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법학교수로서 자신의 이론을 자랑하고 타 학자들의 이론을 비판하는데 지면을 할애하는 기존의 ‘학술서’가 아니라, 정말 일반 초학자 및 수험생 입장을 배려하며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교과서’다.내용, 구성, 편집 모두 훌륭하다.처음 민사소송법을 공부하는데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