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 이소연이 우주에 갔다왔다고 막 매스컴에도 뜨고 그랬었다.
지금도 사람들은 이소연이 좋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이소연을 좋은 시선으로만은 못보겠다. 다른걸 다 제쳐두고, 우주에 갔다와서 하는 소리가 고작 교과서랑 같았다니. 소감이 그것 뿐?
우주는 시시각각 모습을 바꾼다. 아득히 멀어 알지 못할 뿐, 이 세상에서 우주만큼 바쁜 사람은 없다고 장담한다. 특히나 나는 천문학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아마천에게는 우주에 간다는 것은 상상 그 이상의 기쁨인 것이다. 교과서랑 같다는 말로 치부할 수 있을 리 없다..만은
개인의 감상이지 내가 왈가왈부 할 수 있을리가.. 오늘도 열폭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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