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 13 - 완결
이충호 그림, 엄재경 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0월
평점 :
품절


초등학생 때 아이큐점프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 당시엔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에 웃기고 재미있어서 뒤로 넘어갈 뻔했지만 지금 다시 보니 조금 유치한 듯 싶다. 그렇다고 지루할 정도로 재미없진 않다. 뒤가 그다지 궁금하지 않은 스토리이지만, 간간히 나오는 개그컷이 지루함을 없애준다. 약간의 엽기성과 역겨운 면도 조금씩은 있지만 아무 생각없이 그냥그냥 실실거릴 수 있는 편한 만화이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점점 급상승하던 재미가 황당한 결말로 인해 급강하한 점이 너무 아쉽다. 꼭 빨리 끝내고 싶어 대충대충 뭉뚱그린 느낌이랄까.2부가 나온다는 소식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기대가 되진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기와 나 15 - 애장판, 완결
라가와 마리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케이블 재능방송에서 방송해주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알게 되었다.처음엔 유치해 보여서 보지 않았지만 한번 보다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애니 전편을 질릴 때까지 보고있으며, 만화책까지 득도하게 되었다.

일본만화는 무조건 폭력적. 선정적이라는 만인의 유아스러운 고정관념을 깨고 따뜻한 가족애와 우애를 주제로 한 '아기와 나'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눈물을 선사하였다.

시도 때도 없이 피가 튀기고, 민망한 그림이 난무하는 책에 질려버린 분들은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드캡터 체리 1 - 영화소설 10
CLAMP 지음 / 지경사 / 1999년 7월
평점 :
절판


지난주 토요일에 우연히 역 근처의 큰 서점에서 난 이 책을 발견하였다. 눈치를 보며 읽었다.[......] '천사소녀 네티'와 같은 형식의 주요장면 몇 장면만 나오고 나머진 글로 이루어진 책이었다. 네티와 달리 그림이 흑백이 아닌 컬러라서 좋았다.

내용을 보니 애니와 똑같아서... 소장 가치는 그다지 없다고 본다. 차라리 생동감 있는 애니를 녹화하여 소장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장점을 보면, 새로운 에피소드를 중간중간에 끼워넣는 것도 힘들텐데 거기다가 스토리상의 껄끄러움, 어려움 없이 '메이링'이라는 새로운 캐릭터까지 추가하였으니 정말 대작 중의 대작이 아닐 수 없다. '메이링'이라는 캐릭터의 설정 또한 재밌다. 사쿠라의 자칭 라이벌이며, 샤오란의 약혼자라는 설정이라니.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스토리에 억지로 변화를 주지 않은 것이 가장 감탄스러웠지만, 딱딱하게 글로 표현되어서 그런지 애니의 그 감동을 느끼기 힘든 듯 하다.

애니의 주요장면만 캡처 해놓기만 하는 애니북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차라리 애니메이션을 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 페어 1 - 용들의 전설
한희경 지음 / 별과우주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한국형 호러 환타지'인 이 소설은 상당히 재미있다고 할 수 있다.
인터넷에도 게시되어 많은 호평을 얻은 작품으로서 박진감 넘치는 호러와 판타지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적격이다.

필자도 매우 재미있게 읽었으며, 인터넷 연재하던 것에 다른 섬뜩하면서도 소름 끼치는 에피소드 다수를 가미하여 더욱 더 흥미를 끄는 작품이다. (상상력을 총동원해 읽으면 더욱 재미있음.)

몇 시간째 읽어도 지루하지 않으며, 결말이 궁금해지는 스토리가 당신의 손에서 이 책을 놓을 수 없게 해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샌드랜드
토리야마 아키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토리야마 아키라님의 작품이라고 들어서 드볼 보기 전에 먼저 보았다.그런데 기대 이하였다. 내가 중시하는 건 스토리보단 캐릭터였나? 별로 재미가 없어서 그런지 돈이 좀 아까웠다. 아키라님의 분위기가 팍팍 느껴지는 하얀 만화책이 왠지 허전하게 느껴진 듯 하였다. 오래 전에 봐서 그런지...기억에 남는 게 없어서 그런지, 많이 안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스토리도 가물가물 하다.단편이라 그런지 꽉꽉 축약된 듯한 스토리도 그렇고...차라리 드볼이 낫지. 보고 실망하였다. 고로 재미는 보장 못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