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발명왕 28 - 모두를 위한 디자인 ㅣ 내일은 발명왕 28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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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28권 책도 읽고


발명 속 디자인 에 대한 내용도 배우고


빛의 세기에 따라 저항값이 변하는 cds센서를 이용해 자동으로 불이 켜졌다 꺼지는 집까지 만든 하루



알차게 활용한 날이라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만 달달달 읽는 것보다


이런 책들도 함께 읽어주면 효과가 더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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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이 사는 나라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11
윤여림 지음, 최미란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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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결말에 살짝 깜놀했어요 ^^;;;;;


아이들이 읽을 책은 시간이 되는 한 제가 먼저 읽어보는 편인데 읽다보면 어느정도 결말이 예상되거든요.


이 책도 처음 읽기 시작하면서 대충 어떤 내용일지 감이 왔었어요.


'음.. 나쁜말을 쓰면 안된다는 내용이겠군!'


바뜨!  그.러.나.



결말은 제 예상과 반대였어요!


책을 덮고 생각해보니 


좋으면 좋다 / 싫으면 싫다


자기 표현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요즘 트렌드가 완벽히 반영된 책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막연히 아이들에게 "나쁜말은 쓰면 안돼~"라고 가르쳐왔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제는 부모부터 싫은건 정확히 싫다 라고 표현하게 가르쳐야 하는구나... 라는걸 느꼈답니다.





물론 상황도 고려하지 않고 이유도 없이 무조건 투덜대고, 심술을 부리고, 화를 내는 말은 정말로 옳지 않죠.


여기서 말하는 나쁜말도 배워야 한다는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예요.


아이가 하고 싶지 않은 부담스러운 일이나 부당한 상황, 자기 자신을 지켜야 할 때 해야하는 "나쁜말" 이랍니다.






말들이 사는 나라  책이 처음 도착했을때부터


표지를 보더니 재밌겠다며 빨리 읽고 싶다고 했던 만두였어요.



한동안 동화책은 자주 접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읽는 동화책이라 더 부담없고 재밌게 읽은것 같습니다.

 


일러스트가 굉장히 재밌어요.


말 몸통에 착한말과 나쁜말들이 그려져 있고


착한말은 녹색, 나쁜말은 빨간색



말의 이름들을 하나하나 읽다보면 착한말의 구분과 나쁜말의 구분도 할 수 있어요.

 



나쁜말만 하다보면 친구들이 어떻게 대하는지도 그림을 통해 배울 수 있구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떤 말들을 사용해야하는지도 배울 수 있답니다.

 

 



 [말들이 사는 나라] 에서는 착한 말이든 나쁜 말이든 상황에 맞게 말을 지혜롭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알려줘요.





책장을 덮고나면 아마 저처럼 느끼실꺼예요.


'아~ 뻔한 결말이 아니네!'

 

 

 


말들이 사는 나라  


위즈덤하우스 / 글 윤여림 / 그림 최미란

 



착한말 그리고 나쁜말




말 이라는 단어의 동음이의어로 


우리가 입으로 하는 말과 따그닥 따그닥 달리는 말을 이용해 동화를 만들었어요.


이런 쉽고 재밌는 동화들 너무 좋아요 ^^

 


여기는 따그닥 따그닥 말들이 사는 나라예요.


말들이 사는 나라에는 온갖 말들이 살아요.


감사말, 배려말, 동정말, 자장말, 친절말, 나눔말, 신난말, 도움말, 감탄말, 웃음말, 칭찬말, 기쁨말, 사과말, 용서말~

 


생김새는 다 달라도 눈망울이 초롱초롱 착한 말들이에요.



"괜찮아"

"고마워"

"미안, 내가 잘못찼어"

"조금만 참아.  호~ 해줄게"

"사랑해"

"신난다! 다 나은것 같아"

 


그렇지만 말들이 사는 나라에 착한말들만 사는건 아이었어요.


"쳇! 맛없어!"

"쳇, 안먹어!"

"흥, 내가 꼬리로 해도 너희보다 잘 만들겠다!"

"흥 너 바보지?"

"으으으으으 너무 너무 화가나!"

"으으으 화가나서 너 안 보고 싶어!"

