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몽 2 : 수놀이 워크북 코코몽 워크북
올리브 스튜디오 그림 / 아이즐북스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코코몽님을 느무느무 사랑하시는 세살난 꼬맹이덕에

저희집엔 코코몽 시리즈들이 참 많아여 ㅋ

옷도 코코몽, 만화도 코코몽 ㅋ, 책도 코코몽 ㅎㅎㅎㅎ

 

코코몽 워크북은 한글놀이로 처음 만났는데

반응이 완전 대~~~~~박 ^___________^

 

매일매일 요 워크북을 들고 오면서 엄마랑 하자고 조른답니다 ㅋ

 

 

 

 

코코몽 한글놀이 워크북 거의 다 해갈 즈음에 코코몽 수놀이 워크북이 왔으니

얼마나 기쁠까요 ㅋㅋ 보자마자 자기꺼라면 껴안고 바~~~로 스티커놀이를 하시겠다고 ㅋㅋ

 

 

 

 

색연필로 끄적끄적...ㅋ 선긋기도 해보며...열공모드 ^^

 

초딩오빠 숙제 할 동안 둘째는 요 코코몽 워크북으로 조용히 공부하니

서로 Win-Win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오빠는 동생의 방해가 없으니 공부하고 좋고

둘째는 워크북이 있으니 오빠한테 부비부비 안해서 좋고 ^^

 

전 워크북 요렇게 활용한답니다 ㅎㅎㅎ

 

 

 

 아이들 꺼라고 수놀이 별거 있어?했는데...

어머머머 구성이 넘 좋아요

다양한 영역별로 페이지마다 다양한 수학활동이 들어 있어서

요책 한권 끝마치고 나서도 다시 읽어가며 복습하면

수학기초가 촤악~~~잡힐거 같아여!!

 

 

 

 

같은 것끼리 분류하는 작업도 수학의 기본인거 아시죠??

딸램씨가 붙여놓은 스티커..ㅋ 모양이 제멋대로지만

같은것은 같은것끼리 분류해야한다는거 하나는 건졌네요 ㅋ

 

 

 

 

코코몽 워크북에는여 스티커 붙이는 작업뿐만 아니라

연필로 선긋기도 있고 그려보기,숫자쓰기 활동도 있어요 ㅋ

특별히 코코몽 워크북이 맘에 들었던게

요렇게 실제 주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꺼리들을 제공해줘서 좋더라구여

 

집에 있는 블록들 쌓아보면 몇개인지

엄마랑 함께 세어보기 하는 놀이 여기서 힌트 얻었어요 ^^

 

함께 와르르 무너뜨리며 희열도 느껴보공 ㅎ

 

 

 

 난이도가 쉬운것부터 난이도가 점점 높아져서

요 워크북은 아주 오랫동안 활용하기 좋겠더라구여

 

 

 

 

요런건 초1 아들램 이까지것쯤 하면서

동생앞에서 뻐기기 문제로 큰아이가 재미나게 할 수 있슘ㅋㅋ

나이가 들어도 스티커북 완전 좋아하잖아요

 

아들램 자기는 스티커북 없다고 입대빨나와서는ㅎㅎㅎㅎ

담엔 똑같이 하나 더 들일까봐요 ㅡ_ㅡ;;

 

 

 

코코몽 스티커 활용팁!!!!!!!

 

 

 

요 코코몽 워크북에는 맨 앞장에 활용할 스티커들이 붙어있는데요

요렇게 페이지 별로 가위로 잘라서 활용하면 한꺼번에 다 하는 사태도 막고

하루에 몇페이지씩 꾸준히 정해놓고 할 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여~~요 방법 추천해드려요!!

 

 

 

 

맨 뒷장에 있는

코코몽 전화기 만들기 부록이 있어서

핸드폰 두개 만들어줬더니

저렇게 좋아하네요 ㅋㅋ

 

아빠랑도 통화하고 전화번호 누르기도 하면숴~~~

은근 숫자공부도 해요 ㅋㅋ

 

 

 

 

하나는 자기꺼 하나는 오빠꺼라네요 ㅋ

아웅 깜찍이!!!!!

 

 

 

 

 

이젠 유아수학 코코몽 수놀이 워크북으로 놀면서 공부해요~~~~!!

 

스티커북 기왕 사주시는거 공부되는걸로 사주세용

캐릭터라 아이에게 완전 인기!!!

