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세움 G2-6 : 표와 그래프 - 초등 1~2학년군, 친철한 스토리텔링 STEAM 수학 교과서 수학세움 G2 6
박영훈 지음, 우지하우스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긴긴 겨울방학 어찌 보낼것인가...추운데 밖에 나가 놀수도 없는 노릇

예비초등생들은 공부도 해야지???

이들을 위한 재미난 수학학습지 추천~!!

 

 

 

 

 

 

앞으로 다가올 긴긴 겨울방학이 이 엄마는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ㄷㄷㄷ

추우니 밖에 나갈수도 없고~집에서 공부하라~~잔소리 할게 뻔한데

지도할만한 자신은 없고...

 

수학에 약한 아들을 위한

스스로 문제를 재밌게 풀게하는 초등저학년 학습지는 없을까

고민이 적잖이 되었습니다~

 

 

 

근데...벌써부터 책한권 떡 잡고~~재밌다며 스티커 붙이고 문제를 풀고 있는 아들 모습보며

이 수학학습지로~겨울방학 공부하기로 결정~!!! ㅎ

 

스스로 재밌게, 가볍게 풀기에 딱좋은 문제집 이라 생각하면 좋겠더라구여

아들의 문제 푸는 모습을 보니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이 모습은 초등1~2학년군 G2 단계의 수학세움을 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타 문제집 같았으면 엄마를 정말 여러번 불렀을텐데..

요건 혼자서도 잘푸네요~ㅋ

 

"겨울방학 공부...너로 정했어~!!!!"

 

 

 

 



 

어디서 꼼수만 늘어가지고~ㅋ

스티커 작업을 위해 저렇게 책상끄트머리에

붙일 스티커를 좌르륵~!! 놓고 붙이더라는 ㅎㅎ

 

 

"엄마~~이건 스티커도 붙일수 있네??"

 

 

이런 스티커붙이는 작업이 유딩이(유아)들의 전유물인줄로만 알았던

초2아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일이였나봅니다 ㅎ 

 

그것도 제일로 재미없게 여겼던 수학학습지에 떡~!! 하니 나오니

아주 신나게 붙이고 문제를 푸네요~ㅎ

 

 

 

 

 

 

오우...어느새 집중모드에 열공모드에~ㅋㅋ

오늘따라 아들의 뒷태가...참 듬직해 보입니다

 

 

 

 

 

 

수학을 즐겁게 공부하게 만든 학습지~ㅋ

수학세움 G2-6 단계 "표와그래프"

현재 배우고 있다며 아주 열심을 다하고 있어요

 

 

 

 

 

교과과정과 연계되어 있어

'교과서의 부록개념으로 사용하기 좋은' 부교재

혹은 '가볍에 공부하기 좋은' 수학학습지라고 생각하면 좋아요

 

 

특히 요 수학세움의 G2단계는

초등학교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초등생과

긴긴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는 초등저학년들에게 권장하는 바입니다 

 

 

 

 

 

 

 

자자...그럼 문제를 샅샅이 살펴볼까요??

먼저 각 단원에 들어가기 앞서 체크리스트가 나오는데

이건 부모님께서 스윽~한번 읽어주세요

 

아이가 Unit 1 을 다 끝마치고나서

요 체크리스트에 체크해보며

얼마나 문제를 잘 풀었는지 체크해보면 좋아요

수학세움 학습지는 각 단원 마다 앞부분에 각 단원에 대한

스토리텔링(줄거리 말하기)을 실어놓는데

요부분도 아이가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지도해주세요 ^^

 

눈팅이라도 할 수 있도록 말이져~ㅎ

 

요 부분이 전체내용을 담고 있어서

아이들이 읽게되면 이해력을 더욱 높일수 있답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이 코앞에 다가왔죠~

