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 내 몸을 바꾸는 에로스혁명, 개정증보판 달인 시리즈 4
고미숙 지음 / 북드라망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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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대 사회는 지나치게 낭만적이거나, 지나치게 `작업`적이다. 옛날 겨울연가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 어떻게든 이성에게 묻어가려는 사람들, 서로에게 과한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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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에도 눈이 날렸다. 애당초 대구에서 눈이 ˝쌓이는˝ 그런 호사스러운 (?)일 까지는 바라면 안되고, 그냥 오는 것에 기뻐해야 한다.
생각없이 보온병에 담긴 옥수수물을 마시면서 눈발을 보자니
아, 참 평화롭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렴 어떠한가.
냉정히 말하자면 오늘의 싸움도, 슬픔도, 죽음도 남의 일이다. 우리는 생각 외로 너무 많은 곳에 공감하며 살고있다. 너무 지나친 공감은 오히려 나에게 공감하지 못하게 되는 듯 하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사람이 낫다지만, 기왕 될거면 배부른 사람이 좋다. 물론 그런 의미로 쓰인게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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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의 검은 잎 문학과지성 시인선 80
기형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8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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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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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도 많이 읽었지만
기억되는 것들은 곁에 두지 않으면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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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얼굴들 - 3집 사람의 마음
장기하와 얼굴들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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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믿고듣는 장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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