 


하루종일 투덜대는 투덜말


하루종일 심술을 부리는 심술말


입만 열면 화를 내는 화난말

 


나쁜말 삼총사때문에 착한말들은 힘들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착한말들도 나쁜말 삼총사에게 투덜거리고 심술을 부리고 싶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착한말들은 착한 말 밖에 할 줄 몰랐거든요.


결국 착한말들은 자기들끼리 숨어 놀기로 했고


나뿐말 삼총사는 착한말들이 꼭꼭 숨어 보이지 않자 말들이 사는 나라를 떠나기로 했어요.

 



그러자 착한말들이 "살았다!"하며 튀어나마 다같이 춤을 추었어요.


이제는 투덜말에 지칠 일도, 심술말에 마음 상할 일도, 화난말에 눈물 흘릴 일도 없어요.

 


하루하루 평온하던 어느 날,


하늘에서 하얀 구름 하나가 동실동실 내려왔어요.



"안녕? 나는 구름요정이야.  너희철처럼 착한 말들이랑 살고 싶어서 왔어"

 



구름요정은 착한말들에게 친절을 베풀었어요.


목마르면 비를 내려주고


몸이 젖으니 추운 착한말들을 위해 햇살을 주고


어떤날은 맛있는 케이크를 나눠주고


또 어떤날은 재재미있는 만화 영화를 보여줬어요.



그렇게 구름요정은 착한말들이 원하는 것들만 척척 내 놓았어요.

 



착한말들은 받기만 하는게 미안해 구름요정에게 바라는게 있으면면 말하라고 했어요.


구름요정은 수줍게 말했어요.


"사실 나는 말똥가루가 필요해.  너희처럼 착한 말들의 똥가루가 있으면 좋겠어"



착한말들은 냄새나고 더러운 말똥가루가 왜 필요할까 궁금했지만


구름요정을 위해 똥가루를 정성껏 만들었어요.

 


그리고 곱게 간 똥가루를 상자에 담아 구름요정에게 갖다 줬어요.


똥가루를 받은 구름요정이 손가락을 튕기자


똥가루는 순식간에 금가루로 변했어요.



구름요정은 금가루를 하루룩 한입에 먹었답니다.

 



"더 먹고 싶다고 하면 내가 너무 욕심부리는 거겠지?"


"아니에요. 또 해 드릴게요"




착한말들은 똥가루를 정성껏 만들어 구름요정에게 갖다 줬어요.


그런데 점점 구름요정의 목소리와 모습이 달라졌어요.


"다음 똥가루는 언제 가져 올래?"


"또요?"


"왜 싫어??"



몸집도 커지고 눈빛도 무서워진 구름요정은 금가루가 된 똥가루를 계속 먹었고


그때마다 점점 더 커지고 노래졌어요.




그러던 어느 날


구름요정이 하늘을 덮을 만큼 커졌고


"날 이제 구름대왕님으로 불러라!" 라고 말했어요.

 



구름대왕은 똥가루 공장을 만들고


착한 말들은 똥가루 공장에서 하루종일 똥을 싸고 말리고 갈면서 일만 했어요.

 


힘든 하루하루가 가고 있던 어느 날


말들이 사는 나라를 떠난 나쁜말 삼총사가 돌아왔어요.




구름대왕은 나쁜말 삼총사에게도 똥가루 만드는 일을 하라고 무섭게 소리쳤어요.

 


"너희도 당장 똥가루를 만들어 바쳐라! 안 그러면 벼락을 내리겠다!"




"쳇 내가 왜 그 힘든걸 하냐?"

"구름 황인지 구름 꽝인지 시끄러워 죽겠어!"

"으으으, 너한테서 나는 똥냄새 못 참겠어!!!"

 


구름대왕은 손가락 백개를 만들어 나쁜말 삼총사에게 튕겼지만


나쁜말 삼총사는 구름대왕을 약올리며 모두 가볍게 피했어요.




그리고는 "똥가루는 너나 만들어!"라고 구름대왕에게 소리쳤죠.



"너나 만들라고? 딸꾹"


구름대왕은 너무 놀라서 딸꾹질을 시작했어요.