동계 올림픽에 발맞춰~각 스포츠 종목을 분류하는 문제도 나오네요~ㅋ

수학뿐만 아니라 곁가지 지식도 얻을수 있어서 좋아요

앞으로 스토리텔링 수업이 많이 진행되는데

요렇게 두루두루 많이 알아야 그런 수업에 도움이 되더라구여

 

긴긴 겨울방학 공부 학습지로 선택하길 잘했다는~ㅋㅋ

 

 

 

 

 

오...요건 좀더 생각을 요하는 분류문제인데 꼼꼼히 잘 풀었더라구여~

저도 한참을 보고 생각했다는 ^^;;

 

 

 

수학세움에는 답안지가 들어있지 않아요

요부분이 참 부모입장에서는 답답하기도 한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주의깊게 아이가 문제를 잘 풀었는지 보게되더라구여

나의 소싯적 수학능력도 살짝 평가해보기도 하면서 ^^;;

(그래도 답안지는 넣어줬음 하는 바램~~ㅋㅋ)

 

 

이 책의 모토가 오답에 연연해 하지 말라~이므로...ㅋㅋ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먼저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세요

 

 

아이들 오답나온다고 혼내지 마세요

수학을 더욱 싫어하는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마구 늘어납니다 ㅠ0ㅠ

 

 

 

 

 

 

수학학습지 중간중간에 스티커붙이는 활동이 나와서

아이가 더욱 재밌게 문제를 풀게되나봐요~

 

분리수거도 착착~!! 잘해놯네요

 

 

오~그러고보니 평소 재활용 분리수거 작업도

수학과 연동되는 작업이였군여??

재활용분리수거 할때 아들도 데려가야겠어요~ㅋㅋ

 

 

 

 

 

 

크크~~폭풍선긋기~~ㅋㅋㅋ

요거 보며서 얼마나 웃었던지요~~ㅎㅎㅎㅎ

요 페이지를 차라리 스티커 작업으로

바꾸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선긋이 잘했나 보다가 눈 빠질뻔 --;;

 

 

 

 

긴긴~올 겨울방학 공부를 위해 선택한 "수학세움" 학습지는

5세부터 초2까지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세유아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쉽고 재밌게 문제를 접해볼수 있어요

이 책의 최종목표가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므로

각 문제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더욱 유발시키며 새로운 사고력을 요하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수학학습지 각 단원의 맨 마지막 부분은

부모님과 가족과 함께 해보면 재밌는 수학놀이가 됩니다~ㅎ

귀찮다고 그냥 지나치게 하지 말고~꼭 함께 해보세요

창의력이 배가됩니다~^^

 

 

 

 

수학세움은 사실 중간고사,기말고사를 위한 문제집이 아닙니다~

당장 코앞에 시험이 다가오는데 요 문제집을 풀라고 하면

참 답답할 수 있어요~시험은 빨리빨리 대비해야 하니까요 

 

일반 문제집에 비해 본 학습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궁극적으로 개념과 원리를 터득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책에 대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렇게 방학기간을 이용하던지 주말 노는 시간을 이용해서

아이에게 정해진 분량대로 풀게하세요 ^^

 

 

문제를 풀다보면...

어느새 수학을 좋아하고 있는 내 아이의 모습을 보게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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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세움 G2 세트 - 전6권 - 초등 1~2학년군, 친철한 스토리텔링 STEAM 수학 교과서 수학세움 G2
박영훈 외 지음, 우지하우스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올해 초등학교에서의 핫 키워드는 아마 스토리텔링이 아닌가 싶어요

올해초 1~2학년군 수학부터 교과과정이 개정되었는데 때마침 울아들램 2학년...^^;;

그래서 저도 참 여기저기 교과서와 연계된다는 문제집에 귀가 솔깃했더랬지요

발등에 불이 떨어진지라 옆집엄마, 아는엄마 총동원해서 문제집 찾아 삼만리....^^;;

 

 

 

 
 
그런데 결국 못풀고 쳐박아 두는 사태가~~~ㄷㄷㄷㄷ
초2라고 머리가 커졌는지 제가 아무리 이걸로 공부해라 디밀어도
아들램 요리빼고 조리빼고 하네요~재미가 없으니 그런가요??
 
