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2 : 물체를 이루는 물질 - 본격 미스터리 과학 상식 만화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2
안치현 지음, 강경효 그림, 정재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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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스토리 속에서 과학상식을 배우는 어린이 과학학습만화 미스터리 과학조사단 2권 입니다.

지난 1권에서는 숲속에 나타난 의문의 손가락과 관련된 과학원리였는데요.

이번에는 대저택 곳곳에서 나타나는 피의 정체와 관련된 내용이에요.

 

 

피눈물을 흘리는 동상

수도꼭지에서 흘러나오는 붉은 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학교동아리인 미스터리 과학조사단 친구들이 하나하나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가면서 그와 관련된 과학원리도 하나하나 배우게 됩니다.

과학학습만화라서 읽는데 부담도 없고

오싹한 내용이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미스터리 과학조사단 2권

교과연계도 표시되어 있어서 어느 부분과 교과연계가 되는지 확인하기도 좋아요.

 

미스터리수첩에서는 과학교과서에서 배운 물체와 물질이 나오더라고요.

고체, 액체, 기체 등 쉽고 간단한 내용이었지만 책 속의 내용과 함께 배우니 처음 배우는 친구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미스터리 과학조사단 2권에서는 피 눈물을 흘리는 기괴한 동상이 있는 피의 저택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이 내용들은 재미있게도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가 되는데, 3학년 1학기 과학과 5학년 2학기 과학과 연계가 되네요.

피와 교과연계는 과연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이번 사건이 벌어지는 미스터리 마을 지도 입니다.

학교에서 저~~ 멀리 떨어진 저택에서 벌어지는 일이에요.

지난 1권에서는 손가락 모양을 했던 그 으스스~~함이 아직도 기억나는데요.

이번에는 한술 더 떠 '피의 저택'이라니 벌써부터 오싹 합니다!!!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의 두 번째 조사

그것은 4학년 4반 한서리의 이야기입니다.

 

 

서리와 공책이 바뀐 승호는 서둘러 서리의 뒤를 쫓았는데요.

서리가 몇 년째 비어 있는 피의 저택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조심스럽게 서리를 따라 저택 안으로 들어간 승호는 그곳에서 오싹한 낙서들을 보게 됐어요.

 


 

그 후 정신이 나간 채 집까지 도망친 승호

알고보니 서리가 피의 저택에 산다는 소문이 이미 쫙 퍼져있는 상태였습니다.

또다른 친구도 저택 안에 있는 거대한 미로정원에서 길을 잃어 1시간 이상을 헤맸다고 하는데요.

 

 

그 저택은 너튜브에서도 공포 체험 명소로 이미 유명하다고 하네요.

너튜브 속의 피의 저택에서는 동상들이 피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1권보다 더 오싹한 내용으로 시작을 하는 미스터리 과학조사단 2권

피눈물을 흘리는 동상에 이어, 이번에는 피가 줄줄줄 흐르는 수도꼭지까지 영상에 담겼어요.

 

 

학교에서 들리고 있는 피의 저택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들은 신기한은 직접 저택에 가서 조사를 하기로 합니다.

원래는 평범했던 가정집

마을에서 가장 큰 부자가 10년 전에 지었는데, 2년 전에 갑자기 집을 팔기 위해 내놨다는데...

과연 피의 저택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내용은 으스스하지만

알고보면 과학의 원리로 인해 발생한 현상이라는걸 1권에서 이미 배웠죠 ^^

이번 2권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동상이 피눈물을 흘리고 수도꼭지에서 붉은 물이 나오는것도 다 이유가 있겠죠??

 


 

이런 내용들은 미스터리 과학조사단이 하나하나 단서를 찾아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재미있는 미로도 함께 들어있네요.

 

 

산과 염기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까미의 냥냥 지식펀치

산은 주로 신맛을 내는 물질이고, 염기는 산과 반대되는 물질로 주로 쓴맛을 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왜 피의 저택이라고 불렸는지

미스터리도 해결이 됩니다.

이렇게 오싹한 내용들도 과학원리를 이해하고 나면 고개를 끄덕이게 돼죠 ^^

이게 바로 과학학습만화 미스터리 과학조사단 2권의 매력포인트예요~

 


 

오싹하고 기묘한 미스터리 스토리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학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과학 원리와 상식, 용어 등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과학학습만화 _ 미스터리과학조사단

이번에는 산과 염기, 물리변화, 화학변화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보았습니다.

실생활에서도 볼 수 있는 내용이라 더욱 재미있는 주제였어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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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3 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3
최우빈 그림, 김언정 글, 권일용 감수, 아서 코난 도일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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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명탐정! 하면 떠오르는 셜록 홈스가 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시리즈는 그동안 발표된 4개의 장편과 아서 코난 도일이 직접 뽑은 ‘최고의 단편 12개’ 중 엄선한 에피소드를 재구성한 어린이추리소설 이에요.

다양한 단서를 통해 직접 추리를 하며 사건을 해결하기도 하고, 프로파일링 수사기법도 수록하여 재미를 더했습니다.

 

만두는 셜록 홈스 시리즈를 어린이추리소설 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시리즈로 처음 접했는데요.

벌써 4권이 출시되었네요.

고학년이라 그런지 한단계 높은 수준의 추리소설도 흥미진진하게 읽더라고요.

