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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32 - 지구 환경을 위한 발명 ㅣ 내일은 발명왕 32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1월
평점 :
보기만 해도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 피는 내일은 발명왕
만들기 키트가 반가운건지~ 내일은 발명왕 32권 책이 반가운건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택배박스 도착만으로도 급 흥분하는 초4만두입니다.
어린이 친환경 발명 과학활동 학습을 할 수 있는 이번 책은
책 주제도 재활용, 친환경 발명, 생태계에 대한 내용이고, 만들기 키트도 진동 청소 로봇 만들기예요.
만두가 직접 만든 진동 청소 로봇은 만든 이후에 얼마나 가지고 놀았는지 벌써 면봉이 날아가 버렸을 정도였답니다 ㅎㅎㅎㅎ
요즘 집콕하느라 따분한 하루를 매일매일 보내고 있는 만두에게 내일은 발명왕 32권은 너무나 반가운 서프라이즈 선물이었어요.
만들기 키트를 열기 전 해야할 일!
그것은 바로 정독하며 책 읽기!!!!!
책보다 만들기 키트에 더 관심을 보이는 만두에게는 고통의 시간일 수 도 있지만 ㅎㅎㅎㅎ
책 내용을 제대로 이해해야 왜 이 만들기활동이 들어있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때문에 꼭꼭꼭 제대로 책을 읽어야 해요.
안그래도 지난달에 생태계 환경에 대한 줌 수업을 여러차례 들었는데
그와 관련된 내용이라서 너무 좋더라고요.
왜 생태계를 보호해야 하는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그때 배웠던 내용들이지만 다시 한 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마스크 사용량이 급증을 해서 아무렇게 버려지는 마스크들때문에 동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요.
저도 만두에게 버리는 마스크는 꼭 끈을 잘라서 버리도록 교육을 시켰거든요.
근데 이 내용이 내일은 발명왕 32권 안에 들어있었는지 만두가 저를 불러 이 내용을 보여주더군요.
그림으로만 보는데도 어찌나 동물들에게 미안하던지......
개개인이 자연보호와 생태계 보호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읽기 시간이었습니다.

드디어 책을 읽고 만들기를 하는 시간
어린이 친환경 발명 과학활동 키트 진동 청소 로봇 만들기 시간입니다.
꼼꼼하게 만드는 방법을 읽어 순서를 확인하고
차례차례 조립을 해 나갑니다.
이날 만든 친환경 발명 진동 청소 로봇은 물체의 진동 원리를 알아볼 수 있는 과학활동 이었어요.
전선 연결하는 부분은 조금 어려워 제가 도와줬고요.
나머지는 만두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전선연결하는 것만 빼면 이번 과학활동 키트는 쉬운편이었어요.
배터리는 들어있지 않기때문에 AA 건전지 2개는 별도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원을 ON 했더니 진동을 하며 돌아가는 청소 로봇
어찌나 재미있어하던지 들어있는 면봉이 다 닳을때까지 청소 하고 청소 하고 또 청소를 했다는 후문이에요~~~~~~

재미있는 어린이 친환경 발명 과학활동 진동 청소 로봇 만들기
내일은 발명왕 32권은 책 내용도 재밌고 알차지만, 만들기 활동으로 아이들의 과학호기심을 키워주는데도 너무 좋아요.

