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무비 캐릭터 스티커북 레고 스티커북 시리즈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10살 되는 초딩 아들..

레고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기존의 완성품들 만들고 나서 남은 짜투리로 

또다른 창작품을 만들기도 해요

 

먼지가 수북히 쌓이는데도

부수면 안된다고...

저렇게 책장위에 쪼르륵..진열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글쎄....~!!!!!!!

 

요게 무비로 나왔다면서요??? ^0^

 

 

 

 

 

 

 

2월 6일 레고무비가 개봉 예정이래유~!!!!

아들도 개봉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더 희소식은...ㅋㅋㅋㅋㅋ

요 영화 상영에 앞서

미리 만나볼수 있는

캐릭터 스티커북이 나왔다는

으흐흐흐~~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집에 도착했어요~~~!!!!!!

 

 

 

 



 

 

 

 

레고 무비 캐릭터 스티커북 보자마자

5세 달콩양, 10세 알콩군

서로 누구꺼냐고

소유권을 따지더라구요 ^^;; 

요럴땐 어찌 해야하는건지..참 난감해요

 

일단 달콩양이 먼저 손을 대서

먼저 하게 했는데

뒤에서 알콩군 계속 궁시렁궁시렁....

저건 여자에게 맞지 않는 거다

글을 읽을줄 알아야 붙일수 있는 거다

하면서....자기꺼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마구 대더라는 ㅡ_ㅜ

 

그래서 달콩양의 관심사에서 멀어질 즈음에

다시 알콩군의 손으로 넘어가게 하는것으로 합의 봤슴다...ㅜ.ㅜ

 

 

두 아이를 공평하게 키우기란..참 어려운 일...^^;;

 

 

 

 

 

 

 

 


 

 

 

잠시 달콩양 손에 넘어가도 괜찮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레고무비 캐릭터 스티커가

무려 1000개나 넘기 때문에

마음놓고 알콩군 잠시 숨고르고

기다리고 있겠답니다 ^-^

 

요래서 저희집은 다시 평화를 되찾았....ㅋㅋㅋ;;;;

 

 

 

 

 

 

 





 

 

 

그냥 책 펼치고 뒷면 Sticker 펼쳐보면

음??? 얘를 어찌 사용하란 말이야???

할수도 있는데...

그건 맨앞장 스티커북 사용법을 보지 못해서 그래요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책속의 글을 먼저 읽고

빈곳의 알맞은 Sticker를 찾아서 붙이세요

책속의 글과 스티커의 제목을 보면 찾기가 쉽다는~!!

 

 

고로....한글을 읽을줄 아는 아이가 하면 아주 딱인..ㅋ

밧뜨~!! 한글을 몰라도 가능한게...머....엄마 아빠가 읽어주면서

어디에 붙일지 알려주면 되니까요

아이가 레고무비 캐릭터에 빠져있다면 요런거 한권 손에 들려주세요

차안에서, 외출시 아주 요긴하게 활용 된답니다~

 

 

 

 

 

 



 


 

 

페이지를 펼치면

먼저 각 제목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어요

요걸 먼저 읽고

빈곳에 알맞은 Sticker를 붙이면 되요

빈칸에 적혀진 제목과 붙일 Sticker의 제목이 같으면 OK~!!

 

다 완성하면 나만의 레고무비 캐릭터 스티커북이 되는거에요

 

 

 

 

 

 









각 페이지마다 레고무비에 등장한 실사 캐릭터가 들어 있어서

스티커 붙이면서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도 들어요

 

 

 

 

 

 

 

 

 

 

각 용어에 대한 설명도 간단히 들어 있어서

한글공부 막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슬쩍...한글을 깨우치는 기회도 되고~

아직 한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제목을 찾아보면서 조금씩 글자를 알아가는 기회도 된답니다

 

요거 잘 활용하면 한글공부에 도움되요 ^-^

 

 

 

 

 

 

 










 

 

 

 

제가 보여드린건 반의 반도 안되는 양이에요~

요거 사진 다 찍을려면 날 샌다는

 

보너스 스티커가 정말로 많이 들어 있더만요~ㅎ

요 보너스는 어찌 활용하냐면요...

자유롭게 꾸미는 페이지에서 마구 사용하면되요

한번에 다 사용하기는 어려우니 남은것은 

또 다른곳에 활용하면 되겠죵? ^^

 

그냥 아이들 손에 맡기면 알아서..

