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허설 ㅣ 파란미디어 셰익스피어 시리즈 3
민해연 지음 / 영언문화사 / 200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제가 마이 리뷰를 쓸려고 맘 먹은 이유는 앞에 올려진 이 책에 대한 평가가 너무 낮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전 오디션,커튼콜,리허설중 리허설을 가장 먼저 읽었고 꽤 괜찮은 글이라 생각해서 작가에 대한 관심으로 오디션과 커튼콜까지 마저 읽었습니다.물론 개인적 취향의 차이이겠지만 커튼콜보다 더 괜찮다고 느꼈습니다.그래서 평가가 별2개 반이라는게 좀 안타깝군요.읽은지가 좀 오래되서 내용이 세세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이점이 좀 안타깝군요)언어가 다소 문학적이고 상징적인 점도 맘에 들고 행간을 읽으면서 여러 생각을 할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오디션도 물론 좋았구요. 개인적으론 굳이 세 작품의 순위를 정한다면 리허설 오디션 커튼콜 로 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