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에 대해 멀게만 느껴졌는데 난민과 인권, 전쟁 속에 어린이들이 처한 현실이 공감이 되어 서로 많은 대화를 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어쩔 수 없이 난민이 되어 난민선에 올라다른 나라에 정착하는 과정이 그대로 그려져 감동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