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청목 스테디북스 29
레오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강위수 옮김 / 청목(청목사)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톨스토이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접하게된 이유는 학교에서 방학숙제로 독후감을 내주었기때문이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읽게되었는데 책장을 넘길때마다 나에게 많은 교훈과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수있게 해주었다. 인간의 내부에 있는것,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것,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세가지를 느껴야지만 하늘로 돌아갈수있는 미하일이 이걸 느껴가는 과정은 참 진실되었다.

나는 이 세가지 물음을 보고 나같으면 이런 대답을했을것이라고 생각한다.인간의 내부에있는것은 사랑 우정 고마움등과 같은 감정들이고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것은 완벽함이라고 생각된다 인간에게 완벽이란건 허락되지 않은것 같다. 한가지씩은 부족함이 있다고생각한다. 부족함을 채우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물음에는 사람은 사람으로 산다라는 답을 했을것이다 사람은 사람이 있기에 외롭지도 않고 편하게 살수있기때문이다. 톨스토이에 사람은 무엇을사는가?라는 책은 나를 한번 되돌아볼수있게 만든 책이었다.

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