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움직이는 순간들 -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힘은 무엇일까? 테드 사이콜로지 시리즈
댄 애리얼리 지음, 강수희 옮김 / 생각정거장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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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활을 하다보면 같은 상황인데 왜 다른 행동이 나타나는걸까? 라고 생각이 들때가 있었다.

.

같은 상황인데도 당췌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이 일어나는걸 한번씩 경험하곤 했다.

그리고 가족을 형성하고 내속으로 난 아이지만 각기 다른 동기유발과 행동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너무도 어려움을 느낄때도 있었는데 댄에리얼리가 말하는 행동경제학. 이라는 작은 단어속에서 절대 단순화 해질만한것이 아니구나

라는걸 다시금 눈으로 깨닫게 되었다.

경제학적인 논리를 본다면 어떠한 행위가 일어나는데 있어서 경제적인 보상, 금전적인 보상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난 믿었다. 그리고 지금껏 사회적 현실이 그리 이행이 되고있으며 단적인 예로

비정규직이 만연한 사회에서 같은일을 하면서 경력 10년차의 정규직이, 성과에따른 급여를 받는 제도로 바뀌면서

안정적인 다른 보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과급여로 비정규직의 급여가 많으니 "돈 받으만큼 일하는것이지!!" 라고 서로 비교대상이 될수없는 상황에 직면한느 현실을 보는순간. 금전적으로만 해결이 되지 않는 무언가가 있을텐데 라는걸 알게 되었다.

이책에 처음에 이러한 공식이 나온다.

동기유발 방정식.

 

저 많은 경우의 수중에 모든 사람은 비중이 전부 같지는 않을것이다. 가치관에 따라 다르기도 할것이고, 살아온 환경, 그리고 처해진 현실, 마음가짐 등등등

이러한 많은 경우의 수를 다 따지면 정말 알수없는 현실이라는걸 내가 처음에 왜~?다다르지? 라고 의구심을 품었던 한편을 그냥 감정적으로 이해했을뿐이다.

그러한 감정적인 우선순위를 한마디로 정의해준 댄에리얼리.

가치는 의미이다.

                               

라는 말이다.

이 가치들은 관계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칠것이고

                         

좋은관계는 거래가 아니고 거래 비슷한것도 아니다 라고 말을 해준다.

더 신기한건 금전적인 보상을 해준다고 모든 행동이(비록 직장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대조군에대한 실험이었지만..)

돈이 무조건적으로 효율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말한마디의 감사가 효율성이 극대화가 되며, 이것또한 음식같은 원초적인 보상을 이기지 못한다는것을 보면서도 참..아이러니했다.

댄 에리얼리는 온갖 실험을 기반으로 위 결과를 도출해놓았다만.

우리나라의 속담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 "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라는 작은 속담들의 놀라움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책의 한페이지 한페이지마다. 행동경제학이라는 단어자체가 모순덩어리 같았다.

이 모순덩어리의 단어들속에서.... 내가 살아가는 동기는 경제학적인건지 가치학적인건지 자체도 다시금 생각해주게 하는 책이였다. (결론적은런 아무것도 아닌거 같았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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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조지 오웰 지음, 김그린 옮김 / 모모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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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농장이라는 책으로 그냥 단순하게 가벼운 책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읽어선 안될 책이였다.

시작은 사람들의 횡포에서 시작되어 자유를 꿈꾸는 동물들의 반란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들이 하는 행동들-언어를 배우고, 자기들만의 7계명을 세우고, 그들이 꿈꾸는(?) 목적을 위하여 행하는 결국엔 지배중심적인 행위들을 보면서 결국엔 혁명을 위한 집회마저도 금지를 하는 사회주의의 기반이 되어버린 정치적인 소설이다.

동물이 주체가 되어을뿐 이들의 돼지, 닭들이 아니라 사람으로 동물의 종이아닌 각지역에 살고있는 사람이라고 빗대어 읽어가면서도 충분히 오염된 민주주의를 기반으로한 사회주의를 풍자한 소설이였다.