척척 떼고 붙이고 하드라구여~ㅋ

 

 

 

 

 

 




 

 

모두 실사의 선명한 캐릭터여서 실감나고

색감이 참 예쁘답니다

보통 스티커북들 한시간정도 붙이고 나면

끝이여서 사줄때마다 아까운 생각 많이 드는데

이건 기본 Sticker 뿐만 아니라

보너스 Sticker 도합

1000개가 넘으니

오래오래 사용하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가 있는거죠~!!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요 보너스 Sticker를 활용 할 수 있는

여분의 페이지가 더 있었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Sticker가 아주 많이 들어 있단 뜻이기도 해요 ^^

 

 

 

 








달콩양 주말내내 감기로~

외출 못하고 집에서 꼼짝마 모드로 있었는데

다행히 주말전에 요 레고무비 캐릭터 스티커북이 와서

주말 내내 활용 잘했습니다

 

잠시 아픔도 잊게 하더라는 ^^;;;;

 

 

 

 


 


 

 

달콩양은 뇨자라 그런지 

레고 무비속~예쁜 캐릭터들만 찾아서

스티커북에 붙이고 있더라는 ㅋㅋㅋㅋ

 

남성스런 것들은 가뿐히 남겨주는 센스~!!!

 

덕분에 알콩군도 요 Sticker를 해볼수 있는 기회가 ㅎㅎㅎ

 

 

Tip: 떼고 붙이는 작업은 소근육 발달에 도움되요

 

 

 

 

 

 

 

 

아파서 주말 내내 끙끙 앓았는데

리뷰사진이라 하니...

머리 나름 단장하고 ,,내복바람이지만

입에 이쁜 강아지 캐릭터 척~붙이고는

엽기사진 찍어달라네요 ^^;;;;;

 

아놔....웃겨서..ㅋㅋㅋㅋ

 

어서 빨리 감기 낫기를 바래보아요

감기..지독하네요 ^^;; 

 

 

 

 

 

 

 

 

 

2월초에 개봉하는 레고무비

아들램 단단히 벼르고 있어요

꼭 예매해달라며~ㅋ

 

그동안은 요걸로

들뜬마음 잠시 잠재우는 걸로~^^

 

잠깐 하고 마는 그런 일회용 Book이 아닌

두고두고 활용가능한 천개넘는

스티커북의 매력속으로 빠져보실라우???

 

구매는 인터넷서점이 진리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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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빠라밤! 빤스맨 8 - 두 빤스맨의 대결 빰빠라밤! 빤스맨
대브 필키 지음, 위문숙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재미있는 책이 왔다~~~!!!!!」

 

 

작년 10월에 아들 요 빰빠라밤 빤스맨 1편을 읽기 시작하더니

다음편 모두 사달라고 졸랐었었뜨랬죠 ㅡ_ㅡ;;

지금 방학이고 해서 책 구매를 알아보던중...

주니어김영사에서 최근 8편을 보내주셨네요

올레~!!!!! ㅋㅋㅋ

 

그래도 아들은 중간 내용이 궁금하니..

2편에서 7편까지 사달라더군여...

아들..이번 설연휴때 용돈 받은걸로~~~사셩~ㅋ

 아무래도 조만간 셋트로 사줘야할것 같습니다

 

 

 

 

 

 



 

 

 

「즐거움과 동시에 교훈도 가득」

 

 

이번편은 두 빤스맨의 대결~ㅋ
빰빠라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ㅋ

깜씨와 꼬불이가 또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

왜 제가 기대되는건가요?? ^^;;

 

이거 읽다보니..은근 중독성이~ㅋㅋㅋㅋ

 

요래요래서 재미있는 책이라 이름 붙여주고 싶어요 ^-^

 

 

 신나는 액션+요절복통 유머+웃음속의 교훈들

 

  

요 삼박자가 어우러져

읽고 있는동안 즐거울뿐만 아니라

교훈또한 심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심리를 엿볼수 있는 빰빠라밤 빤스맨

 

 

이 책은 은 단순히 재미있는 것에만 그치지 않아요

읽다보면 아이들의 심리를 읽어볼 수 있거든요~

 

자식이 태어나면 걷기와 말하기 연습을 시키다가

아이들이 큰뒤로는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 야단을 치기도 하고

태어나 몇년동안은 오줌이며 똥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다가

아이들이 배변훈련을 원할하게 할때쯤이면

오줌이나 똥에 관련된 이야기는 더럽다고 금지 시키니

(본문 17~19페이지 중

어른들은 엉터리 맞습니다

 

 

 

이렇듯 아이의 입장에서 대변해 말해주는 요런 대목에선

'아...내 아이가 이렇게 느낄수 있겠구나''억울하겠다'

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의 입장을 한번더 생각하게 되더라는.....