스토리텔링이란 Story "이야기"를 과정으로 Telling"말하게" 되는 그런 방법이라지요~
이걸 수학에 적용한다고하니..기존의 문제집에서는
만화형식이던 줄거리형식이던 
각 단원에 덜렁 한장씩 이야기가 들어있기는 하더란~~~^^;;
그런데 이걸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방식이 아닌
스토리 따로 문제따로 요런 형태의 문제집이라..
사실 교과서 연계면에서 살펴보았을때
문제집과의 연계성에서는 다소 격차가 있긴하더라구여
 
 
 
 
 
스토리텔링이 진정 녹아드는 그런 부록개념의 학습서는 없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때마침 만나게 된 수학세움 베타터스터의 기회가 왔었어요~
초2아들과 베타터스터 문제집을 풀어보며..어서..정식으로 발간되기만을 바라고 있었지요~ㅎ
 
벌써 유아5세~7세 Prek,K단계는 이미 출간된 상태였었거든요~
 
드디어 초등쪽도 받아보게 되네요 ^^ㅋ
 
올 겨울방학때 열심히 풀게 하면 좋겠어요~
 
 
 
 
 
 
 
수학세움 첫페이지에는 스토리텔링에 발맞춰~
"이야기"형식과 함께 각 단원에 대한 예시가 그림과 함께 풀어져있어요
설명보다는 그림위주의 해석이여서 아이들이 "혼자" 풀기에 부담없는 학습서라고 보면되요
 




아들 초1에 십단위 숫자이름 공부할때
삼십을 서른이라하고 사십을 마흔이라 하는거 되게 헷갈려했었는데
여기에 표로 쫙~~~!! 한눈에 보기좋게 정리되어 있네요
진작 만났더라면 좋았을것을....아쉽..ㅋ











 
 
 
한페이지에 문제가 그닥 많지는 않아요~
주로 그림 설명이 많이 들어 있어서 풀기가 아주 만만 하답니다~ㅎ
하지만 중간 중간 문제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좀더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하는 문제들도 도사리고 있으니
머리를 요리조리 굴려봐야해요
 
 
이 책의 한단원에는 스토리텔링→개념세우기 문제→실력다지기문제→수학놀이
요런 점진적 심화 패턴으로 되어 있어 좀더 체계적으로 공부해볼 수 있어요
창의력,사고력 훈련을 쌓기에도 그만이죠
 
 
 



 
수학세움의 각 페이지 하단에는 각 페이지에 맞는 팁도 들어 있어서 풀다가 어려우면
하단의 팁들을 읽어가면서 도움 요청하는 아이를 부모님께서 도와주시면 좋아요~
대부분의 문제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풀 수 있겠끔~나왔으니...
아이가 도움을 요청할때에만 도와주시는 센스 발휘해주셔요  
 
 
 
 

 
 
뒷면에는 부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초2아들 점점 스티커 붙이기와 멀어지는 나이이다 보니 요런거 참 재밌어하네요 ㅎ
소근육발달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
 
 
 




 

 
 
요건 스토리텔링,수학세움 G2-5 중  길이재기 단원이에요~
아들램이 길이재기 단원에서 좀 헷갈려 했었는데
요 책으로 공부시키니 개념에 대한 정리가 되면서
이해하기 어려워했던 부분들도 다시금 공부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사실..유아책들은 스티커형식에 한페이지안에 문제수가 많지 않고 그림이 재미난데 비해
초등생이 되고 만나게되는 문제집들은 하나같이
누런색 종이에 빼곡히 들어있는 문제들 글씨들...
제가봐도 참 매력없어요~
어쩜 그래서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하면
반색하면서 싫어하는 거일수도 있지요
제가봐도 문제집푸는거 참 재미없어 보이거든요