어디 외출시..요거 꼭 챙기고 다녀요

그럼 아주 조용히....공부한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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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과 연표로 보는 만화 교과서 세계사 1 - 문명의 형성부터 이슬람 세계의 발전 사건과 연표로 보는 만화 교과서 세계사 1
김정욱 글, 김정한 그림, 이승실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요건 콜로세움이에요

초1아들램과 제가 하나가 되어

손으로 뜯고 조립하고 뜯고 조립하고 ㅋㅋ

그런데 콜로세움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전 어릴적 역사시간쌤께서 넘 졸립게 수업하셔서

세계사 한국사...요딴 과목에 관련된 이야기 나오면

혼자서 땅파고 있어요 ㅡ_ㅡ

 

아이가 역사 관련된 질문 물어오면

참 대략난감이니무니다 ㅡ_ㅡ;;

 

 

 

 

 

 

그런데요...이 책에 울 애가 질문하는 내용들 다 들어 있어요

우와~~~~~^0^

검투사들의 경기를 관람하던 원형 경기장은

로마의 대표적 건축물로

아치형 구조를 이용해 만들었구여

콜로세움은 5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

로마인들의 뛰어난 건축 기술덕에 정교한 건축물들을 만들 수 있었다는 사쉴!!

 

 

내아이가 세계사에 관심갖기 시작할 때

세계사에 관해 뒤늦게 공부하고 싶을 때

세계사를 꼭 공부해야하는데 어려워서 하기 싫을 때

요런 분들께 꼭 필요한 교과서 세계사 책이 있다는 사실!!!!!!

 

 

 

 

세계사 지식과 정보가 가득한

교과서 세계사 원 투!!!!!

셋뜨가 우리집에 왔네요  ^0^

 

 

 

 재밌게 학습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세계사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완전 도움되는 부분이지요

저도 재밌게 읽으면서 뒤늦게 공부했다는 사실!!!!!ㅋ

 

 

 

 

 

만화만 들어있음 부모입장에서 좀 불안 하시죠?? ^^

그래서 교과서 세계사에는

이렇게 백과사전식 설명이 함께 곁들여 있어요

것도 가끔 등장하는것이 아니라

아주...자주 들어 있어서 넘 좋았네요

 

글만 들어 있다면 세계사 공부는 정말 꽝~~

사진과 그림도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이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

 

역사를 사진으로 배웠습니다...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

 

 

 

 

 

각 페이지 만화 하단에는

세계사에 관련된 여러가지 주제로 박스 설명되어 있어서

이 부분이 세계사 공부에 참 많이 도움 될거 같아요!!

다방면을 다루고 있어서

세계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식도 공부 할 수 있어서

일거양득의 효과라고나 할까요 ^^

 

 

 

 


자자...이제...교과서 세계사속에 담겨진 사진만 보세요~~~

직접 각 나라 다니면서 여행한 기분이 팍팍팍 느껴진답니다!!!!

 



세계사책을 읽으니...어쩜 각나라들 여행가고 싶은지 ^^

요래서 세계사공부 꼭 필요합니다!!

앞으로 글로벌한 시대를 맞이할려면 말이죵~~ㅋ

 

 

 

 

 

사건과 연표로 보는

만화구성과 함께여서 더욱 재미있는

역사가 쉬워지는 만화 교과서

세계사 공부하기 싫어하고 하고 싶으나 잘안되는

아이들에게 완전 강추합니다!!!!

 

저처럼 세계사 늦깍이 부모님들께도...ㅡ_ㅡㅋ

 

제가 세계사 공부 잘 못했다는 사실은

울 아들램에게 탑 시크릿!!!! 입니당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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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소녀 주니어김영사 청소년문학 2
이경화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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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안도감? 불안? 편안함? 죽음? 공포?

 

이 그림 <죽음과 소녀>는 오스트리아의 화가 에곤 실레가 1915년에 그린 그림으로써

열일곱살 소녀가 잔뜩 겁을 먹은 불안한 표정으로 죽음을 안고 있으며,

소녀는 죽음을 끌어안고 놓지 않으려는 듯 그려진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일러스트 작가 클로이가 소설 <죽음과 소녀>의 내용에 맞게 에곤실레의

<죽음과 소녀>를 모방하며 재구성한 그림이지요

 

이 그림을 보며 마음이 편해진다는 말로는 부족한 한 소녀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 소녀는 17살..