 

 

 

 

 

 




 

 

 유머스런 만화 가득

 

 

1편에서 7편까지 내용을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서

책 첫머리에서는 그간의 중요 사건들을

<빤스맨에 관한 진실>이라는 짧은 만화형식으로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그 이전의 책을 구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읽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꼬불이와 깜씨가 지은 만화도 여러편~ㅎㅎ

읽으면서 번뜩이는 재치와 상상력에 박수를 ^^ 

 

 

 

 

 

 

 



 

 

유머와 교훈 두마리토끼를 모두 잡았다

 

 

<재미있는책, 빰빠라밤 빤스맨>이야기는

주로 학교와 관련되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어요

무서운 불독 교장선생님이 깜씨와 꼬불이의 최면반지에 의해서

최면에 걸려 슈퍼맨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엉뚱한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그러나 읽다보면 "학교는 똑같은 아이를 만들어 내는곳이 아니라

개개인의 개성이 살아있으며 존중되어야 하는 곳"이다 라는 메세지를

깜씨와 꼬불이의 엉뚱한 행동을 통해 이해하게 됩니다 

 

이야기 이면에는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거죠

어찌보면 아이들이 읽어야할 도서로 생각될수 있지만

달리 생각하면 어른들도 함께 보면 좋을 책이랍니다

 

 

 

 

 

 

 





 

 

 

재미있는 책, 빰빠라밤 빤스맨의 묘미는..

책속의 또다른 만화책 여러편이 들어 있다는점~!! ㅋ

꼬불이와 깜씨가 지은 내용이여서 더욱 엉뚱하고 기발합니다~ㅎ

 

이 만화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슈퍼맨 슈퍼우먼이 되는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ㅎ

아이들이 평소에 "이런일이 생겨나면 어떨까?? " 하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ㅎㅎㅎ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이야기속에 또 다른 이야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빰빠라밤 빤스맨만의 매력

 

 

이 책이 재미있는 이유 또 하나는

손으로 재빨리 넘기면서 보는

살아움직이는 애니메이션 페이지가

여러장 들어 있다는 거..^^

 

요거 우리 어릴적 책 귀퉁이에 졸라맨 여러컷 그려서

책장을 스르르 넘기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ㅋ

그런 추억을 불러 일으켜 줍니다

저도 모처럼 재빠르게 페이지

왔다갔다 펼치면서 재밌게 보았네요 ㅋ

 

방법은 왼손을 놓으라는 곳에 딱 얹고

오른손 검지로 페이지를 잡아 재빨리 왔다갔다....^^

 

 

 

 

 

 



 

 

요래....보여용~~ㅎㅎㅎㅎㅎ

웃기죠? ㅎㅎㅎㅎ

애들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네요 ^^

 

 

 



 

 

「누가 읽으면 좋을까?」

 

이 책은 총 169페이지로 페이지 수는 제법 많이만

한 페이지에 글밥이 많지는 않습니다

고로..저학년도 술술 읽어 내려갈수가 있는거죠

앉은 자리에서 한두시간 읽으면 쉽게 읽어갈수 있는 분량이에요

 

무엇보다 삽화가 페이지에 가득 들어 있어

익살스러운 삽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초등3학년까지 추천해드려요~!!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 내가 제일 잘나가

 

 

미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어린이 책에 주는

'커피상'을 수상 받은 빰빠라밤 빤스맨~!!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라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만들어져

아이들의 생각과 느낌을 잘 다뤄주는 이야기라

더욱 공감대를 불러 일으켜 인기를 얻고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구입하려면 세트를 노려라

 

10살에 접어드는 알콩군은 현재 1편을 완독 했구여~

8편은 읽고 있는 중이에요

모두 다 읽으면 중간에 빈 권수들 채워달라네요

요거...시리즈로 묶어서 인터넷 서점서 판매하고 있는데

한권 낱권으로 사는것보다 요래...