책속에서 나름 똑똑한 숫퇘지들의 정치적 권력 다툼의 지휘를 위하여 초심의 뜻과는 전혀 다르게 독재적인 길을 걸어가는 이들의 모습, 그뒤에서 이득을 취하는 개와 말들의 다른 동물들의 행동도 우연찮게 느끼지만 우리 5.18당시의 민주화이지만 민주적이지 않았던 그당시의 선량한 시민들과 그렇지 않은 독재 정치의 느낌이 떠올라 왔으며

이책을 덮은 오늘이 바로 5.18 바로 하루 전이라는게 마음이 찡했다. 그리고 더 앞서나가 일본이 식민지로 지배하던 그시절의 우리나라를 팔아먹던, 지금의 친일파의 당시의 모습이 순간 오버랩 되기도 하고...복잡해졌다.

조지 오웰이 동물농장을 쓰던 시기가 1930년대였고, 더구나 우리나라는 이미 식민지시대에 나라를 뺏긴것들을 기반오로 오히려 도구로 이용된 슬픈 시기의 모습을....그리고 조지오웰은 우리나라가 아닌 소련의 사회주의 체제를 기반으로 썼다고 하지만 권력을 가지고 지배계층이 생기는 어떠한 나라에서든지 권력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의 왜곡, 그리고 서로를 도구로 사용하는 그들의 모습을 정말 동물로 너무 신랄하게 비판하지않았나 싶다.

어린시절에 읽었던 동물농장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정말 많았다. 서로 그냥 헐뜯고 나쁜일을 하는가보다 하는 단순함이였다면 이제와서 읽게된 동물농장은 정치에 ㅈ(지읒)도 모르던 내가 사회를 살고 정치가 사회적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를 느끼는 그순간. 더 많은것들이 상기가 되었고, 짚어보게되었다.

창문 밖에서 지켜보던 동물들의 시선은 돼지에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돼지로 다시 돼지에서 인간으로 왔다갔다했지만, 돼지가 사람인지 사람이 돼지인지, 어떤것이 어떤 것인지 분간하기란 이미 불가능해 져 있었다.

책 196P 마지막.

 

이 문구야 말로 조지오웰이 사람들에게 깨우쳐 보라고 해주고 싶은 말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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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안영준.엄인정 옮김 / 생각뿔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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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는 사람은 누구나 인간관계를 맺고 산다.
태어나서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살아오면서 친구와의 관계를 어른이 되어서는 더많고 다양한 역할에서의 관계를 말이다 .한가지의 역할만 수행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한명이 수개에서 수십개의 역할속에서 다양한 입장의 관계를 말이다 그 많은 관계를 유지하고 새로 만들고 시작하고 어느순간 멀어져서 사람들속에서 잊혀지고 내가 잊어간후에도 생각이 많아진다. 이렇듯 항상 생활을 하면서 묻는다 과연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저 무리에 낄수있을까? 내가 폐를 끼치진 않을까? 저사람들은 저게 잘못된건데 내가 틀리다고 말을 해도 될까? 라는 정말 조심스러움을 가지고 있다가도 순간 욱하는 부당함에 부딪히면 무작정 내뱉기도 하고, 무작정 돌진하기도 하면서 나중엔 후회스러움이 가득하기도 했다.
내가 고민했던 아니 눈치봤던 모든 상황이 태도와 말과 생각에 있음을 자꾸 느끼게 했다.
6개의 파트로 나뉜 이책은

우선 두번째 파트에선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방법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사람과의 관계를 시작함에 있어 필요한 덕목들이였고,

세번째 파트는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네번째 파트는 다치지않고 효과적으로 내편(?)을 만들수있는 비법들을

여섯번째 파트는가장 가까운 사이에서 줄수있는 서로간의 관계에서 행복해지는 방법들을 많은 예시를 통해서 설명을 해줬다.

 

그러나 이책은 1930년대에 작가가 쓴거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2020년을 사는 현재에도 거의 적용이 되는구나 라는 아이러니함을 한자한자 읽으면서 느끼고있다.

행복하지기 위해서, 성공하기위해서, 편안해지기위해서 누군가를 비판하지말고 비난하지말고 내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인정하고 진정한 관심을 몸으로 표현해야하는걸 많은 내용을 통해 알려주고있었다.

