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책이네요~^^

엄마 냄새
김재진 지음, 김연해 그림 / 그림같은세상 / 2002년 4월

엄마에대한 사랑..누군가에게 다 있지만..표현도 못하고 바쁜일상에 잊고 살때가 많습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가 얼마나 존경스러운 분이신지 알게 됬습니다.그리고 저또한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많이 커진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스무살이 넘어 다시 읽는 동화 - 동화 속에 숨겨진 사랑과 인간관계의 비밀
웬디 패리스 지음, 변용란 옮김 / 명진출판사 / 2002년 9월

워낙 이책의 평이 좋게 나있는상태에서 구입해서 읽었다.책 내용도 간결하고 이쁘고 했지만... 솔직히 책 내용이 썩 마음에 와닿지는 않았다. 아직 사랑을 하지 안아서 그럭걸까~?^^다음에 다시 또 읽어봐야겠다

세번을 연거푸 읽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읽을때마다 새로운 무언가가 와닿았다.그 무언가가 무엇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하지만 좋은거 같다...책을 덮는 순간 작게 미소가 생기면서 의욕이 생기는...참 소중한 책이다

읽을수록 빨려드는.....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01년 9월

친한친구가 읽어보라며 권해준 책이다.난 이상하게도 영화나 책을 읽을때 등장인물의 이름이 외국이름이면 잘 이해를 못하는 습관이있다....그래서 약간 어려울꺼 같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는데나의 걱정은 금방 사라졌다 정말 읽을수록 내가 그곳에서 직접 바라보고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빨려 들어갔다!오페라의 유령 공연도 있다는데 직접 연극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서비스를 돈으로 만드는 여자
박영실 지음 / 하우출판사 / 2001년 9월

우리 주위에는 조금만 서로 친절하게 대하면 서로 기분좋게 지낼수 있을텐데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서인지 많이 부딪히게 됩니다.이책을 한사람한사람 권해가며 모든사람이 읽는다면정말 친절한 사회가 될수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단락마다 작은 꼬리말도 자꾸 읽어보면서 느끼고 반성할수 있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