8권 시리즈로 사시는 걸 권장해드립니다

훨씬 경제적이라는 ^^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책 

빰빠라밤 빤스맨으로

학업에 스트레스 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잠시 쉬어가게 하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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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괴물 그림책 도서관
조미영 글, 조현숙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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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의 회사괴물

 

 

 

엄마 껌딱지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두아이를 키우면서 이미 경험했고..

그시기를 다행히 무사히 넘겼던것 같아요~

 

분리불안은 엄마에게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고싶은 마음에서 비롯된다죠

그래서 엄마가 화장실에 가거나 잠시만 눈에 보이지 않아도 울고~

엄마를 찾고~~전...둘째키우면서 많~~~이 경험을 했답니다 ㅡ_ㅜ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화를 내시나요??

억지로 떼어 놓으시나요??

 

아이에게 꾸준하게 엄마의 상황을

이야기 하는게 좋다합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방법...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불안요소를 점차 해결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주니어김영사에서 <회사괴물> 이란책이 나왔어요

아이의 분리불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그 과정이 잘 그려져 있답니다

 

저희집 달콩양은 18개월~20개월 넘어가는 시기에

엄마껌딱지 모드였었는데...

그 시기에 이 책이 나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용이 정말 맘에 드네요~

 

육아맘이시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구비해놓으셔야할 책이랍니다~

 

 

 

 

 

 

 

 








 

 

이 책속 예솔이 엄마는 직장맘~

예솔이는 엄마가 회사에 갈까봐 늘 불안합니다

그곳에는 괴물이 있어 엄마를 잡아간다 생각하고 있거든요~

 

 

 

 

 

 

 

분리불안 해소를 위한책,회사괴물

 

 

 

엄마는 여느때와 같이 출근하는데

예솔이...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요

 

예솔이 엄마는 엘리베이터에서 예솔이 몰래 사라지는데....

 

◆◆◆ 

 

아...요 장면 보면서...심히 공감을...

울 달콩양 바지가랑이 붙잡고

놓지 않는 경험 저도 참 많이해서 ^^;;;

지금도 머...엄마 껌딱지라...

아빠가 있어도 장도 같이보고...^^;;;

예전에는 달콩양 안고 화장실에서

볼일본적도 있었다는요 ㅠ0ㅠ

암튼 이 장면 심히 공감됐습니다~~~~

 

 

 

 

 

 



 

 

 

 

엄마가 화장을 하고 있으면

분리불안 촉이 발동한...아이는

엄마가 어딜 나가는지 귀신같이 알아보고는

엄마를 주지 하고 있다죠..... 

 

 

 

 

 

 




 

 

 

엄마가 직장에 다니는 아이의 분리불안은 이런거에요

엄마가 회사에 갔다가 안올까봐...

영영 안올까봐....두려운 마음...

 

 

아이가 울까봐 몰래...직장에 가는것보다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엄마가 회사에 다녀오면 어떤 좋은점이 있는지

그곳에서 엄마가 어떤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언제 돌아오는지 정확이 이야기 해주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점차 불안요소를 해소해 나간답니다

 

이 과정이 더딘 아이도 있을 수 있으나

충분한 설명의 시간을 갖는것도 필요 할것 같아요

 

 

 

 

 

 

 

 

 

 

 



 

 

회사가 어떤곳인지 잘모르는 아이는

이 책에서 처럼 그저 엄마를 빼앗기는 곳~

어떤 무시무시한 괴물이 엄마를 괴롭히는 곳으로

여길수 있겠죠...

 

시간을 내서...아이와 함께 엄마가 일하는곳을

보여주는것도 분리불안을 해소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인것 같아요

 

 

 

 

 

 

 

 

 

 


 

 

분리불안의 심리를 잘 그려놓은

<회사괴물>과 같은 그림책을 함께 읽으면서

아이가 어떨때 불안한지...