 

성공한 인간관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스스로가 편안해지기 위해서 읽어야 하는 위안서의 표본이였다.

 

이책을 맨 처음을 보면 책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러니하게도 한번보지말고, 보면서도 멈추어서 내용을 숙고하고,다읽고나서도 또보라고 한다.

 

사실 그러했다 난 한번봤는데 봤다고 다알수가없었다. 책에서처럼 숨고르기후에 다시 읽으면 다른 나의 경험과 오버랩되서 느끼는 바가 달라지는 바이블 같은 느낌의 책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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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리커버 에디션)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21세기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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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내가 그순간 알았더라면 그런 결정을 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후회도 있었고, 가끔 시간이 지나면서 이불킥을 하는 찰나의 순간이 기억을 지배할 때 도 있었다. 그때마다 오빠도 언니도 없던 매일 싸웠었더라도 언니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 희망사항을 살면서 품었었더랬다.

책을 읽는 내내 정여울이라는 작가가 정말 몇살이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책에서 40대 임박한 작가라고 들었는데-알아보니 책쓸때가 30대 후반, 지금이 40대 접어든 멋진 언니였다. 읽으면서 조금만 더 이책을 접했으면 책언니(글로만 만날수있으니깐)가 먼저 생기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책내용의 모든 내용이 언니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고, 멘토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고, 마음의 위안이 생기기도 했고 욱하기도 했다.(물론 나도 살아온 시간이 있어서 내생각과 달라서 욱했던거지 책의내용이 틀려서가 아니다.)

티비에서 몇살이냐고 묻더니 29살이라고 하니 이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29살이라고 했다 30살이 가장고비인것처럼 이야기를 한다고 하더니 실제로 살다보변 주변 언니들이 39살이 되니 너무 순식간에 10년이 지났고 40살이 되니 날짜 세는게 무서울정도라고 했었다. 이말들을 조금씩 실감을 해가며 사는순간 이책을 접했을땐 책 내용의 파트파트가 자꾸 아 맞아 그랬었어. 언니들이 이랬었는데 아 이래야겠어. 아~그때 그래서 내 기분이 내 마음이 내상황이 그정도였구나 라고 조금 읽힐수있었다.

  

part 1. 나,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가끔 나라는 사람을 나도 모르겠을때,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내가 원하는게 뭔지, 왜 고민을 하고있는지에 대해서 다시금 고찰하게 하였다.

part 2. 외로움 앞에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

핸드폰의 전화번호부가 줄어드는 순간, 내가 힘이들때 그냥 위로가 받고싶을때 찾을수있는 사람이 없다고 느낄때 한없이 내 스스로를 오히려 벼랑으로 내쫓거나 자책하거나, 불안해서 어쩔줄 모를때 나만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을 하게 해준다.

part 3.일상에 여백이 필요한 순간들

매일매일 정말 바쁘게 살고있는데 남은게 없는거 같은 나를 볼때, 가끔은 뭐하고 있는건지를 모르고 있을때, 아무것도 없는곳으로 달아나고 싶을때 읽으면서 위안을 받게 되었다.

part 4.평생 후회할 일을 저지를 때, 비로소 어른이 된다

이 파트는 진짜 내 몸소 경험했던 내 마음들이 그대로 녹여냈던거 같다. 파트만 보면서 가끔의 내 삶들이 그리했고, 하지만 그 경험을 통해서 내가 커감을 오히려 느꼈던거 같고 매일매일이 후회인경우도 있었다. 그런 내 삶의 모습뿐아니라 다른 위로를 하나씩 받는 기분이였다.

책 파트내의 소파트마다 정말 많은 다양한 책들의 내용을 소개 받기도 하고, 사진의 모습들로 위안을 받게도 한다. 작가가 소개해주는 시기 적절한 멘토같은 글들을 보면서 정말 옆에서 언니들이 라떼는 말이야...를 이야기하는거 같지만 그것이 때론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 들정도였다.