 
 
학습=재미 라는 인식만 줘도 공부의 반이상은 성공한거라 생각해요
 
그런점에서 스토리텔링에 발맞춘 수학세움은 
가장기초가 필요하면서 즐겁게 배워야할 시기인 초등1,2학년에게
큰 재미를 느낄수 있게 하는 학습서라 생각되요~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재미있는 문제들에 알록달록 그림도 큼직하니~
푸는 맛도 있고 간간히 나오는 스티커작업도 재미나다는 ^^
 
 


 
 
Prek 단계 5~6세
K단계 6세~7세
G1,G2단계 초등1~2학년군
각 단계별로 6섯권씩 구성되어 있어요
 
 
초등학교입학을 앞둔 부모님께 팁을드리자면
요 G1, G2단계모두 구입해서 입학전 조금씩 풀려 보는것도
스토리텔링 수학을 미리 맛보며 실력을 다져볼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요
 
 
 


 
 
<수학세움>의 최종목표는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거라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문제 풀면서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갖고
결국 좋아하며 공부하게 되는 단계에 다다르게 하는게 목적이라 합니다
이 책을 접한 모든 아이들이 정말 재미를 느껴보았음 좋겠네요 ^^

 
 



 
 
그동안 부족했던 단원들을 다시 돌아볼 기회가 많지 않았었는데
이번 방학때 스토리텔링이 가득한 수학세움을 접하게 해야겠어요~
힘들어했던 단원들에 대한 재미를 되찾아보기를 바라는 맘으로 ^^
 


 
 
한권 끝마칠때마다 이책 맨뒤에 실려있는 상장에도 이름 팍팍 써가며~
수여식도 해볼까봐요 ^^
 
초2아들 이번에 구구단 외우는거 어려워하면서 참 공부하기 싫은 과목으로 전락했었는데
스토리텔링, 수학세움으로 재미있는 과목이라고 느끼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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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뿌우우웅! 에이취! - 인체 호기심 100% 과학 백과 1
델핀 고다르.나탈리 베유 지음, 롤랑 가리그 그림, 손영운 감수 / 예림아이 / 201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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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 인체편,과학백과를 보고 계십니다,,,ㅎㅎㅎㅎㅎ

참 재밌죠??

유아~초등대상으로 두루두루 활용하기에 좋은 책인데

일명 플랩북이라고 하는 들춰보는 형식으로 나왔어요

이러니 아이들 호기심 100% 만땅으로 채우지요 ^^

 

 

 


 

우리 어릴때만 생각해요

백과사전책이라고 하면 굉장히 두꺼운 페이지에

일명 베개책이라고 할만큼 참 매력없었죠

글씨도 따닥 따닥~어찌나 서로들 붙어 있던지

읽다가 졸려 죽을뻔 --;;

 

그런데...캬~~~요즘 아이들은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한겨~!!

어쩜 과학백과가 이다지도 매력젹으로 나왔는지...

어른인 제가 봐도 우~~~~~어~~~~~신기해~!!!!!!

하면서 블랩북을 자꾸 들춰보게 되네요~ㅎ

 

 



 

이 책의 정식 이름아아! 뿌우우웅! 에이취!

어우....이름 참 길죠? ㅋㅋㅋㅋ
책등에 ①인체라고 씌여진걸 보니

호기심100% 과학백과의 첫번째 시리즈인것 같아요

다른 시리즈도 무척 기대되는 책이네요~ㅎ 

 

 

 


 

 

더우면 왜 땀이 나는지..

혹은 왜 머리에 잘 생기는지..

멍은 왜 파란색인지..

입 냄새는 왜 나는지..

하품을 하면 왜 눈물이 나오는지.. 등등등

인체에 관한 지식들이 아주 재미나게 담겨있어요~ㅎ

한번 읽으면 쏙~~~~빠져들게 하는 플랩북만의 매력~!!