마음을 읽어주는 시간을 갖는것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저는 작년 3세에 달콩양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처음 몇번은 엄마랑 떨어져서 잘 지내더니

2주쯤에부터인가 어린이집 차가 오면 그렇게 울더라구여

 

마음 약해져서 울면 보내지 말까도 생각했었지만

꾸준히 보내면서 다녀오면

엄마와 어떤 좋은 일이 있는지 설명해주었어요

 

그리고 어린이집 다녀와서는 

놀이터를 간다던지..키즈카페를 간다던지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했구여~

 

그랬더니 한달만에 완벽히 적응을 하더라구여 ㅎ

 

 

 

 

 

 

 

 




 

 

 

아이의 분리불안이 최고조가 될때가

18개월 전후 라고 하죠~

그 시기에 무조건 안아주기 보다는

엄마가 떨어져야 하는 이유를 꼭 설명해주세요...

하루아침에 해결하려하기 보다는

매일 조금씩 거리를 두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몰래....나가지 마시고~

아이에게 미리 엄마가 왜 나가야 하는지

설명해 주세요

 

아이가 몰라서 불안해 할 수 있거든요~

 

 

 

 

 

 

 

 

 

 

 

<회사괴물은> 비단 직장맘을 위한 책이라기보다

엄마와 떨어지기 싫은 아이의 "분리불안"을 다룬 책이고~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해결책도 풀어 놓은 책이라고 생각하면 좋아요

 

 

글밥이 꽤 있으므로~3 이상 아이들에게 추천하나

책에 집중도가 높은 유아 일경우 2세 아이들에게도 추천해요 ^^

내용도 재밌지만 익살스런 그림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거든요 ㅎ

 

 

 


 





 

 

 

 

그리고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꼭 표현해주세요 ^^

뽀뽀해주는것도 좋고~

목욕후 로션을 발라주면서

애정표현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는것도 좋겠네요 ㅎ

 

저는 지금도 달콩양에게 "손도 이쁘고~"하면서 손에 뽀뽀를~

"볼도 이쁘고"하면서 볼에 뽀뽀를~ㅋㅋ

 

요런..뽀뽀타임을 갖고 있답니다

 

 

 

 

 

 

 

 


 

 

엄마라면 한번쯤 경험했을 분리불안의 시기~

어떤 아이는 그 시기가 짧을수도

어떤 아이는 그 시기가 길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꾸준히 엄마와 떨어져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다녀온후 애정표현해준다면...

불안함도 점점 사라지리라~~~~생각되요 ^^

 

어찌됐건 아이는 성장해 나가니까요~ㅎ

 

그리고...잠자기전 아이와 함께 책 읽으며

아이의 마음 읽어주는 시간

꼭 가져보시기를 권유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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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보물찾기 : 이집트 문명 편 1 세계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2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만화로 배우는 역사상식"

 

 

보물찾기 시리즈에는 두가지 버전이 있다

하나는 한국사 탐험 버전과 하나는 세계사 탐험 버전~

 

그중 후자의 탐험 버전에도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각나라에 대한 문화 역사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이라면

나머지 하나는 고대문명에 관한 내용~!!

 

매니아라면~ㅋ 이정도는 훑어줘야~ㅋ

 

그간 이 시리즈들을 열독했던 애독자라면

역사에 관해 주름을 빠삭하게 잡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다~

 

 

이번편은 이집트 문명편~!!

 

아직도 클레오파트라 여왕때

피라미드가 세워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편을 꼭 사서 읽어보시라...권유 하면서

오늘의 리뷰를 시작할까한다

 

 

 

 

 

 



 

 

세계사가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어 필근아~!!

 

 

보물찾기 신간 책이 나올때마다 매번 강조하여 말하는 부분이지만..

정말 요즘 아이들 복받은거~!!

역사, 문화, 고대문명..이런 영역은 우리 어릴적에 교과서로만 공부했지

이렇게 학습만화로 재미지게 공부하리라 상상도 못했다는...ㄷㄷㄷ

 

부모님께서 이 시리즈 죄다 사주시고 있다면

늘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마르고 닳도록 열독하기를 ^^

 

요즘 새삼스레 아이와 이 시리즈 함께 읽어나가면서

역사, 문명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있는 중이라

매번 시리즈가 기대된다~

 

 

 

 

 

 

 







 

 

이집트 문명하면 피라미드, 미라..만 생각나는 사람

세계사 보물찾기 이번 책에 집중해서 읽어 볼것~!!