<내일은 발명왕> 32권 ‘지구 환경을 위한 발명’ 편에서는 플라스틱 우유 통을 재활용해 만드는 취침 등, 바다 쓰레기를 처리하는 바다의 쓰레기통 등의 발명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 이론을 접하고, 환경 오염과 미세 플라스틱에 관련된 각종 발명품과 작동 원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만들기 키트는 진동 청소 로봇 만들기 인데 물체의 진동 원리를 알아보는 과학활동 이에요.
전선연결 부분만 제외하면 비교적 만들기가 쉬운 활동이라 저학년도 충분히 혼자 만들 수 있는 난이도 입니다.
마지막 미션만을 앞두고 있는 이 날
만약 한 국 세 팀이 모두 본선에 진출한다면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의 새로운 기록도 세울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날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번 32권에서는 지구 환경을 위한 발명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지구 환경 오혐의 실태, 생태계 보전 방법, 친환경 발명 과학활동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만들기 키트까지 활용하면 정말 A++++ 이겠지만 만약 키트가 없다면 책 만이라도 꼭 읽어두면 도움이 될 그런 내용이에요.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으며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일회용품
플라스틱 식기 뿐만 아니라 종이컵, 휴지 등등등이 어지럽게 섞여있네요.
쓸때는 편리하지만 버릴때는 제대로 버려야 하는 쓰레기들
종이, 유리, 플라스틱 등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은 종류별로 분리해서 버려야 해요.
독일은 쓰리기를 철저하게 분리배출하고 있고, 불필요한 일회용품 포장을 줄이기 위해 직접 용기를 들고 다니면서 쓰레기 줄이기 운동까지 할 정도라고 하네요.
땅이 넓은 미국은 분리배출도 하고 있지만, 아무도 살지 않는 사막에 쓰레기를 매립하거나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 방법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쓰레기를 매립하거나 다른 나라에 판다고 해도 한계가 없는건 아니죠.
인류가 처음 생산한 플라스틱은 자연 분해되는데 최소 50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재활용도 쉽지 않아 버리는 족족 쌓이다가, 결국 쓰레기 더미가 되어 돌아온다고 해요. 지금처럼 사람들이 많은 플라스틱을 쓰고 버리다 보면, 결국 지구는 사람보다 더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안고 살아가게 될 지도 모릅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올바른 방법은 바로 분리배출 입니다.
병류, 캔류, 플라스틱류, 종이류, 음식물 쓰레기
쓰레기가 처리장이 아닌 다른 곳으로 흘러들어가지 않게 말이죠.

플라스틱 쓰레기는 크기가 작을수록 환경에 더 안 좋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이라고 다들 들어보셨죠?
미세틀라스틱은 5mm 미만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말합니다. 치약이나 세정제, 스크럽 제품 등에 넣기 위해 처음부터 작게 만들어지거나, 일반 플라스틱 제품이 부서지면서 만들어져요.
미세플라스틱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입는건 바로 바다 생물들입니다.
바다로 흘러든 미세 플라스틱을 먹이인 줄 알고 먹어버리거든요.
바다로 흘러든 미세 클라스틱을 물고기들이 먹고
그 물고기들을 우리가 요리해 먹는다면 우리도 결국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는 것과 다름없는 일입니다.

그러니 우리 몸속에도 미세 플라스틱이 쌓여 있을 수 있는거지요.
어느 연구 조사에 따르면 한 사람이 1년에 최소 5만개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을 먹는다고 하네요.
그 양을 다 합치면 신용카드 한 장이나 플라스틱 티스푼 한 개의 양과 같다고 합니다.
즉, 플라스틱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건 우리 몸속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에요.
크기가 0.001mm이하인 초미세플라스틱은 몸속의 피를 타고 내부 장기까지 침투할 수 있어 인체에 매우 치명적입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학습만화로 지구 환경에 대한 내용을 배웠다면 다양한 자료로 배경지식을 더 쌓을 수도 있어요.
올바르게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배출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실려있는데요.
페트병은 라벨을 제거한 후 찌그러뜨려 배출을 해야 합니다. 종이박스는 스티커와 접척테이프를 꼭 제거해야 하고요.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은 꼭 알아두고 있어야 해요.

또한 플라스틱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플라스틱에는 페트병, 일회용빨대, pvc비닐 등이 있는데요.
자연적으로 분해되지 않고 썩지 않아 환경 오염의 주요원인인 만큼 현재 많은 과학자들이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 분해가 가능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루 빨리 자연분해되는 플라스틱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책은 반복해서 읽어도 너무나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분리배출에 대한 내용도 많아서 좋았고, 왜 우리가 사는 지구의 환경 오염을 막아야하는지도 자세히 담겨있어서 너무나 알찬 책이었습니다.
게다가 어린이 친환경 발명 과학활동 만들기까지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더욱 좋아하는 내일은 발명왕 32권
물체의 진동원리를 배울 수 있는 진동 청소 로봇 만들기 키트도 꼭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