그때 나쁜말 삼총사가 한 목소리로 외쳤어요.


"사라져!"

 


구름대왕이 점점 그 큰 모습을 잃어가고 있을때


착한말들도 달려나와 다같이 외쳤어요.


"사라져!"

 


"펑!"


결국 구름대왕은 예전의 구름요정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다시는 똥가루를 달라고 하지 않을테니 전처럼 다시 같이 지내자는 구름요정

 

 


하지만 말들은 입을 모아 바람을 불어 구름요정을 날려버렸답니다.

 


그 뒤로 착한말들은 나쁜말 삼총사로부터 투덜말, 심술말, 화난말 하는 법을 배웠어요.


투덜거리고 심술부리고 화를 내야 할 때도 있다는걸 알았거든요.



대신 나쁜말 삼총사는 착한말 하는 법을 배웠어요.


자기들끼리 살면서 나쁜말만 하고 지내면 얼마나 재미없는지 알았거든요.

 

 


여기는 말들이사는 나라 예요.


나쁜 말을 쓰는 법을을 배배운 착한말들이랑


착한 말을 쓰는 법을 배운 나쁜말들은


재미나게 놀다가 싸우기도 하고, 싸우다가 화해하고 재미나게 놀아요.


따그닥 따그닥 말들이사는 나라는 오늘도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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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도움 초등 독서법 - 공부 천재가 알려 주는
사이토 다카시 지음, 유난희 그림, 김정화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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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가 초등독서관련 책을 정말 많이 읽는 편이에요.


마음에 드는 책은 두고두고 여러번씩 반복해서 읽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아쉬운게 엄마인 저만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책을 읽는 아이가 독서의 중요성을 알아야 하는데


본인이 모른다면 엄마가 옆에서 하는 소리는 all잔소리일뿐 ㅠㅠ


그 부분이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에 '공부천재가 알려주는 평생 도움 초등 독서법' 이란 책을 만나고는


그 고민이 확~ 해결되었습니다 ^^




혹시라도 지금 아이가 "엄마 왜 책을 읽어야해?"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슥~ 들이밀어주세요!!


그럼 다 읽고나서 "아.. 그래서 읽어야 하는구나.. 이렇게 읽으면 되는거예요?" 라고 말할꺼예요 ^^








만두도 이번 책은 천천히 정독하면서 다 읽었는데요.


아무리 책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고 제가 옆에서 잔소리 하는 것보다


이렇게 아이들 눈높이로 된 '평생 도움 초등 독서법' 책 한 권을 스스로 읽는게 백번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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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장까지 꼼꼼하게 다 읽은 만두


다 읽고나서 이야기도 나눠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기억하고 있어서 흡족했답니다 ^^


앞으로는 한단계 더 발전한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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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천재가 알려주는


평생 도움 초등 독서법



 위즈덤하우스 / 글 사이토 다카시 / 그림 유난희 / 옮김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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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일본 메이지 대학에서 교육학을 가르치고 있어요.


학교수업을 더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올바른 '독서법'을 몸에 익히는게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셨다고 해요.


그래서 올바른 독서법을 익히면 도움되는 일이 아주 많다는걸 알려주시는데요.



일단 이 3가지만 읽어봐도 독서의 중요성은 고개가 끄덕여진답니다.



1. 머리가 좋아져서 시험을 잘 보게 된다.

국어는 물론이고 사회나 과학, 수학도 점점 잘하게 된다.


2.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


3. 아득한 과거나 미래의 일도 알게 되어 사소한 갈등이나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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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5가지 구분으로 올바른 독서방법을 알려줍니다.



1장 : 채이 좋아지는 마법

2장 : 책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마법

3장 :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

4장 : 고수들만 아는 고난도 마법

5장 : 공부를 잘하게 되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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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굵직한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0권만 읽으면 마법에 걸린다!





처음부터 책을 잘 읽는 사람은 없죠.


그렇지만 책을 잘 읽는 사람들은 책을 계속 읽으면서 점점 더 책읽기가 좋아지고 독서를 더 잘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다면 몇 권 정도를 읽으면 책이 좋아지고 독서를 잘하게 될까? 궁금해지는데요.