 

 

사실...나도 그렇다

TV다큐에 역사,고대문명..뭐 이런 내용의 프로그램있으면

은근슬쩍 다른곳으로 돌려버린다 ^^;;

그만큼..어릴적부터 "어렵다" "제대로 공부해야 아는 영역"

으로쯤 치부해버렸던 그런 분야라...사실 제대로 아는 지식이 없다

학교에서 대체 뭘 공부했던 건지...^^;;

수능에 맞춰 달달달,,,기계적으로 외웠던

과목으로 밖에 생각 안나는게 한스러울 정도..

 

그래서 그럴까..^^

이 시리즈를 만나게 된것이 희열을 ㅋ

 

한장 한장 읽어나가면서 여기저기 흩어졌던 역사 상식들을 하나하나 퍼즐조각 맞추듯이

제대로 맞추고 있다고 해야할까.. 아이 책인데 아이 못지않게 열독 하고 있다

 

이처럼 역사,문명에 대한 상식이 얕은 아이뿐만 아니라

늦깎이 어른에게도 매우 유익한 하다는거~ㅋ

 

 

 

 

 

 

 

 

 



 

 

 

세계사 보물찾기 이집트편, 만화를 유심히 살펴봐야한다

 

 

만화? 하면 에이~~~하는 부모가 있다

그걸로 공부가 되겠어? 라며 사주기 거부하는 부모에게는

우선 이 시리즈를 도서관에서 부모가 먼저 대여해 읽어 볼 것을 권유한다

 

만화로 지식들을 이미지화 시키기 때문에

산만한 아이들에게는 집중도 높은 내용의 책이 되고

이야기속에서 아주 다양한 역사의 내용과 문화 등을 다뤄주고 있기에

지식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요즘 만화는 그냥 만화가 아니다

만화를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 "학습"만화다

 

 

 

 

 

 

 

 

 








세계사 책, 보물찾기 이집트편 중 피라미드에 대해서

 

 

 

 

 

피라미드는 노예가 만들었다?

 

 

 인류역사의 가장 위대한 건축물,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피라미드는 흔히 노예나 백성들을 강제로

동원해서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후세의 학자들의 연구결과로 피라미드는 노예가 아니라

일반 백성들이 농사일을 할 수 없는 시기에만

작업을 한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그나저나..피라미드..살아생전 생눈으로 한번 영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불근

세계7대 불가사의로 꼽힐정도라니 그 규모가 상당하며 

외관도 굉장히 웅장하고 아름다우리라..

느낌아니까~^^

 

 

 

 

 Tip  만화속 아쉽게 다뤄졌던 지식적 내용이 뒤의 백과사전식 설명에서 집중적으로

설명해주니..공부도 되고~학습면에서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세계사 보물찾기 책 중 복식과 화장에 대해서

 

 

 

 

고대 이집트의 요란한 눈화장에는 이유가 있다

 

 

동시대의 그리스인들이 놀라정도로 이집트인들은 짙은 화장을 했는데

악마로부터 지켜준다는 주술적인 의미도 있고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거나

눈가의 염증을 방지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한다

 

붉은색은 저주의 색이라 여겨

주로 나일블루라고 불린 청색을 이용해 눈화장을 했고

가발을 쓰거나 향료를 이용해 화장수를 만들어 사용할 정도로

미용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니

예뻐지고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은

고대나 지금이나 변함없는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투탕카멘이 저주는 있다? 없다!

 

 

 

투탕카멘이 더욱 알려지게 된 이유는

발굴에 참여했던 인물들의

잇따른 죽음때문이였는데

발굴이 끝나고 5개월후 후원자였던 카나본 경이

말라리아모기에 물려 죽은것을 시작으로

발굴에 참여했던 수십명의 사람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나 정신 착란 및 자살 등 다양한 이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것~!!

 

 

 

 

발굴당시 무덤 입구에

"파라오의 영원한 안식을 방해하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고 적혀있어

이 모든일이 파라오의 저주로 여겨왔는데

발굴 책임자인 하워드 카터는 66세 까지 살았으며

현지 인부들은 단 한 사람도 죽지 않고

파라오의 저주로 죽었다는 사람도 실상 발굴과 무관한 경우가 많아

이는 과장이야기로 판명됐지만

저주 이야기는 지금도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

 

 

 

 

 ◆◆◆

 

 

세계사 보물찾기 책 이집트 문명편을

주욱 읽다가 보니...읍~~!! 또 다음에 계속...ㅠ0ㅠ

이거이거 완전 뒷 내용 궁금하다며....

