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다다쿵 저는 모르는 캐릭터 였는데
아이들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아는~ㅎㅎ
둘째가 EBS에서 봤다고 하더라구여
어린이집 가기전에 EBS 만화를 한번씩 보고 가는데
그때 본듯....ㅎㅎㅎㅎ
다섯살 되니 뽀로로는 뗐나봐요 ㅋㅋ
요게 지난번에는 퍼즐가방과 색칠놀이로 나오더니
이번에 드디어 스티커북으로 나왔어요
IQ놀이를 비롯 해서 세가지 타입으로 말이죠
IQ놀이, 탐험놀이, 창의놀이
달콩양은 세가지 유형을 다다 갖고 있다는~ㅋ
우리집 달콩양은 부자~!! ㅋ
그런데 자세히 보니..sticker의 갯수가 각권마다 다릅니다~ㅎ
정확히 총 몇개가 있는지 적혀져 있어서 굿굿~!!
양을 가늠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더 자세히 보면 책 끝부분이 물결모양으로 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날카로운 책 단면에 손 베임을 방지하기위해서
국내최초 Safety Cutting을 시도했다합니다~!!
대상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보이네요
스티커북 한권한권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먼저 제일앞장에는 두다다쿵 캐릭터 소개가 들어 있는데요...
이건 부모님께서 먼저 읽어보셔야하는...ㅎ
아이들은 뭐 이미 다 알고 있으니까요
우리 아이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요 캐릭터 소개 자세히 읽고 아는척 해주시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ㅋ
스티커 붙일 페이지가 다양하게 이어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가득이라 더욱 집중을 잘해주겠죠? ^^
요렇게 페이지가 세장넘어가다가..
중간에 스티커가 나와서
에잉 붙일페이지가 왜이렇게 적어? 했더니..ㅋ
그게 아니고 그냥 중간에 들어 있는 거였네요~~
요거 확 떼서 사용하면 됩니다~
각 페이지가 끝날때마 붙여주면 좋을...칭찬스티커도 함께 들어 있어요
요거 평소에 말잘들을때 하나씩 붙여줘도 좋아요~
또 두다다쿵 스티커북에는 각 페이지별로 분류되어 있어는걸 볼수 있는데요
페이지별로 잘라서 아이손에 들려주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사용팁>
미리 페이지별로 잘라두어서 보관함에 따로 넣어놓으면
분실염려도 없고 아이가 스스로 꺼내서 페이지찾아 붙이기도 편리하겠죠?^^
전 요런 색채감이 참 좋더라구여~
은은하니...
파스텔톤의 색채감
왠지 모르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것 같아서요 ㅎ
제손에 나비들 붙여봤는데..와..진짜 이쁘더라구여~ㅎ
달콩양 두다다쿵 스티커북 붙일맛 나겠는데요? ㅋ
리뷰용으로 먼저 나비를 붙였더니
나중에 매의 눈으로 살펴본 달콩양 다시 떼 달라고..^^;;;
그래서 다시 떼서 붙이게 했는데 잘 붙더라구여~~
가끔 뗐다가 다른곳에 붙였다가 해도 될것 같아요
IQ놀이는 왠쥐 수학영역대와 관련이 있어보이는듯한..^^
아이가 요거 붙잡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엄마미소 지어질것 같은데요?
공부하는 느낌나서~ㅋㅋ
창의놀이도 재밌겠지요? ㅋ
요건 제가 막 하고픈 욕구가 일더라구여~ㅎㅎㅎ
요렇게 세가지 타입으로 출시된 두다다쿵 스티커북이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가득^^
마치 만화의 한컷을 보고 있는듯한 착각도 들어요 ㅎ
최소 153장에서 최대 174장까지의 넉넉하게 들어 있는 스티커양으로
장시간 여행갈때 아주 요긴하게 활용되겠는데요?
이번 여름휴가때 요거 한셋트 짐가방에 넣고 출봘~!! 해야겠어요
(저흰 아직 여름휴가를 앞두고 있는 ^^;;;)
한권은 절친에게 선물을 해주고..^^
요 두권으로 지금 두다다쿵 스티커북 놀이 삼매경~ㅋ
맨날 오빠책만 온다고 투덜되더니만
이번에 자기꺼 온거 알고선 오빠에게 으시대더란.ㅋㅋ
누군 으리으리..로 사는데
우리집 달콩양은 으시.. 으시대는...맛으로.ㅡ_ㅡ;;;
붙이고 떼고 집중하는 사이에 달콩양 또 어느새 한뼘자랐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