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네가 보고 싶다
나태주 지음 / 푸른길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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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시인이 불륜에 빠질까봐 전전긍긍했다. 온통 사랑의 마음이 가득 담겨져있다. 처음에는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시작했으나 나중엔 사랑이 되어버린 것 같다. 이 사랑이 이루어졌다면 이 시는 아름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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