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작은 생물 이야기 아이세움 열린꿈터 12
한영식 지음, 김명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요 사진속 요거이 무엇으로 보이시나요???

조오기 노란 나뭇잎 위에 있는 곤충이여!!

자자...요거이 공벌레 라는거 다들 잘 아실듯

하지만 공벌레가 어찌하여 몸을 왜 말게 되는지 아시는분은??

모르신다면 이 책을 보셔야합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작은 생물이야기말이에요..

 

 

자자 그럼 공벌레에 대해서 알아도 보고

놀이터와 공원, 시냇물, 습지, 하천, 갯벌, 우리집에 있는

생물들 찾으러 탐사여행 떠나볼까여??  


 

 

 

이 책에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거미, 지네, 지렁이, 달팽이 같은 무척추 동물부터 

이끼, 버섯, 플랑크톤과 바이러스까지 작은 생물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한 생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마치 나와 아이가 함께 탐험을 떠나며 직접 생물들을 관찰하는 느낌 이랄까요..

아이가 직접 말하듯이 풀어가는 이야기가 더욱 생생함을 전해줍니다

 

 

 

이 책을 읽게되면 우리가 흔하게 보던 개미도 아주 다르게 바라볼수 있다는 사실!!

개미는 알고보니 고마운 청소부였네요

죽은 곤충이나 동물들을 한곳에 모아두는 습성덕분에

놀이터가 아주 깨끗해 졌으니 말이에요 ^^

 

 아차차,,첫물음에 대답을 해드려요 ㅎㅎ

공벌레가 공처럼 되는건 죽은게 아니랍니다 ㅋ

신경이 예민한 공벌레는 위험에 빠지면 깜짝 놀라서 기절을 한다고 해요

참 재미나죠?? 다 요책에 씌여 있답니다

 

 

 

 

요렇게 비슷하지만 다른 생물들을 사진과 간단설명으로

서로 비교 대조해서 보여주는 요 페이지는

아이들 숙제나 학습에 매우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관찰일지 페이지는 책에서 읽었던 생물들에 대해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서 좋고

책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들을 그림과 사진으로 이해하기 쉽게

심화해 설명해 놓아서 그 부분이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관찰일지 쓸 때 참고하면 아주 훌륭한 관찰일지가 될것 같네요

무엇보다 실제 모습의 사진이 들어 있어서 생물을 이해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글과 함께 항상 옆에 붙어 나오는 요 실사의 사진이

작은 생물들을 이해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을 주네요 ^^

 

 

 

 

요 생물박사 따라 잡기 내용을 통해서

무척추동물에 관한 심화 내용, 현미경 사용법, 절지동물 구별하기,

갯벌의 중요성, 생태 지도 만들기 등 이야기 속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이나

심화된 내용이 들어서 이 책으로 활용가치가 더 Up Up!!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작은 생물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읽고서

올 여름 방학 캠핑 떠나는건 어떨까여??

캠핑가면서 만날 수많은 생물들..아이가 물어올때 혹은 아이에게 관찰시켜주고 싶을때

이 책 하나면 생물박사 버금 갈 수 있다는 사실!!!

 

 

오늘도 이 책읽고 놀이터 나가 작은 생물들 찾아볼려구여

울집 초딩1학년 큰아이는여 이책보더니만 집에 있는 달팽이, 장수풍뎅이를 귀하게 생각하네요 ㅋㅋㅋ

 

 

  이 책은 5학년 1학기 과학 <작은 생물의 세계> 와 연계도서지만

  초등학교 전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자연관찰 전집보다 활용가치가 높고 들고 다니기 편해서

  밖에나가 모르는 작은 생물들 만날때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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