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도서) 아가야, 넌 나의
햇살이야
제목부터 사랑스러워요. 아가야, 너는 나의 햇살이야
아가를 사랑하는 예비맘들은 다 같은 마음일거에요.
김용택 시인이 추천하는 태교에 좋은 명시들이 담겨있어요.
하루 한편이면 마음이 따뜻해지지요.

곧 엄마와 만나게될 아가에게 하고싶은
말을 쓰게 되어있네요.
우리 건강이를 처음 갖고 다이어리에 썼던 편지가 생각나요. 펑펑
울면서 썼지요.
엄마는 나이 먹는게 무섭고 두려웠는데 우리 건강이가 생기고 나서는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시간이 가는게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으니 건강하게 열달간 잘
자라달라구요...눈물 뚝뚝 흘리면서 썼어요
눈으로 시를 음미하며 천천히 읽어보세요.이야기하듯 입으로 소리내어
읽어보세요.손에 펜을 쥐고 직접 시를 필사해보세요.
태교를 더 열심히 했어야 했죠;;바느질 태교든 태교동화책
읽어주는것이든...열심히 하고싶었는데
직장맘이다 보니 잘 안되더라구요.ㅠ지금이라도 건강이를 위해서 마음을
편하게 먹고 태교에 집중하고 싶어요.
4가지 파트로 되어있구요.각 파트마다
주제가 있어요.하루 한편으론 부족하니까...파트별로 한편씩 읽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아름다운 시들이 가득 담겨있어요.
왼쪽 페이지에는 김용택 시인이 추천하는 하루 한편의 시, 오른쪽
페이지에는 필사할 수 있게 여백이 있지요. 읽어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고 사랑이 샘솟는 시들을
필사해보면서, 글씨를 직접 써보면서 시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것같아요.
맨 마지막에는 간직하고싶은 시 구절,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싶은 시 구절을 적는 노트란이 있구요.
내 아이에게 전하는 엄마의 시까지...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시를
지어볼까요?)
태교 동화 읽어주는건 했었는데 태교로 시를 읽어주는건
처음이에요.
고등학교 졸업후, 시를 접하는건 거의 처음인듯해요.
처음에는 읽는 것도...소리내어 읽어주는 것도 조금은 부끄럽고
쑥스럽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긴 이야기 보다도... 짧은 시 속에 아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표현하고 있어서
한편 읽어주고나면 그 어느때보다도 아가를 만날 생각에 설레고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태교 동화도 읽어주고 좋은 음악도 들려주고이렇게 좋은 시들도
읽어주고 엄마 마음도 힐링하고 아가를 위한 태교에 전념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