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만 생각했던 역사가 인생이야기로 다가와 제 맘을 적셔주었습니다.역사가 어렵고 재미없다고만 생각했던 분들게 일독을 권합니다.'조선의 뒷담화'를 읽으니 인간사 별것 없구나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왕들의 세계도 우리와 다르지 않았음을, 한 평생 살아내기 위해 모두 고군분투하는 한 사람이었음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고 같았다라는 말로 이만 서평을 마치려고 합니다.더 자세한 리뷰는 제 블로그 글을 첨부합니다.https://m.blog.naver.com/polhwang/22267983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