늘 그렇듯 드로잉 북을 꺼내어

에곤 실레의 그림 '죽음과 소녀'를 옮겨 그리는 일에 익숙합니다

보풀이 잔뜩 일어나도록 그리고 지우기를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누군가 말 걸어 주기를 기다리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기위해

귀에 이어폰을 꽂고 MP3에 저장시킨 단하나의 곡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 14번을 들으며 의식적으로 빨리 걷는 아이...재희

 

 

 

 

성적으로 모든 잣대를 거는 학교친구들과 엄마..

재희를 무시하는 오빠..

그속에서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재희..

 

이 책 속 주인공 재희의 모습도 재희의 엄마의 모습도

어쩜 우리들의 지금 현상황을 반영하고 있지는 않을까..

책을 손에 드는 내내 재희에 대한 안타까움이 생겨났습니다

 

내 아이가 17살이 되는 시점에 나 또한 성적으로 아이를 평가하며

아이를 다그칠까 걱정도 되면서..혹여 재희의 엄마와 닮아있진 않을까

내심 조바심 내면서 책을 조심조심 읽어 나갔습니다

 

 

 

 

죽음과 소녀...이 책안에 한 소녀의 외침이 들어있습니다

 

나는 살고 싶다고

나는 죽고 싶지 않다고

나는 친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나는 엄마와 눈 마주치며 웃고 싶다고

 

 

나의 17살은 어땠지? 하고 돌이켜 보니

우리의 부모님은 나에게  '공부해라. 성적이 왜 이러냐, 너 이것 밖에 안되니?'

라고 다그치시도 않았고 그저 묵묵히 바라보고만 계셨다는...

그래서 지금 무척 감사히 여기고 있네요

 

나의 엄마가 나의 부모님이 그러하셨듯

내 아이가 17살이 되었을때 나 또한 그리하리라 다짐을 하며

지금 1학년인 큰 아이를 맘껏 안아줘야겠어요

 

오늘 학교에서 돌아오면 힘껏 안아주면서

사랑한다...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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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탄 사서 길벗어린이 저학년 책방 12
가와하라 마사미 원작, 우메다 슌사쿠 글.그림, 고대영 옮김 / 길벗어린이 / 201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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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애인이 뭐야? 누구야?"

"......??"

 

아이에 질문에 당황한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어릴적 장애인이라고 동네아이들이 그 아이를 

마구 놀려댔던 그 어릴적 기억이 아련히 떠올랐다

 

우리 어릴적엔 장애인에대한

어떤 교육, 시설도 없거니와

장애인이라하면 친구도 못하게 했고

집밖에 나갈 수 없는

그런 분위기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가득했던 시절이였다

 

 

요즘은 그래도 예전보다 나은것이

장애인에 대한 시설이 어느(?)정도 생겼고

유치원에서부터 장애인에 대한 교육도 받고..

그래서 그런지 장애인에 대한 시선도 곱지 않았던 시선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좋은 분위기가 형성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넘어야할 산이 너무많다

장애인 화장실에 가면 대부분 여자 남자 분류해 놓지도 않거니와

딱 하나의 화장실만이 있다..딱 한칸 ㅠㅠ

 

아직도..선진국의 장애인에대한 시스템을 따라가려면 갈길이 멀다...

 

요즘 초1 우리아이가 장애인 시설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다

장애인 주차장 표시며 장애인 화장실이며 지하철에 있는 장애 시설들..

학교에서 배웠다며 아는척도 제법한다..

 

하지만 막상 장애우를 만나거나 장애인을 만나면

아이는 분명 당황할 것이다

어찌할 바를 모를것이다...

 

이럴땐 책으로 접하게 해주는것이 좋다

 

 

 

휠체어를 탄 사서..

 

그림이 참 독특하다..

빨리 첫 페이지를 열어보았다

 

 

 

 

평범한 소년 마사후이..늘 심심해 하던 어느날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에 간다..휠체어를 탄 사서가 있다는 말에 솔깃했기 때문이다

마사후이는 휠체어를 탄 사서 선생님 몸을 요리조리 만져본다

휘어진 다리와 손...왜 이렇게 됐나며 묻기까지...

친구들은 이러한 마사후이의 모습을 민망해하지만

사서선생님은 이렇게라도 관심가져주는 친구다 있어 좋다며 즐거워 하신다

 

 

 

마사후이는...사서선생님이 점점 좋아진다..

