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달콤하면서 건강에 해롭지 않은 디저트에 관심이 많다
두아이들이 빵이나 쿠키같은 달콤디저트를 좋아하고 잘 먹어서 홈베이킹을 자주하다보니 자연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베이킹을 찾게 되었다

알라딘 온라인 서점에서 보낸 메일을 확인하다가 파트리시오 셰프님의 <마크로비오틱 스위츠> 책이 눈에 띄었는데 오래전부터 마크로비오틱에 대한 관심이 컸기 때문에 책제목에 가장 먼저 이끌렸던것 같다
전체적으로 책을 훑어보니 자연적인 재료도 마음에 들고 디저트 모양도 너무 예뻐서 충동구매한것이 후회되지 않을 정도~~~^^

책에 수록된 재료중에 첨채당이나 유바같은 재료는 일본산밖에 없어서 그 부분이 약간 아쉽기는하다

책에는 자극적이지 않되 기분이 좋아지고,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단맛 요리를 소개한다. 따뜻한 수프, 몸에 활력을 주는 에너지 바, 끼니를 대신할 여러 가지 떡과 빵, 입맛을 돋우는 전채 요리 그리고 환상적으로 맛좋은 디저트 요리법 등 미각과 시각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레시피가 가득~

61가지의 디저트를 하나하나 만들어서 맛봐야겠다는
생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달콤한 즐거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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