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크리스마스 - 개정판
타샤 튜더.해리 데이비스 지음, 공경희 옮김, 제이 폴 사진 / 윌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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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튜터의 책을 이렇게 예쁘고 정성스럽게 받아볼수 있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표지 색감에서 부터 금박까지
내지의 종이도 너무 맘에드는 질감입니다.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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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수영 대회가 열릴 거야! - 우리 아이 첫 성교육 그림책 스콜라 창작 그림책 22
니콜라스 앨런 지음, 김세실 옮김, 손경이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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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에게 성교육이란 이렇게 신체모습을 보이고이야기해주는것이 아니라 엄마와 아빠로 부터 시작된 사랑과 존중을 가르치는것이어야합니다 과학적이고 신체적인것이 아니라 사랑과 가족이라는 가치를 먼저 가르쳐야함에도이런 급진적 성교육을 지향해서 나오는유아성교육책은 추천할수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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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2021-06-02 10: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게 무슨 급진적 교육입니까;;;생물학적으로 가르친다고 부모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사라집니까? 성을 왜 숨겨요. 부끄럽습니까?
 
하늘이 준 최고의 선물, 성성性性 이야기
이미란.양동일.한재윤 지음 / 생각나무(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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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기준없이 표류하듯이 떠다니는 성교육.
언제부터인지 국영수과처럼 마치 때되면 해야하는듯 붐이 되어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지도 못한채 아이들은 성교육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정확한 기준과 이야기를 제시하는 책이여서 반갑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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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역사 하브루타 - 질문과 대화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역사교육
양동일.이성준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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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많은 리뷰를 해보았지만,
작가들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 해 보는것은 처음이지싶습니다.
양동일 작가님은 하브루타가 처음 시작될때, 돌아가신 고전성수교수님과 책속에 나오는 김정완작가님, 현재 한국의 하브루타를 이끌어가시는 분들의 강의를 통해 뵙게 되었었습니다.
책속에서도 짧게 본인의 이야기를 나누셨지만
아버지로써 작가님의 고민과 선택은 참으로 강렬했었습니다.
이성준 작가님은 뵙지는 못했지만, 책이 출간되기전
너무나 궁금한 이력을 가지고 계셔서 서울권의 동생에게 강의를 들어보라고 추천을 했었습니다.
그 강의를 들은 동생의 감동어린 목소리와 부모로써의 정체성에 대한 자각을 일으켰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하부르타를 통해 교실이 살아나고 아이들이 살아납니다.
현재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이자 대한민국의 국민인, 이 두분을 통해서 역사가 살아납니다.
학문적인 부분들, 구체적인 부분들은 부족할지는 모르지만
죽어가던 역사에 생명의 흙한줌 뿌리는 일에 발벚고 나선 두 작가님의 이야기는 역사를 살아나게 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깨우기에 넘치도록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우리의 찬란한 역사가 젊은 친구들에게 헬조선이 되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든적이 있었습니다.
짧지만 몇달씩 살아 본 외국생활에서의 느낀 대한민국은, 수많은 고통을 딛고 일어선 유일한 나라이며 그 가운데 흘러온 우리의 역사 앞에서는 유럽의 수천년 역사들도 고개를 숙이는데 우리만 우리의 역사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렇게 나는 스쳐보내버린 생각을,
두 작가님은 진지하고 진중하게 또한 사랑을 담아 고민하고 나누기를 원하는 외침으로 이 책을 쓰셨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하브루타를 공부의 수단이 아닌 한 나라의 전통과 문화이며 정신이라는것을 일깨워 주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들이 지나면 또 어떤 아름다운 외침으로
우리의 역사와 정체성을 이야기 해 줄지 기대가 됩니다.
작가님들의 아이들이 자라나면 또 더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시겠지요.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이자 국민의 한 사람이어서 그 어떤 책 보다 진실되며 공감이 가는 책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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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역사 하브루타 - 질문과 대화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역사교육
양동일.이성준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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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많은 리뷰를 해보았지만,
작가들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 해 보는것은 처음이지싶습니다.
양동일 작가님은 하브루타가 처음 시작될때, 돌아가신 고전성수교수님과 책속에 나오는 김정완작가님, 현재 한국의 하브루타를 이끌어가시는 분들의 강의를 통해 뵙게 되었었습니다.
책속에서도 짧게 본인의 이야기를 나누셨지만
아버지로써 작가님의 고민과 선택은 참으로 강렬했었습니다.
이성준 작가님은 뵙지는 못했지만, 책이 출간되기전
너무나 궁금한 이력을 가지고 계셔서 서울권의 동생에게 강의를 들어보라고 추천을 했었습니다.
그 강의를 들은 동생의 감동어린 목소리와 부모로써의 정체성에 대한 자각을 일으켰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하부르타를 통해 교실이 살아나고 아이들이 살아납니다.
현재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이자 대한민국의 국민인, 이 두분을 통해서 역사가 살아납니다.
학문적인 부분들, 구체적인 부분들은 부족할지는 모르지만
죽어가던 역사에 생명의 흙한줌 뿌리는 일에 발벚고 나선 두 작가님의 이야기는 역사를 살아나게 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깨우기에 넘치도록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우리의 찬란한 역사가 젊은 친구들에게 헬조선이 되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든적이 있었습니다.
짧지만 몇달씩 살아 본 외국생활에서의 느낀 대한민국은, 수많은 고통을 딛고 일어선 유일한 나라이며 그 가운데 흘러운 한국의 역사 앞에서는 유럽의 수천년 역사들도 고개를 숙이는데 우리만 우리의 역사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렇게 나는 스쳐보내버린 생각을,
두 작가님은 진지하고 진중하게 또한 사랑을 담아 고민하고 나누기를 원하는 외침으로 이 책을 쓰셨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하브루타를 공부의 수단이 아닌 한 나라의 전통과 문화이며 정신이라는것을 일깨워 주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들이 지나면 또 어떤 아름다운 외침으로
우리의 역사와 정체성을 이야기 해 줄지 기대가 됩니다.
작가님들의 아이들이 자라나면 또 더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시겠지요.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이자 국민의 한 사람이어서 그 어떤 책 보다 진실되며 공감이 가는 책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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