바로 단 10권 이라고 합니다.




먼저 10권읽기부터 시도를 해 보세요.


처음 시작할때는 얇은 책이 좋아요.


책을 읽다가 지루해지면 건너뛰어 읽어도 좋아요.


10권을 다 읽고 독서의 성취감을 느끼면 책을 읽는게 좋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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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마구 낙서를 해라!




이 글을 보고 제가 뜨악!했어요.


전 책에 낙서하고 모퉁이를 접는걸 정말 싫어하거든요 ^^;;;;


이걸 보자마자 만두가 묻네요.



"엄마! 책에 낙서하면 안되지 않아요????"


여기서 말하는 낙서를 하라는건 책 내용과 관계없는 그림을 마구 그리라는게 아니에요.


책을 읽다가 중요하거나 재미있다고 생각한 곳에 선을 긋거나 동그라미를 그리라는 뜻이에요.


이렇게하면 책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나중에 다시 읽을때 중요한 부분이나 재미있는 부분이 어디에 있었는지도 금방 알 수 있어요.



물론, 도서관이나 학교에서 빌린 책에는 낙서를 하면 안돼요.


여러사람이 함께 보는 책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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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앞에서 책을 읽자!




다른 사람 앞에서 책을 읽으면 혼자 읽을 때보다 훨씬 집중해서 많이 읽을 수 있어요.


도서관이나 학교 도서실에서 읽는 것도 추천해요.


도서관이나 도서실에서는 많은 사람이 책을 읽어요.


다른 사람들이 진지하게 책을 읽는 모습을 보면 나도 집중해서 책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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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을수록 쉽고 빠르게 읽게 된다!




책을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독서 속도가 빨라져요.


책 읽는 속도는 타고난 머리와 관계가 없어요.


그보다 알고 있는 어휘와 지식이 책 읽는 속도에 더 영향을 미쳐요.


어휘는 일정 범위 안에서 쓰이는 단어의 수를 뜻하는데


책을 많이 읽으면 처음 읽는 책에서도 이전에 읽은 적이 있는 단어나 내용을 다시 만나게 돼 읽는 속도가 빨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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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멋진 스승을 찾아라!




사람은 다른 사람의 훌륭한 점을 배우면서 쑥쑥 성장해요.


현실에서는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려면 행운이 따라야하지만


책을 읽을 때는 대단한 사람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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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과 도서관을 탐험하자!




서점과 도서관에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어요.


서점에는 신간이 많이 들어와서 자주 바뀌기 때문에 갈 때마다 새로운 책을 발견할 수 있어요.



가족 외식 후 서점에 들른다는 규칙을 정하는 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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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어휘력이 쑥쑥 늘어난다!




쓸 수 있는 단어의 양을 일컬어 '어휘력'이라고 해요.


흔히 말하는 '교양'은 기본적으로 이 어휘력을 말해요.


어휘력을 늘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즐겁게 책을 읽으면 그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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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좋은 훈련은 책을 읽는 거예요.


원래 책은 사람의 마음속을 말로 훌륭하게 표현한 거예요.


그러니까 책 읽기는 다른 사람의 마음 속을 읽는 것이기도 해요.



책을 읽으면 다른 사람의 인생과 생각을 경험할 수 있어요.


그래서 책을 많이 읽으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게 돼요.


책을 많이 읽으면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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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서 읽자! 뇌가 팍팍 돌아간다!




소리를 내서 읽으면 뇌가 활발하게 움직여요.


입에서 단어를 뱉을 때 눈은 그보다 조금 먼저 문장을 읽고 있어요.


눈으로 보는 것과 입으로 내는 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뇌가 상당히 어려운 일을 하는 거예요.


게다가 음독할 때는 눈과 입만 사용하는게 아니에요.


소리로 나온 단어는 귀로 들어와요.


소리 내지 않고 책을 읽을 때는 눈만 사용하지만 음독을 할 때는 눈, 입, 귀가 다 쓰여요.


조용히 읽을 때보다 소리 내어 읽을때 뇌가 수준 높은 훈련을 하는 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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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학교 공부가 덩달아 쉬워진다!




교과서는 대부분 우리말로 쓰여 있어요.