강작가님..후속 이야기 빠르게 플리즈~!!!!! ㅋ

 

 

 

 

 

 

 




 

 

세계사 보물찾기 시리즈에서

언제나 기대되는 강작가님 마감후기^^

읽다가 보니 임신을 핑계(?!)로

이것저것 강작가님께 음식을 주문해왔던

화실 맏언니가 출산을 했단다 ^^ 추카추카~

까오...기쁨이 너무 귀엽당~~ㅋ

정말 배 속에서부터 요 시리즈 책들을 섭렵해 왔으니

파리스처럼 똑똑할 것 같은 예감...^^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보물찾기 이집트 문명편을 비롯

이 시리즈의 책은...

 

 

세계사가 어려운 아이들..

역사가 재미없는 아이들..

역사상식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더욱 추천한다

 

 

 

 

아울러...역사상식이 부족해

늦깎이 공부를 원하는 성인분들께도 강추를 ^^

 

 나도 최근 공부를 시작했...^^;;

 

 

 

 

 

 


 

 

이제는 세계사를 글로만 배우는 시대는 갔다~

만화로 입체적 학습이 가능한 보물찾기 시리즈 책으로

역사상식 기초를 탄탄하게 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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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 이야기 아이세움 열린꿈터 16
한영식 지음, 김명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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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숙제, 관찰보고서 쓰기에 도움될 책"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이야기

 

 

 

 

모처럼 엄마랑 등산왔습니다

며칠을 졸랐거든요~

엄마는 어디 가실려면 왜이렇게 꼼지락 거리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정말 빨리 올라오고 싶었는데 말이져

 

산에 오고 싶었던 이유가 있어요

겨울방학숙제가 많~~이 고민됐거든요~

일단 산에 오면 자연 관찰보고서 쓰기가 좀더 수월할것 같아

올라왔는데 역시 오길 잘한것 같아요~

 

 

 



 

 

여기저기의 새소리가

저를 반겨주는것 같았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는 오늘 등산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이야기>란 책을 읽으면서

겨울방학숙제, 관찰보고서를 어찌 써볼지

엄마랑 구상해 보려고 올라왔습니다

 

저..참 기특하죠?? ㅋ


 




이책, <동물이야기> 책 내용이 궁금하시다구여??

그럼 지금부터 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세요

제가 읽은 느낌 그대로 여러분께 전달해드릴께요~
 

 





 

 

<동물이야기> 책의 주인공은 저처럼 과학과 자연분야를 좋아하는 건우에요

건우는 생명과학 방과 후 수업에서 햄스터를 받아서 열심히 키우고 있대요

그 모습을 본 건우아빠가 건우에게 다양한 동물을 보여주고 싶어

건우와 함께 동물 탐사를 떠나게 됐다는데 저는 그 말이 참 부럽더라구여~

저도 아빠랑 탐사 떠나보고 싶어요

 

 

 

 

 

 

저도 건우처럼 햄스터를 키우고 있거든요~ㅎ

이번 겨울방학숙제로 햄스터를 유심히 살펴보면서

일지 쓰기 해볼려구여~

 

그냥 쓰려니 도저히 써지질 않아

이렇게 산에 올라와 <동물이야기>책을

들여다 보고 있는거랍니다 ^^

 

 

 

 

 

 

 

산을 올라오다보니

새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여~

예쁜 새도 많이 보이던데

도통 새이름을 모르겠는거에요~

 

 







겨울방학숙제, 관찰보고서 쓰기에 도움될책

 

 

그런데 여기 동물이야기 책을 읽어보니

새에 관한 지식이 잔뜩 실려있어요~

비둘기라고 다 똑같은 비둘기가 아니래요

이 책에는 비슷하지만 다른 

동물의 차이점이 실려있어서 좋네요~

제 눈에는 다 같은 비둘기로 보였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확실히 차이점을 알겠어요~

 

역시 독서가 중요한것 같아요~~

 

 

 

학교들어가기전에 까치와 까마귀의 차이점을 몰라서

엄마한테 구박많이 받았는데

자세히 보면 생김새가 달라요~그쵸?

