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서라도 그와 함께 하고 싶었던 그녀,
그가 떠나고 나서도 그를 잊지 않았던 그녀
몇 백년 전 쓴 연애편지를 필두로 나온 이 글을
그저 이 여인의 마음이 아름다워서 계속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