그래서 학교 공부는 책을 많이 읽어 독서 능력을 기른 사람에게 아주 유리해요.


교과서에 쓰인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니 당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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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은 '명장면 베스트 3' 으로 쓰자!




독서 감상문 잘 쓰는 법이 궁금해요?


먼저 책 고르기가 중요해요.


우선 책을 읽고 감동한 책으로 골라요.


다음으로 낙서와 모서리 접기를 하면서 읽어요.


다 읽고나면 작품 속에서 명장면 베스트 3를 골라요.


그리고 각 장면을 고른 이유를 생각해요.



세가지 명장면을 중심으로 독서 감상문을 쓰기 전에 누군가에게 먼저 말로 내용을 들려줘요.


이야기가 끝나면 준비끝!


독서감상문 쓰기를 시작해요.



왜 그 장면을 골랐는지 의견을 써 넣으면 멋진 독서 감상문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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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 책 뭔가 재밌었어요!"


책 속에서 나온 내용을 저랑 같이 정리해 본 뒤 만두가 한 말이었어요.


역시나  엄마 잔소리보다 잘만들어진 책 한 권이 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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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이국종 - 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직업 탐구 학습만화 ㅣ 아이엠
김승민 지음, 최우빈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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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예전부터 유명하신 의사선생님이셨지만


지난번 북한귀순병사 사건 이후에 더욱 더 매스컴의 핫한 관심을 받고 있으신 이국종 선생님



골든아워가 어른들을 위한 책이었다면


이번에 새롭게 나온 아이엠 이국종 책은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직업체험 초등책이랍니다.

 

 


"아픈 사람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치료받기를 꿈꿨던 소년,

사람의 목숨을 가장 우선시하는 정의로운 의사가 되다!"




표지 씽크로율 200%인거 보고 너무나 깜놀했었어요 ^^


정말 표지에서 "아이엠 이국종" 하고 이야기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집에 있는 직업동화는 전집형태이고 쉬운 예비초등용 책이었다면


이번 아이엠 시리즈는 한 인물의 어린시절부터 학창시절, 꿈을 이루게 된 계기까지


모든 이야기가 자세히 담겨있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책 뒷부분에는 '미래 설계를 위한 어린이 직업 알아보기'라는 워크북 형태의 활용부분도 들어있어서


직업체험 및 탐구를 깊이 있게 할 수 있어요.

 



먼저 '들어가기 전에'라는 부분이 나와요.


한 뉴스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선생님의 모습이네요.





인물에 대한 현재모습을 대표적인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 하나


표지의 씽크로율 200% 선생님... 어디가셨나요 ㅠㅠ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는 즉시 수술 및 치료를 할 수 있는 권역외상센터는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안전망입니다.


선진국처럼 국민을 위한 의료 시스템이 절실합니다.


권역외상센터의 현 상황을 생각해보시고


국민의 생명을 보장하기 위한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야~ 절름발이 아들!

너희 아빠는 한쪽 눈도 없고 다리도 절뚝거리는 절름발이 맞잖아~ 킥킥킥"


"우리 아빠를 절름발이라고 부르면 가만있지 않겠어!

우리 아빠는 전쟁에서 용감하게 싸우다 다친 상이군인이란 말야!!"


(상이군인 : 전투나 군사상 공무 중에 몸을 다친 군인을 일컫는다)

 


1969년 4월  서울에서 태어난 국종은 장애 2급의 상이군인인 아버지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으며 자랐어요.



싸우고 온 날이면 항상 나무라는 엄마대신


아빠는 그런 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지켜야 할 원칙' 이라는 것이 있다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 말씀에서 큰 깨달음을 얻고 앞으로는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열심히 공부를 하겠다는 마음까지 먹게 됩니다.

 


넉넉치않은 집안형편인데 거기다 아버지까지 직장을 그만두시게 되서


집안은 더욱 어려워졌어요.




중학생이 된 국종은 축농증을 심하게 앓았는데


'국가유공자' 의료복지 카드를 내밀때마다 병원에서는 진료를 거절당했습니다.

​

 


그러다 마지막으로 '김학산외과'라는 병원을 찾아갔는데


이 병원에서는 다른 병원들과 달리 국가유공자 의료복지카드를 가지고 온 환자도 치료를 해 주었습니다.



