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위의 집 사용 설명서
에밀리 휴즈 그림, 카터 히긴스 글, 홍연미 옮김 / 달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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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의 꿈은 건축가예요
그래서 책을 보여주기 전에 나무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궁금하도록 만들었죠
그리고 나서 책을 보여주니 샤넬이는 난리가 났답니다
우와~ 하면서 나무위에 있는 집들을 보기 시작했어요
나는 이렇게 집을 짓고 싶어요!! 아니다~ 이렇게 지을래요~~



책을 볼때마다 짓고 싶은 집이 바뀌더라구요
저도 함께 책을 보면서 이런 집도 있을수 있겠구나~ 하면서 봤네요



키가 큰 나무를 돌려가며 올라갈 수 있는 나무위의 집이 멋있어 보였나봐요



전 책장이 있는 집이 멋있다고 했어요
나무 위에서 책을 본다면 얼마나 특별한 기분이 들까요?

계단이 많은 집은 아니라고 해서 왜 그런지 물어봤더니 쉬가 마려우면 계단을 내려오기가 너무 힘들다네요 ㅋㅋ
화장실은 나무위가 아니라 나무 아래에 있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네가 있는 집은 너무 재미있을거 같고 배로 만든 집도 있다고 했더니 그건 보트래요 ㅎ



나무 위의 집을 짓기 위해 나무를 올려다 보면서 상상을 하며 시작하는 데요
이 책 하나로 나무위의 집을 무한상상할수 있는 거 같아요



마지막 장에서의 반전
세명의 아이들이  화분을 보면서 상상을 했나봐요^^
나무위의 집을 여러가지로 상상해볼수 있고 끝에 반전까지 있는 재미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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