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지음 / 창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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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분께 동감. 표현이 참신하다는 점 외에는 그닥 이야기에 대해 참신성이 부족해요. 요즘 시쳇말로 그러죠 이런걸 노잼이라고.. 억지감성이 심하네요. 우셨다는 분들도 계신데 이건 뭐 개인 감정이라 태클걸기 뭐하지만 제 입장에선 영화로 보면 울 지 몰라도 책으로는 안울었던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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