책을 읽으면서 사람이 살면서 누구나 희노애락을 격듯이 감정이 저 바닥일때, 몸도 운도 삶의 방향도 따라주지 않을때 어디다 기대고 싶은 생각이 든다. 누군가 기댈 사람도없을때 그냥 남들도 그렇구나 했던 작은 위안을 삼고 싶을떄 한번쯤은 들어서 읽어도 참 좋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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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퇴근하겠습니다 -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워라밸 사수기
아케노 가에루코 지음, 김지연 옮김 / arte(아르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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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꾸던 워라벨이 있는 삶. 그리고 직장인이라면 이것이 결코 쉽게 유지 되지 않는다는걸 몸소 매일 느끼며 살아가고 있을것이다 .

매주 일요일 밤이면 그다음주 월요일이 걱정이 되고 월화수목금을 매일같이 오늘이 오늘인지 내일인지 모르고 사는 직장인의 현실인게 슬플뿐인다.

그 직장인이 바로 나이기에 이책을 한번에 촥 들었을지도 모르고..

 

책의 부제에서도 알듯이 밀레니얼 세대. 요즘 소위 말하는 1990년대생이 온다처럼 지금 20대가 된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워라밸이 중요하고 요즘은 급여가 높은 직장보다 자신의 개인적 삶의 소확행이 인정되고 영위할수있는 직장이 뜬다고 한다. 지금 20대생이 아닌 사회경력이 10년이 훌쩍 넘긴 나는 소확행과 워라밸이 중요하다는건 알지만 주변 시선이 무서워 내 개인적인 감정과 개인사로 상사의 눈치를 봐가면서 치고 나오는 후배들의 당당함에 밀려서 가끔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때가 많다.

 

이책의 주인공 유이는 회사생활을 어느정도 한 나같은 중간 직장인인데도 불구하고 입사시작부터 퇴근후 상하이반점에서의 세일타임의 맥주 한잔을 위하여 그리고 본인의 삶을 위하여도 칼퇴를 하는 직장인이다. 일중독이였던 약혼자가 상견례 날까지의 일에 파묻혀 자신과의 상견례 날 날 참석을 못하자 연인과의 결혼보다 일이 중요한 사람과 삶을 유지 못한다면서 파혼을 한다. 그 전 약혼자가 유이의 회사로 이직을 함ㄴ서 같은회사에서 근무를 하게 되지만 현재 결혼할 사람이 있는 유이는 전약혼자와의 감정적 이유보다 회사에서 여러 사정때문에 자신이 점차 전약혼자가 왜 일중독처럼 보이게 되었는지를 경험을 하게된다.

남들한테 밀릴까봐 아파도 무슨일이 있어도 출근하는 동료.

출산한지 몇개월만에 복직하여 육아휴직은 꿈도 안꾸고 일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복직한 선배.(아이보다, 남성우월주의사회에서 살아남기가 목표인)

남들에게서 인정받지 못하는게 두려워 야근에 밤샘에 회사에서 생활하는 후배

말그대로 일중독인 전 약혼자인 상사동료.

무슨일이든지 밀어부치는 상사.(후배들이 회사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질지...생각도 안하는)

일의 능력은 좋지만 자신을 사수로 모시고있지만 사수를 믿지 않고 사회생활에서 워라밸과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그만둔다를 입에 달고 사는 직속후배.

 

가끔은 밀려들어오는 신입들, 후배들을 볼때 금요일엔 조퇴도 할줄알고, 칼퇴가 기본인 그들을 보면서 일종의 라떼는 말이야 라고 무용담을 누리는 꼰대가 아닌 진정으로 저 자신감이 부러운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선명하게 경쟁의 사회에서 칼퇴를 꿈꾸는 자는 퇴직에 한발 다가가는 느낌을 지울수없었는데 이 책도 삶이 참 어렵고 힘들구나 하고 쓴맛을 본 기분이였다. 현실을 직면해야해서일지도....

 

책에서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이 회사에서 어디서든 볼수있는 모든 캐릭터들이였고 회사는 가장 적은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뽑고자 하는게 이세상 모든 회사들이였다 책 한 권속에는 지금 우리나라의 고용시장의 전체의 모습을 담아서 녹아내린듯했다.

 

여기서 유일한 소확행인 퇴근후의 맥주한잔 처럼. 나의 소확행을 이루기 위해 칼퇴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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