 

 

 

 





 

맨 처음 제 리뷰 사진에서 눈에 관한 플랩북을 살펴보셨죠?

들춰보기만하면 인체에 관한 지식이 주르르륵~~쏟아져 나와요

그냥 과학백과형태로 지식을 나열한게 아니라

아이들이 궁금해 할법한 질문과 대답의 형태로 구성되어져 있어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다비드 상인가요?

훌쩍~ㅋㅋㅋ 거리는데...요 얼굴을 들춰보면..

 

 



 

 

소리가 어떻게 귀에 전달되는지 순서대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감기에 걸리면 왜 귀가 먹먹한지..

비행기를 타면 왜 귀가 아픈지...등등의

아이들이 궁금해 할 법한 질문들만 모아모아서

하나의 과학백과로 만들어주니 더욱 관심갖고 읽게 되는것 같아요

 

 




 

 

들춰보기전에 뭐가 있을까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

들춰보고나서 각종 인체에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을수 있다는 것이

과학백과, 플랩북만의 매력이에요

 





 

 

이닦기 싫어하는 유아도 있지만 초등생도 있을터~^^;;

요 치아에 관한 페이지 읽게하면

아마 열심히 이 닦을지도 몰라요 ㅎㅎㅎㅎㅎ

사실 저도 요 페이지 유심히 보면서

다시한번 양치질의 중요성을 깨달았거든요 ㅎ

 

 



 

단거=Danger

우스갯소리로 요렇게들 많이 말씀하시는데

정말 단거 먹으뒤론 꼼꼼히 양치질 해야하요

저희 둘째..단거 너~~~무 좋아해서 이 썪은게 한둘이 아닌지라

저는 옆에서 실감하고 있다는~~~~ㅡ.ㅜ

 

 



 

 

아우 요 페이지 넘기다가...진짜 하품하는건줄 알고 깜놀~ㅎㄷㄷㄷ

정말 리얼하죠? ㅋㅋㅋ

호기심 100% 과학백과 인체편이 구석구석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더라구여~

저희집 4살 유딩이부터 9세 초딩이까지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아주 잘 읽고 있어요

 

 







 

 

호기심 100% 과학백과

아야! 뿌우우웅! 에이취! 는

총 63페이지로 구성~

37가지의 인체에 관한 내용을 토대

아이들이 궁금해할법한 질문들만 모아서~

지식이 꽉꽉 채워져 있어요

 

그림이 일단 재밌구여~

플랩북이라 입체적인 느낌을 줘서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됩니다

 

 

 

 

 

 

지식적인면에서는 초등숙제로 활용될만큼

내용이 충실해서 부모입장에서도 마음에 쏙~드는 플랩북이에요 

다른 시리즈들도 모아보고픈 충동을 일으키는 아주 매력적인 책~!!

호기심100% 과학백과 인체편에 관한 이야기였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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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학왕 3 - 수의 세계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 만화 3
곰돌이 co. 글, 박강호 그림, 박현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엄마 학교 선생님께서 구구단 다외워오래 못외우면 집에 못간대"

 

아들이 울음섞인 목소리로 엄마에게 구원요청을 한다

아....수학에 영 잼병인 나....남편이 오기만을 빼꼼히 기다리며

퇴근해서 들어오는 남편에게 초2아들의 구구단 공부를 봐달라며 슬며시 도움 요청을 ^^;;;

 

때마침 내일은 수학왕도 함께 도착했네~!!

책을 들춰보니...앗싸....이번편이 수의 배수에 관한 내용도 들어있다고...훗~!

 

아들...책을 읽거라....ㅋㅋ

이안에 스토리텔링이 있단다~

 

 

 

 




 

 

만화라고 얕보면 안된다

막상 읽어보면 만화곳곳에 수학원리에 대한 내용이 심어져있으며

심지어는 백과사전식의 깊이감 있는 설명으로

수학에 대한 역사, 관련 정보, 학습내용들이 들어 있으니 말이다

이것이야 말로 스토리텔링 아니겠는가~!!

