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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스코틀랜드 - 2022~2023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영국을 이루는 4개 지방(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중 하나로 유럽의 북서쪽에 위치한다.
영국 연방 중 하나로 1707년 잉글랜드와 연합법을 통해 서로의 자치권을 보장하며 합병하였기 때문에 각종 제도를 비롯하여 많은 면에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 분리되어 있고 자신들도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다.
비공식적이지만 '플라워 어브 스코틀랜드'라는 국가도 가지고 있다.
에든버러&스코틀랜드
서해안과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온화하지만, 북쪽 하이랜드는 맑았다 금방 흐려지는 변화무쌍한 날씨이다.
봄,가을에도 외투가 필수이다.
봄-건조하고 따뜻한 기온이지만 비와 안개가 자주보인다.
여름-평균25도씨로 선선한 편이다. 하지만 변화 무쌍한 날씨에 여분의 옷을 챙겨가야한다.
가을-가을이지만 춥다. 비가 많이 오는 날씨이다.
겨울-북대서양 해류의 영향으로 겨울이 같은 위도의 다른 곳에 비해 온난하다.
항공 시간은 경유로 15시간, 무비자 6개월 전압은 50Hz 230V를 사용한다.
스코틀랜드 여행으로는 6~8월을 추천한다.
잉글랜드 인은 '잉글로색슨족'이지만 스코틀랜드 인은 아일랜드와 프랑스 북부 브르타뉴, 스페인 북부 갈리시아와 같은 '켈트족'이기 때문에 잉글랜드와 문화도 다르며, 국민성도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적대적이었다.
언어는 영어의 영향과 스코틀랜드 문화에 대한 탄압으로 지속적으로 사용인구가 줄어들어 지금은 영어만 사용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여행 잘하는 방법
-스코틀랜드는 거점도시인 에든버러에서 여행루트가 시작된다.
-여행자의 숙소는 에든버러 구시가지에 정하자.
-스코틀랜드 각 도시는 걸어서 여행할 수 있다.
-마트를 이용해 여행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도시 근교를 여행하는 또 다른 방법은 렌트카를 이용해야 한다.
-관광지 한 곳만 더 보자는 생각은 금물
-아는 만큼 보이고 준비한 만큼 만족도가 높다.
옛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이자 행정. 문화의 중심지이며, '북쪽의 아테네'라고도 불리며 2004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문학의 도시이며, 에든버러 성은 화산 위에 세워진 성은 수백년 동안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해 왔다.
스코틀랜드는 에든버러 성, 로열마일, 홀리루드하우스 궁전, 칼턴 힐,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등 갈볼만한 곳이 한두곳이 아닌 아름다운 곳이다. 걸어서 여행하면서 주변을 관광할 수도있어서 해외여행으로서 색다름 경험을 할 수 있을꺼같다.
걸어서 여행할 수 있는 곳과 여행경로를 잘 짜서 알맞는 위치의 숙소를 정하고, 영국의 물가만큼 스코틀랜드도 물가가 엄청비싸다 최대한 경비를 중이기위해서는 마트등을 이용하면 좀더 합리적인 여행이 될수 있다.
여행전에 사전지식이 있으면 좀더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이 된다. 특히 스코틀랜드 역사와 환경등을 잘이해하고 관광하면
만족도가 높은 여행이 되지않을까싶다.
짧게나마 가이드북에는 역사와 물가와 숙소등 다양한 정보가 기록되어있어서 여행계획을 세울때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특히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여행 준비물까지 꼼꼼하게 기록이 되어있어서 스코틀랜드 여행시 많은 도움이 될거같다.
비행시간이 긴만큼 여유롭게 여행날짜로 알찬 여행을하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꺼같다.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