀘 테레
-라벤나 산 비탈레 성당
-카프리섬
-마테라
-알베로벨로
-팔레르모 발라로&부치리아 시장
-발 디 노트
-타오르미나 그리스 극장
-아그리젠토 신전들의 계곡
이탈리아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 탐방지 같은곳이며 다양한 볼거리도 어마한 나라이다.
그리고 그런 관광지의 뷰포인트들도 많은 곳으로 어디서 찍든 인생샷이 나올만한 곳이다.
역사적인 의미도 있지만 건물과 풍경자체가 너무이뻐서 한번쯤 가보고 싶은 여행지이다.
이탈리아하면 미술과 건축물의 화려함은 정말 빼놓을수 없는 곳이다. 피사의 사탑도 너무 신기하지만 건축물 안쪽의 화려한 그림등 고딕미술, 그네상스 미술, 바로크 미술, 현대미술 정말 총집합체인 곳이기 때문에 미술과 건축양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지않으면 안될 곳이다.
로마는 도시가 온통 박물관이다. 거리나 건물, 무엇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꼼꼼히 둘러보려면 석 달 열흘도 모자라지만 한정된 시간 안에 여행을 마쳐야 하는 것이 아쉬운 도시이다.
콜러세움~베네치아 광장
고대 로마가 시작되고 가장 번성했던 시기에 정치. 경제의 중심지 였던 이 지역은 통일된 이탈리아를 기념하는 곳이다.
풀 한 포기, 돌멩이 하나까지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으로 명소이다.
-콜로세움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
-팔라티노
-대전차 경기장
-포로 로마노
티투스의 개선문
베스타 신전
베스탈의 집
원로원
셉티미오 세베루스의 개선문
사투르스 신전
로스트리
시저의 신전
마메르티노 감옥
-진실의 입
-카피톨리니 미술관
-캄피돌리오 광장
-산타 마리아 인 아라코엘리 성당
-베네치아 광장
-통일기념관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광장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스칼라 산타
-성 십자가 성당
-카라칼라 욕장
-쿠오바디스 성당
-카타콤베
-산 파올로 대성당
프렌즈 이탈리아는 532페이지라는 어마한 두께의 정보와 특별부록인 프렌즈 이탈리아 미술관 별책이 들어있다.
이탈리아하면 미술과, 건축양식의 집합체로 볼수 있을정도로 다양한 예술을 볼수 있는 곳인데 그걸 또 알차게 별책부록으로 담아놓아서 이탈리아여행자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꺼같다.
여행가이드북 프렌즈 이탈리아와 알찬 여행계획 세우셨으면좋겠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