거기다 의사선생님은 국종을 치료해 주신 후


나라를 위해 싸운 훌륭한 아버지를 두었으니 진료비를 받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뒤 의사 선생님은 국종이 병원에 갈 때마다 진료비를 받기는 커녕 열심히 공부하라고 용돈까지 주셨어요.




"선생님, 저도 크면 선생님처럼 의사선생님이 되겠어요!

의사가 되면 저처럼 가난해서 병원을 못가는 사람도 고쳐줄 수 있잖아요." 라고 말씀드리고


의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 합격하게 됐어요.




그때 그 의사선생님이 아니셨다면 지금의 선생님은 없었겠죠?

 


대학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하고 군복무까지 마친 국종은


1995년 아주대학교 의대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2000년 병원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어요.




국종은 아버지 말씀대로 원칙을 지키는 떳떳하고 당당한 의사가 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을 했습니다.

​

 


어느 날 지도교수는 외과과장인 국종을 불렀어요.


그리고 지금 있는 간담췌외과보다 이번에 신설되는 '외상외과'에서 일해보는건 어떠냐고 의향을 물었습니다.




주로 중증환자들을 수술하는데 지원자가 없어 인원이 부족한 실정도 함께 이야기를 했어요.



간담췌를 전공했기때문에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지만


다른 병원 일자리도 구하기 힘든데 환자를 살리는 일이라면 외상외과라도 상관없다며


교수님 권유대로 외상외과를 선택했어요.






외상외과는 한국 의료계 내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외과로


응급의학과와 달리 생명이 위독한 응급 환자들을 수술하고 집중 치료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외상외과를 찾은 환자들 대부분은 시간을 다투는 위급한 중증 환자들로


수술조차 하지 못해 죽는 경우가 많았어요.


제때 치료만 받았다면 살 수 있는 환자들이 골든아워를 놓쳐서 사망하는 불행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2002년 6월 29일 연평해전


2011년 1월 15일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의 석해균 선장님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건


2017년 11월 북한귀순병사의 이야기가 이어져요.

 


더불어 권역외상센터에 들어오는 갖가지 민원들을 포함한


어려운 현실의 이야기도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저희도 선진국처럼 어서 빨리 이런 시스템이 갖춰져야 할텐데....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냉대와 차별을 받는 것을 보며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의사가 되겠다고 결심을 하고


외상외과 의사가 된 후에는 중증외상센터의 세계적인 표준과 원칙을 배우고 돌아와


환자들이 제때 치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



위급한 환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위험한 야간 비행도 서슴지 않고 날아가


단 한명의 환자라도 더 살리지 위해 노력하는 아이엠 이국종



저나 만두나 둘다 다시 한 번 존경스런 마음이 드는 계기가 됐어요.

 



학습만화 내용은 이렇게 끝납니다.


상당히 많은 내용이 담겨있지만 만화라서 부담없이 재밌게 술술 읽을 수 있어 좋은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조금 더 자세히 알아야 할 내용들은 이렇게 따로 정리가 되어 있답니다.

 


연평해전 이야기나 아덴만 여명 작전 이야기도 자세히 담겨있어요.


이런건 고학년들은 한번 읽어두면 너무 좋겠죠?

 


그리고 시끄럽다며 민원이 들어오는 닥터헬기 ㅠㅠ


이 닥터헬기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쵸?




닥터헬기가 무엇인지 내부에는 어떤 설비들이 있는지


또 닥터헬기 요청과 이송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꼭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에요.



지금까지 읽은 내용들을 되돌아보면서 이야기속에 등장한 직업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무엇인지


어떤 과정을 거쳐야 의사가 되는지


의사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히포크라테스 선서도 나와있네요.

 


이번에는 책 속의 내용을 다시 한번 기억해보는 시간


OX 퀴즈와 가로세로 낱말퀴즈가 나왔어요.

 


얼마나 제대로 읽었는지 만두보고 풀어보라고 했습니다.




OX 퀴즈는 바로바로  풀었는데


가로세로 퀴즈 같은 경우는 "아! 그거 뭐지뭐지" 하면서 단어를 가물가물 해 하는 것들이 있었어요.



