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가와무라 겐키 지음, 이영미 옮김 / 오퍼스프레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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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게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는다. 그것이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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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마녀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12
마거릿 마이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비룡소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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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포터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소녀가 여자가 되는 것은 어쩌면 마녀가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자신도 모르게 변화되는 몸과 마음이 스스로 잘 다스리지 않으면 재앙이 되기도 하고 축복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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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3
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춘미 옮김 / 민음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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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소심한 남자가 살려고 애를 쓰지만 그는 세상의 코드에 맞추질 못해 인간 실격이 되어 버렸다. 주변 사람들을 믿고 싶지만 매번 뒤통수를 맞는다. 그에겐 살아가는 것이 지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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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종가의 색목인들 셜록, 조선을 추리하다 1
표창원.손선영 지음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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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어요. 개화기의 조선을 배경으로 혼란스러운 사회와 역사가 조화가 잘 되게 쓰여졌네요. 후속편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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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감시원 코니 윌리스 걸작선 1
코니 윌리스 지음, 김세경 외 옮김 / 아작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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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고 혼란스럽다. 공대생이 쓴 소설을 읽는 기분이었다. 소재등은 잘 고랐으나 내용을 전개해 나가는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못하고 억지스럽게 꾸며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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