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 이 작가의 작품은 공중그네로 첨 만났다 이제다시 면장선거로 이라부시리즈두번째권을 접한다 이작품의가장두드러진 변화는 환자계층이라 할수있다 이책엔 네편의 단편이 실려있다그중 구단주는 일흔의 구단주 다나베 미쓰오 일본최고의신문사 대표이자 인기구단주 요미우리신문사 대표 와타나베쓰네오를 모델로삼았다 고령의권력자 죽음의대한공포 현직에대한 미련의끈 그런일로 페닉상태에 빠지면서 이라부의 치료를 받고 은퇴한다 실재인물과는 반대로 면장선거는 가공의 인물과 공간을 설정함으로서 자신과독자에게낯익음과 낯섦 사이에 얼종의 연결고리로써 완충 역할을 한다 임시 부임해간 외딴 섬에서 4년 마다 치러지는 면장선거에 온갖 비리가 난무하고상쾌하고 시원한 결말 가슴 뿌듯한 감동으로 우리의 맘을 맑게 씻어주며 마무리 짓는다는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