그런건 다시 한번 책을 찾아보고 적게 했습니다.

 


그 뒤에 나오는 미로찾기도 해보고


구급상자에 넣어야 하는 것들도 찾아보았습니다

 


책 들여다보기 는 자신의 생각을 써보는 활동이에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좋은 의사는 어떤 의사인가요?"라는 질문에 만두도 자신의 생각을 일기로 나타내보았습니다.

 



만두가 생각하는 좋은 의사는


일단 의사로써 실력이 좋아야 하고, 생명을 먼저 생각하는 의사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앞으로 자기도 힘든사람이 있으면 도와줘야겠다는 다짐까지 적어넣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직업체험 학습만화 아이엠시리즈


책 뒷장에는 교과연계표도 나와있는데


초등저학년부터 고학년 교과까지 골고루 잘 연계되어 있더라구요.

 

 

 


 과연 2권은 누가 나올 것인지!!


첫권 만족도가 높아 2권까지 저절로 기대가 되는 시리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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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보물찾기 2 ㅣ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12
팝콘스토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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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초등학생들이 볼만한 제주문화상식 책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그중에서도 세계도시탐험 시리즈로 만화역사상식 11, 12권인  제주에서 보물찾기 1권, 2권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게 만들어진 학습만화라서


부담없이 재밌게 읽기 좋답니다.




 

 

 

 

미래엔의 내일은시리즈와 살아남기 시리즈 좋아하는 친구들 많죠?


그런 친구들이라면 보물찾기시리즈도 좋아할 수 밖에 없어요 ^^


제주시 여행을 마치고 서귀포로 이동하는 팡이와 토리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고부양 박사님이 제주에 숨겨져 있는 신비한 보물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그런데 어째 수상한 고부양 박사님


이 박사님은 무슨 꿍꿍이로 팡이와 토리에게 접근한 걸까요??





++




고부양박사님이 아이들을 데리고 도착한 곳은 제주 최고의 종합 관광 휴양단지인 중문 관광단지 입니다.



이곳은 한국관광공사에서 1971년부터 체계적으로 개발한 덕분에


국내에서 가장 큰 관광단지가 되었어요.



외국 휴양지 같은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어서 도착한 곳은 중문의 대표 관광지 천제연 폭포


3단으로 나뉘는 폭포의 두번째 구간이네요.



예로부터 천제연 폭포에는 하늘의 임금인 옥황상제를 모시는 일곱 선녀들이 내려와 피로를 풀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폭포 이름도 '하늘 임금의 연못'이라는 뜻의 '천제연'이라고 한답니다.

 



이번에는 중문에 있는 주상절리 해안에 도착했어요.


3.5km에 달하는 육각기둥 모양의 절벽모양은 하나의 조각 작품처럼 멋진 모습을 하고 있지요.



그렇다면 주상절리는 왜 육각형의 모양인걸까요?


그 이유도 바로 알려줍니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굳어서 생긴 지형인데,


뜨거운 게 빠르게 식느라 저런 모양이 되었다고 하네요.


화산 폭발이 일어날 때 솟아오른 용암이 급격하게 식어 화산섬으로 굳는 과정에서


부피가 줄어들면서 육각형 모양이 나오게 된다고 해요.




이런건 정말 자연의 신비가 아닐 수 없죠.

 

 



이제 배고프다는 아이들을 데리고 제주도 흑돼지를 먹으러 온 박사님


1인당 3인분씩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왕자의 보물을 찾는다면, 이런 흑돼지구이쯤은 매일 먹을 수도 있을텐데 말이다~" 하고 하네요.



"왕자의 보물요?"


갑자기 박사님은 삼국시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제주도는 예로부터 동아시아 해상 무역의 중계지 역할을 했지.

제주도 사람들은 중국과 일본은 물론, 베트남과도 교류를 펼쳤단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각국의 귀한 보물들이 제주도에 모이게 되었지.

제주도는 그야말로 보물섬이란 말씀이야!"

