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리집에 고양이 탄게가 왔어요.
탄게는
꼭 내 위로 올라와 몸을 둥글게 말아요.
그러면 나는
탄게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꼼짝하지 않고 있는답니다.

‘탄게를 대하는 나‘를 통해 관계하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외눈, 똥고를 보여도 당당한 탄게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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