 

까마귀는 까치보다 몸집이 휠씬 더 크고,

배가 흰색인 까치와 달리

까마귀는 전체가 검은색이에요~

까마귀는 경계심이 많아서 낮선사람을 보면 울고

까치는 기억력이 좋아서 반가운 손님을 알아보고 울어 댄다네요~ㅎㅎ

 

어디서 배웠냐구여?

다 이책에 씌여 있어요~헤헤

 

 

 

 




 

 

 

<동물이야기>책은 선명한 실제 사진들이 글 옆에 많이 보여서 좋아요

사실 글로만 보면 이해가 안될때가 많은데 이렇게 실물 사진이 들어 있으니

도룡뇽이 어떻게 생겼는지 도룡뇽의 알주머니의 생김새도 자세히 알수 있으니까요

 

 

이런 실물 사진들 잘 복사해서

관찰보고서 쓰기에 활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이제 겨울방학숙제 걱정없네요~ㅎ

 

 

 

 

 

 

 

한 단락의 내용이 끝날때마다

<동물박사 따라잡기> 이야기가 들어 있어서

더 깊숙히 알 수 있어 좋네요~

 

열심히 읽고 나니 저도 박사될것 같아요~ㅋ

 

 

 






 

 

그리고 제가 겨울방학숙제, 관찰보고서 쓰기에 참고할~

요 일지들...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엄마가 그냥 써~~!!! 라고 말하니까

정말 어떻게 써야할지...막막했는데

이 책에 들어있는 일지들 양식 보면서

어떻게 써야할지 알겠어요~ㅎ

 

저는 햄스터에 대해서 일지를 쓸꺼기에

우선 햄스터 사진 여러장 찍을 꺼구여

햄스터를 유심히 살펴보면서

햄스터의 먹이, 습성, 잠에 대한 이야기를 써내려갈꺼에요~

 

 

 

 

 





 

 

산속에서 새소리, 물흐르는 소리 들으면서
<동물이야기> 책 읽으니 정말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냥 집에서 책 읽는 것과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날씨만 춥지 않았다면 다 읽고 내려 갔을텐데..

엄마가 자꾸 춥다고 하셔서..다 못읽고 내려갔네요~
잉~아쉬워요






 

 

겨울방학숙제, 관찰보고서 쓰기에 도움 받아볼려고 산에 올라오고

이책을 읽어보았는데 역시 잘 읽었단 생각이 들어요

이 책에 동물에 관한 이야기가 잔뜩 실려있어서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

 

 

 

 



 

뒷면을 보니 초등 과학 교과서 연계 도서라네요

제가 올해 3학년 올라가는데..미리 공부하게 된 셈이네요~ㅋ

이젠 길가다가 만난 비둘기, 강아지 무섭다고 도망가지 않고

유심히 살펴볼꺼에요~

 

엄마, 아빠가 동생 보여준다고 주말에 대공원 가곤하는데

그때마다 가기 싫다고 투덜 거렸는데..

이젠 대공원가서도 동물들 유심히 관찰하고

공부해서 겨울방학숙제 뿐만 아니라

그냥 평소에 보고서 쓰기 많이 해봐야겠어요 ^^

 

나만의 특별한 일지가 될것 같아요

 



 

 

이번에 아빠랑 스키장 다녀와서

체험학습일지를 먼저 써봤어요~ㅋ

 

http://cafe.naver.com/iseum/30532

제가 쓴 양식은 여기에 있구여~

 

http://cafe.naver.com/iseum/34361

이번 겨울방학숙제로 쓸 관찰보고서 양식은 

여기에 있는 걸로 뽑아서 쓰기할 꺼에요~

 

어떻게 완성이될까

 벌써부터 설레이네요~ㅋㅋ

 

 

 

 


 

아직도 산속의 새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다음에 또 엄마와 등산가자고 약속했어요~

다음에는 어떤 책을 들고 갈까 벌써부터 고민이네요 ㅎㅎ

 

숙제 고민으로 산에 올라와 봤는데

책 읽으면서 고민 해결~!!

 

이제 관찰보고서 쓰기만 하면 되겠어요

 

히히...제가 어떻게 써내려갔는지 기대해주세요~

 

벌써부터 개학날이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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