  

 

 


 

내일은 수학왕 1편을 거쳐 현재 3편에 이르기까지~

이 책들만 잘 읽어보아도 초등수학의 왠만한 과정은 살펴볼수 있을것 같다

한편 한편 나올때 마다 다음편이 더욱 기대되는 그런책이다

 

 

 







 

 

내일은 수학왕은 스토리텔링수학이 한껏 살아나 있는 그런 학습만화책이다

수학을 지루해하는 아이들,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수학원리를 좀더 쉽고 재미있게 느끼게 해주는 그런 책이다

만화여서 재미있고~읽다보니 수학이 그렇게 어렵게 여겨지지 않기에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 아이에게 권하면 효과만점이다

 


 

 

 






 

 

만화컷 옆에 나오는 수학에 대한 원리설명 박스는 초등수학교과와 연계되어 있어서

따로 공책에 메모해두거나 잘 읽게 유도하면 학습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이 원리박스를 혹여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부모가 살짝 도와주면 좋다


 

 




 

짝수,홀수,배수,약수를 좀더 즐겁게 배우기 위한 숫자 맞히기 게임

요건 가족끼리 하면 정말 재미날것 같다

저녁식사후에 가족오락관같은 게임한판으로~

수학을 즐겁게 배워보는 시간을 갖게 되니

이것이야 말로 살아있는 스토리텔링수학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초2 수학과정에 시계과 구구단이 나온다

이번편을 보니 배수에 관한 내용과 시간,시계에 관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구구단을 그냥 외우려고 하는 아들에게 내일은 수학왕이 배수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니

머...엄마, 아빠는 그냥 책으로 배우라고 ~ㅋㅋㅋ 아들에게 격려만 ㅋㅋㅋ

 

 






 

요건 이번 내일은 수학왕에 딸려나온부록이다
5학년 1학기에 나오는 배수와 약수와의 관계에 대한 정의를 필름판으로 하나하나 만들어 놓은것.

2,3,5,7의 배수와 약수의 개념을 이 판을 통해서 알수 있다

책상에 놓고 아이가 자주 들여다 보고 이해하도록 하는것이 포인트..^^

 

아...요즘 아이들이 참 부럽다 수학도 이렇게 재미나게 공부하니 ^^

스토리텔링수학이 어렵다 힘들다 해도 이렇게 책이 좋게 나오니

열심히 독서하며 원리를 깨우치면 어느새 수학왕이 되어 있지 않을까~ㅋ

 

 

 

 


 

이번주 목요일에 아들의 조원 전체가

담임선생님께 구구단 인증시험을 통과해야한단다

다 외운 아이도 있고 못외운 아이도 있는데..

아들램은 현재 6단까지 모두 외운상태

아빠가 목요일날 구구단 시험 잘 통과하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사준다하니

아들 불을켜고 구구단 공부를 ㅋㅋㅋㅋ

 

처음엔 구구단을 그냥 막 외우려고 했는데

이제보니 원리를 터득하면서 외우더라는 ㅎㅎㅎ

잘 지도해준 아빠와 내일은 수학왕 책덕분인듯 ^^

 

 



 

다행히 아들은 아빠를 닮아 그런지 나보다는 수학을 잘하는것 같다

이번주 구구단 인증시험 은근 스트레스 받던데..

무슨 초딩이가...이리도 스트레스가 많은지 참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하다

내일은 수학왕 읽으면서 스트레스도 좀 풀고~

수학에 대한 원리도 좀더 즐겁게 깨우쳤으면 좋겠다

 

 



 

하나하나 모으고 있는 내일은 수학왕~!!

스토리텔링에 대비하려면 이런 학습만화책은 꼭 득템해야하는 법~!!!

