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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2-1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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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 수학 2-1 - 전2권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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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취학통지서를 받고 막연히 떨리고 설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지호가 초등학교 1학년 막바지에 접어드네요 ^^;;;

 

엄마의 우려와 기대속에서도 열심히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을 잘 해나가는 지호를 보니 참 대견스러워요~

 

이제 열심히 했던 1학년을 마무리 하고 2학년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2학년의 첫 준비를 위한 문제집 선택은 우공비로 했답니다.

 

 
 
 
 
신사고 책은 지호가 1학년때 쎈수학을 하면서 만나봤었어요~
 
직접 서점에서 수학문제집을 고르다가 쎈수학이 정말 맘에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2학년은 우공비로 국어, 수학을 잡아보기로 했답니다 ^^



 
 
 
 
아직 지호랑 우공비를 풀어보지 않았어요~
 
그 전에 제가 먼저 우공비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우공비! 하면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라고 하는데요~
 
저도 이제 우공비의 이미지로 개념잡는 방법을 알게되겠죠?





 
 
 
 
우공비는 진도비법책 / 시험비법책 / 비법풀이책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런데 국어에는 국어 활동 비법 + 더하기라는 책 속 부록도 함께 실려있더라구요.
국어가 아닌 국어활동책과 연계해서 볼 수 있는 비법책이었어요.







 
 
 
 
맨 앞부분에 우공비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주더라구요.
 
저같이 우공비 초보인 엄마들이 꼭 읽어봐야 할 내용들이었습니다.

 
 
 
 
교과서에 실린 교과서 수록도서도 안내되어 있어요.
 
겨울방학동안에 찾아서 많이 읽혀야겠습니다.



 
 
 
 
간단히 우공비 국어 보여드릴께요~
 
 
시작은 재미난 만화였어요~  울 지호도 만화 좋아하는데 ㅎㅎㅎ 재밌게 시작할 것 같아요 ^^

 
 
 
 
이미지를 연상해서 개념을 잡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더라구요~
 
초저학년들에게 딱 맞는 방법인것 같아요.



 
 
 
 
교과서 잡는 비법으로 책의 내용을 파악하고




 
 
핵심잡는 비법으로 요점정리도 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는 실력잡는 비법으로 마무리!!
 
이렇게 준비하고 나면 학교에서 시험보는것도 문제 없겠더라구요 ^^



 
 
 
 
진도비법책으로는 학교 진도에 맞춰 공부를 하고
 
실력비법책으로는 단원평가를 볼 때 준비하면 되겠더라구요 ^^





 
 
 
 
남자애라서 국어가 조금 어렵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우공비의 진도비법책이랑 실력비법책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문제 없을 것 같네요 ^^
 
 
 
우공비 수학도 국어와 같은 구성이예요~

 
 
 
 
진도비법책과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



 
 
 
 
본격적으로 세자리수가 들어가네요~



 
 
 
 
적절한 이미지들로 설명을 해 주고 있어서 개념을 잡는데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수학은 다양한 문제를 풀어봐야 하는데...
 
정말 다양한 문제들이 나와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발전 단원평가까지 다양하고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었어요.
 
반복해서 풀다보면 그 단원의 수학개념은 확실히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어와 마찬가지로 진도비법책으로는 학교 진도에 맞게 나갈 예정이구요~
 
시험비법책으로 단원평가를 준비해 주려고 합니다.









 

 

 

우리 지호의 초등학교 2학년은 우공비와 함께!

 

이미지 연상법으로 개념도 시험점수도 확실히 잡고 넘어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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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5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오미숙 옮김 / 현북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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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 하자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1
앤서니 브라운 지음, 하빈영 옮김 / 현북스 / 201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서로 마음을 열지 못하고 반대쪽만 바라보는 어른들과 달리

 

바로 친해져서 어울려 뛰어다니는 두마리의 강아지들...

 

서서히 마음을 열어 함께 어울리며 드디어 교감을 하고 노란 꽃한송이를 주며 헤어지는 두 아이들...

 

 

어른과 어린이의 사회적 특성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어른들은 친해지기가 어렵지만 어린이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생각해보면... 어린 지호를 데리고 외출했을때..

 

지호는 또래의 친구들을 만나면 쉽게 친해지고 같이 어울려 놀고 하는데...

 

오히려 제가 더 낯을 가리고 쑥쓰러워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그렇지만 지호가 이제 여섯살이 되고 많은 경험을 하다보니

 

이젠 지호또래의 아이를 가진 엄마를 만나면 먼저 친근하게 대하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

 

그렇지만 이건 "아이를 같이 키운다"는 공감대가 일단 형성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공감대나 공통의 관심사가 없을때에는 낯선 타인과 쉽게 친해지기 어렵죠.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친구 하자"

 

매마른 어른들의 가슴에 촉촉한 단비를 내려, 마음을 열고  타인에게 먼저 손내밀게 해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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