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히만 결국 포기했다.
참고 읽으려 했지만 무리..
번역상태가 개판이기도 하지만 내 인내심도 개판인가보다. 나는 아직 멀었구나. 좀 더 배경지식이 쌓이면 그 때 다시 보자꾸나

솔직히 어떤 교내 대회 때문에 읽어야 하는 책이었다. 나는 이런 의무감에서 나오는 독서는 잘 하지 못하는데, 그래도 이 책을 통해 ppt를 만들고 발표를 했어야했다... 그랬어야 했다...

팀으로 하는 대회 였는데 이 책은 팀원이 설정했었다. 내 의견은 싸그리 무시 당해버리고.. 별 수 없이 내가 맞추자 싶어서 책을 사서 읽었는데 갈수록 이건 뭐.. 러시아 문법 개그같은 번역.. 그래도 참고 읽었다. 과제니까.. 대회니까..

난 그렇게 꾸역꾸역 읽었는데 팀원은 서문, 에필로그만 읽었댄다. 답이 없다..ㅠㅠ 그래서 피피티도 내가, 계획서도 내가 만들어서 제출하다가..너무 화가나서 집어치웠다.

대회도 끝났고 내가 이걸 의무감에 사로잡혀 꾸역꾸역 읽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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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책 너무 많이 산다고 엄마한테 잔소리 들었다
게다가 도서정가제까지 시행됐다고 책 사는걸 잠시 쉬었더니..
플래티넘에서 실버로 떨어졌다...

응ㅇ아ㅏ아앙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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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지웠다....
이거슨 흔히 현자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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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민중사 -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끈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클리퍼드 코너 지음, 김명진 외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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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과학이라면 바로바로 생각나는 이름들, 아인슈타인, 뉴턴.. 중심의 과학사가 아니라 변두리의 과학사를 읊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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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의 후예 - 나는 천문학자입니다
이석영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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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의 핫 키워드인 '힐링'에 가장 맞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천문학을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넓은 관점에서 사람을 바라보고 어루만져 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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