이상하게 사서선생님을 만나면 만날수록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 불끈 솟는다

 

 

 

 

<휠체어를 탄 사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이뤄진 이야기이다

그래서 그런가...읽으면 읽을수록 진한 감동이 느껴진다

어른이지만..아이들의 책을 읽어주면서 감동받을때 그 기분은 뭐라 말할 수 없이 벅차다

 

몸이 장애라고 해서 마음까지 장애인것은 아니다

오히려 비장애인보다 더 마음이 강건하다

 

 

 

그동안 자신에 대해 점수로만 평가되었던

그래서 자신감이 결여되었던 마사후이는

사서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자신을 스스로 사랑할 줄 아는 소년이 된다

 

요즘...스스로를 평가절하하며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참으로 병든 친구들이 많다

 

내가 뭘 잘하는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무얼 할때 기쁜지 조차 알려고 하지도 않고

스스로에게 무관심한 체 그렇게 쳇바퀴돌듯 학교,회사,일상에 드나들며

자존감을 잃은 체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아이들, 어른들..참 많다

 

그런 사람들이 꼭 봐야할 책 <휠체어를 탄 사서>가 아닌가 싶다

 

 

 

저자는 말한다 이 그림책을 본 어린이들이

자신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기쁠거라고.

 

 

 

이 책을 만나게 되서 마음이 참 벅차다...

 

장애인에대한 생각을 바꾸게 해준책

나를 사랑하고 다름 사람을 소중하게 여겨야한다는 메시지를 던져주는 책

아이와 함께 읽으면 참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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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가마솥 느림보 그림책 40
김규택 글.그림 / 느림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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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녀석 열심히 독서중이에요!!

초1큰아이는 요즘 32개월 동생에게 독서해주는게 취미!!

동생은 오빠의 샤방샤방 목소리 들으면서

그림책보는게 취미 ㅋㅋㅋ

 

오빠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맨날 책들고 와선 읽어 달라고 하고 ㅋ

아빠가 읽어줄땐 막 도망가고 하드니만

오빠 목소리가 더더 좋은가부지??ㅋ

 

무슨책을 그리 재밌게 읽냐구여??


 

 

 

짜잔~~~세상에서 가장 큰 가마솥!!

느림보출판사에서 나온 요책이에요 ^^

 

앞표지를 보니 왠쥐모르게

전래동화 느낌도 나고

왜 세상에서 가장 큰 가마솥인지..

막 궁금하기도 하고 ^^

 

 

 

 

첫장을 열면요...

어른들의 싸움작렬 그림들이

마구마구 펼쳐져요

 

그 밑에 부모의 싸움에

실망하는 아이의 표정 보이시죠???

 

요 그림들 표정 하나하나가 재미나고 리얼 100%네요 ^^

 

 

 

 

싸움작렬하는 마을에 어느날

아주아주 큰 괴물의 우렁찬 목소리가 들려와요

시끄러운 놈부터 잡아 먹겠다고,,

 

그래서 아이가 너무 무서워

동짓날 동지팥죽으로 대접할테니

좀 참아달라 하소연을 ㅋ

 

 

 

 

 

아주아주 큰 괴물에게

대접할 동지 팥죽을 만들기 위해

싸우던 어른들이 조금씩 싸움을 멈추고

동지팥죽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

 

 

아주아주 큰 괴물이니만큼 새알심도

아주아주 크게 만드는 모습들이 장관이에요 ^0^

 


 

 

 

 

펄펄 눈내리는 동짓날밤...

 

요 한줄에 동짓날밤이

어떤 밤인지를 정확히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겠다는 ^^

 

요래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많이 읽어줘야한다니까요

배경지식과 어휘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니니까요

 

 

 

 

 

 

요책의 글.그림 작가는 김규택이라는 분인데

누군가의 책장에 소중한 추억들과 함께 간직되는 책을 만들고 싶단

그분의 모토가 제눈을 화악~~사로 잡았습니다 ^^*

 

 

아주아주 큰 괴물에게 마을사람들은

과연 대형 팥죽을 만들어 주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큰 가마솥>을 읽으면서

동짓날과 동지팥죽에 대한 이야기 나누면 금상첨화!!

올해 동짓날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1일이네요

 

미리 요책 읽으면서 동짓날 의미도 되새겨보고

서로 함께 살아가면서 도우며 

나누는 정도 새롭게 배워가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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