 



박사님은 아이들의 숙소로 이동하는 차안에서도 보물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만산장, 주천석, 스스로 빛나는 수정 등등등등




그 중에서 만산장과 주천석은 박지원의 열하일기에서 나오는 전설의 보물이지만


스스로 빛을 내는 수정은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고 했어요.


근거가 있냐고 묻는 팡이에게


박사님은 "믿을만한 자료에 의하면 이제는 사라진 나라, 망국의 왕자가 가지고 있었다"고 대답하네요.







박사님의 명함을 받고 숙소로 들어온 팡이와 토리는


박사님이 뭔가 꿍꿍이가 있는것 같다며 수상하다고 이야기 했어요.





그러면서 박사님이 이야기한 망국의 나라 왕자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다음날 다시 만난 팡이와 토리  그리고 박사님


박사님은 망국의 나라 왕자에 대한 이야기의 시작인 산지포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옛날의 제주도는 어떤 곳이었는지 알려줘요.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지만, 조선시대 때의 제주도는 한마디로 버림받은 땅이었답니다.


한양에서 멀리 떨어진 이 땅은 가장 무거운 죄를 저지른 벼슬아치들이 귀양 오는 곳이었어요.



임금이 있는 한양을 그리워한다는 이름을 가진 2층짜리 누각, '망경루'


배가 들어오는 조천에는 유배 온 죄인들과 관리들이


오가는 배를 보며 한양으로 가길 기원하던 '연북정'도 있어요

 

 



그러면서 박사님은 당시 제주 관아에 있던 노비가 쓴 일기장을 보여주네요.



'왕자가 가지고 온 보물은 밤에도 빛이 나는 신기한 물건이다.

산지포구에서 보았던 그 수정은 아무리 어두워도 밝게 빛났다'




보물이야기가 정말 기록으로 남아있다니!


여기서 말하는 왕자가 유구국 왕자라면, 산지포구에 정말 보물이 있을 확률도 있겠다며 토리가 이야기했어요.

 

 

 

 



이 셋은 본격적인 보물찾기를 시작했습니다.


제주목 관아

노비행랑지

제주목 역사관

국립 제주 박물관

제주 민속 자연사 박물관

성읍 민속마을



하지만 구석구석 다 둘러봤지만 보물과 연결된 단서를 찾지 못했어요.

 

 



그러다 토리는 아까 그 일기장에서 뭔가 특별한 문장을 찾아냅니다.


"내가 한 일 때문에, 잠든 용이 눈부셔 깨어날까 두렵다....?"




제주도엔 용과 관련된 곳이 많아요.


그 중에 가장 유명한 건 용두암


옥황상제에게 벌을 받아 돌이 된 와룡바위


다섯 마리의 용이 산다는 체오름


아홉마리 용이 산다는 거문오름




그렇다면?


일기장에 적힌 '잠든 용이 깨어날까 봐 두렵다'라는 말은?


장소에 대한 결정적 힌트일 수 있겠죠?




과연 이들은 왕자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제주에서 보물찾기 2권은 1권과 다르게 제주문화상식에 대한 유래가 많이 담겨있어요.


단순히 명소의 이름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왜 그렇게 불리고 있는지 이야기로 재밌게 알려주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림으로만 보는건 아쉬울 수 있으니 이렇게 실사도 담아줍니다.

 

 

 

 

 

그밖에 책 속에서 나왔던 내용의 역사상식, 설화이야기까지


정말 제주에서 보물찾기 책만 있으면 제주도박사가 될 것 같아요.

 

 

 

 

 

 


수상한 고부양 박사님이 알려주시는


제주여행지 best 3도 놓치면 안되겠죠?

 

 


제주문화상식을 한가득 배웠다면


이제 재밌는 색칠공부도 해보고, 미로찾기도 하면서 마무리를 합니다 ^^

 

 

 

 

 

 


만두가 이 책을 두 권 다 읽고나더니 제주도 가자는 소리를 예전보다 더 하더라구요 ^^;;;


올가을에는 꼭 가족여행을 다녀 올 수 있게 계획을 잡아봐야겠어요.




가기 전에 다시 한 번 제주에서 보물찾기 다시 한 번 읽고 가야겠어요.


어른들도 읽으면 재밌는 내용들이 많아요.


부모님들도 함께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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