인터넷 서점이 제일 저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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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 레고 스티커북 시리즈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어린이TV채널을 돌리면 레고 키마에 관한 광고방송을 종종 볼 수 있다

그걸 보게된 아이들은 바로 엄마에게 "이거 사줘~~~!!!"를 남발..^^;;

  아이들 마음 쏙 빼앗아버린 어린이 프로그램 사이속 광고가 참 야속하기한 요즘이다

 

아이들이 키마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키"를 서로 차지하려는 야이기가 재밌는걸까?

동물 캐릭터가 어필이 되는걸까?

아이들의 심리는 알다가도 참 모르겠다 ㅋ

 

이렇게 열광하는 아이들에게 레고의 사악한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스티커북을 선물해 보는건 어떨까..^^

 

 



 

스티커가 몇장 들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스티커대비 가격이 참 높은게 요 스티커Book

명색이 이름은 스티커북이지만 사실 붙여놓고 보면 허망한 것들도 참 많더라...

그래서 아깝단 생각을 지울 수 없는데 "레고 키마" 는 확실히 뭔가 다르다

사실 붙이는 페이지보다 붙일 캐릭터 스티커 페이지가 갑절은 많고

1000개 이상이나 들어 있어서 알뜰살뜰한 엄마마음에 쏙 든다 ㅎ

 



 

신비의 에너지 '키'를 둘러싸여 쟁탈전이 벌어지는 키마의 이야기는

마치 절대반지를 찾으러 떠나는 반지의 제왕 스토리와도 비슷하다

평소에 아이가 이 스토리에 흡뻑 빠져있다면

아이가 스티커를 찾아 붙일때 옆에서 슬쩍 스토리도 읽어보자

엄마도 아는척 아이에게 말걸어보자

아이는 엄청나게 기뻐할것이다 ^^

 

이 책속에 각 부족에 대한 설명과 키는 무엇인지

스피도즈, 차량, 무기 등에 대한 이야기 등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일이 가능하다~ㅋ

 

 

 

 

레고키마 캐릭터 스티커북은 완성해놓고 보면 하나의 스토리북이 완성된다

다 붙였다고 재활용 분리수거함에 넣어놓지 말고

아이가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잘 보관해보자~!!

 

 




천개가 넘는 스티커의 양은 정말 붙일 페이지보다 몇배는 많다~

실사사진의 생생한 스티커의 생김새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환호성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

그러므로 아이들 선물용으로 아주 좋다는 이야기이다 ^^

 

 



 

다만 색상이 좀더 밝은 톤이였다면 더욱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아이들은 머 색상이 밝던 흐리던..상관없이 레고 키마 캐릭터면 OK~!!이니..ㅋ

아이들의 인기쟁이 스티커북이 될게 불보듯 훤하다 ^^ 

 

 

 


 

 

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에 붙일 페이지가 따로 적혀 있지 않아서

페이지에 적혀있는 이름과 스티커에 붙여 있는 이름을 서로 맞춰가며 붙여야한다

고로~고도의 집중력을 요할수도 있다

이제 막 한글을 떼기 시작한 아이에게는 한글연습에도 도움이 될것 같다


 


 

 

보너스 스티커로는 보너스페이지에서 마음대로 꾸며보자~!!

멋지게 완성한 아이에게 칭찬도 듬뿍 해보자

키마의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되는지 아이의 설명도 들어보자 ^^


 

 


 

눈으로 찾아보고 손으로 붙이고 떼고 하는 스티커 반복작업은

아이의 집중력과 동시에 협응력을 길러주며 소근육발달에 도움이 되므로

단순히 레고키마 캐릭터가 들어있는 스티커북 쯤으로 얕보지 말자 ^^

 

 

 


 

요즘대세~레고 키마의 내용이 한껏들어 있는

캐릭터 스티커북으로 긴 겨울

실내에서 좀더 재밌고 알차게

아이가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유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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