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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 - 한국 공직사회는 왜 그토록 무능해졌는가
노한동 지음 / 사이드웨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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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결에 프롤로그를 읽고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완독했다. 중앙부처 공무원과 일해본 경험이 있다면, 혹은 썸남썸녀, 가족이 부처 공무원이라면 더 재밌을 것이다. 거대한 관료제 시스템에 대해 숙고하는 시간이었다. 정확히 알고 고민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이 책이 그 물꼬를 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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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정의 - 기자 김희원, 탈진실의 시대를 말하다
김희원 지음 / 사이드웨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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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읽던 칼럼의 주인이 책을 냈다. 믿고 읽는 김희원! 하필 계엄령 사태가 발발해 더 시의적절하게 읽는 중.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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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무엇을 축적해왔는가 - 1961-2024, 이 나라의 열 정권을 돌아보며
김진표 지음 / 사이드웨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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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부터 윤석열까지 우리가 보낸 열개정권에 나름의 타이틀을 붙여 평가정리한 것이 일목요연했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현대사 정리를 할 수 있네요. 100퍼센트 동의는 아니더라도 객관적 평가같아서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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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의 마지막 33년 - 그는 왜 무릎 꿇지 않았는가
정아은 지음 / 사이드웨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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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과 전두환을 배태한 시대상을 꼼꼼하게 분석한 비평서. 다 읽고나니 대한민국 현대사를 객관적으로 꿰어낼 수 있을 것 같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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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쇼크, 한국의 선택 - 왜 지금 중국이 문제인가?
한청훤 지음 / 사이드웨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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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에게 중국은 어떤 의미인지 <한국>의 시각으로 써내려갔다.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촘촘하게 분석한 것이 설득력을 갖는다. 특히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다루는 4부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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