 

만화와 글밥이 적절하게 섞여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책 마지막에 나오는 과학수사파일은 프로파일러, 미세증거물, 몽타주 등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들을 가득 담고 있어요.

 

런던 최고의 명탐정 셜록 홈스

그의 친구이자 의사인 왓슨과 함께 사건을 해결할때마다 짜릿한 쾌감도 느껴진답니다.

직접 단서를 찾고 추리하는 신개념 어린이추리소설 _ 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4권

이번에도 앉은 자리에서 완독을 끝낸 만두였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의뢰인이 홈스를 찾아왔어요.

왓슨은 메리를 보자마자 첫 눈에 반하고 말았지요.

 

 

10년 전

메리의 아버지인 모스턴 대위는 인도에서 군인으로 일했는데, 휴가차 런던으로 돌아온 날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 어떤 단서도 남기지 않은채 말이죠.

그로부터 4년 뒤, 메리는 신문에서 메리 모스턴을 찾는다는 이상한 광고를 봤고,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신문사에 자신의 주소를 보냈는데, 그 뒤로 익명의 남자가 메리에게 선물을 보내는 신기한 일이 매년 일어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메리는 그 사람으로부터 런던 시내에 있는 극장 앞에서 만나자는 편지를 받았다며 홈스에게 쪽지를 보여주었어요.

 

 

홈스는 쪽지를 꼼꼼하게 살펴본 뒤, 메리와 함께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는 한 남자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남자의 이름은 새디어스 숄토.

자신은 메리의 아버지인 모스턴 대위와 자신의 아버지인 숄토 소령이 친구사이였다며, 메리에게 매년 선물을 보낸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아버지와 메리의 아버지 사이에서 벌어졌던 일들에 대해 상세히 털어놓았습니다.

숄토소령은 자신의 두 아들을 불러 모스턴의 딸인 메리를 찾아 보물의 절반을 주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해요.

그리고 숄토 소령은 보물이 숨겨진 곳을 말하려는 순간, 분노에 가득 찬 남자가 창밖에 바짝 붙어 서 있던 것을 보고 곧장 정원으로 달려나갔지만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그 뒤 돌아와보니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고, 그 위에 '네 사람의 서명을 기억하라'라는 쪽지가 남겨져 있었다고 했어요.

그리고나서 마침내 숄토의 형이 보물을 찾아내 메리의 몫을 주려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메리가 보물을 받으려고 약속한 방의 문을 열자 그곳에는 숄토의 형이 괴이한 모습으로 축 늘어져 있었습니다.

바닥에는 지독한 냄새가 나는 화학 약품들이 병째 깨져 있었고, 탁자 위에는 돌로 만든 무기와 작은 쪽지가 놓여있었어요.

"네 사람의 서명을 기억하라"

 

 

이렇게 셜록 홈스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단서를 하나하나 찾기 시작합니다.

다양한 분석과 추리를 통해 생각지 못한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홈스예요.

 

 

과연 누가 이런 쪽지를 남기는 것인지

메리는 숄토 소령이 남긴 보물을 받을 수 있을것인지

궁금해지면서

셜록 홈스는 어떤 추리력을 통해 이 사건을 해결하지는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책 뒷부분에는 과학수사파일 부록이 담겨있어요.

프로파일러와 프로파일링의 차이는?

프로파일러는 단서를 분석하여 범죄자의 나이, 성별, 행동을 추론하고 범행 동기를 밝혀내는 수사관을 말하며

이런 수사 기법을 프로파일링이라고 해요.

 

 

그리고 범죄 현장에는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머리카락, 실오라기, 신불에 묻은 흙 등이 남아있는데

이런것들을 미세증거물이라고 합니다.

미세증거물은 범인에 관한 아주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에 수사 대상의 범위를 좁히는 역할을 해요.

 

 

세계 최고 명탐정, 셜록 홈스의 사건 해결을 지켜보며

과학수사가 필요한 이유까지 알 수 있는 어린이추리소설 _ 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4권

이번에도 홈스의 사건해결력에 저절로 박수가 쳐 지네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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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의 저절로 영단어 4 - 어원으로 배우는 영단어 학습 만화 강성태의 저절로 영단어 4
강신영 그림, 엄지희 글, 공신닷컴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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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이 알려주는 영어단어 쉽게 외우는 방법!!!

공신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는 영어학습만화 _ 어원으로 배우는 강성태의 저절로 영단어 4권 입니다.

만두는 1권이 출시됐을때부터 꾸준히 읽어오고 있는데요.

한 개의 어원으로 여러개의 영어단어를 빠르게 외울 수 있어서 정말 효과적인 책 입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마지막 운동을 가기 전

만두가 꺼내온 책은 강성태의 저절로 영단어 4권 이었습니다.

한 권 안에 챕터가 여섯개로 나누어져있어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기에도 좋은 영어학습만화 예요.

만두가 현재 5점대 노블을 읽고 있어서 영어단어학습은 꽤 오랜동안 해 오고 있지만

강성태의 저절로 영단어 안에서 두 세개 정도는 만두도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더라고요.

모르는 단어여도 어원을 통해 배우기때문에 한 번 읽으면 바로바로 익히게 되는 것 같아요.

어원의 자세한 설명부터 단어설명까지

공신의 족집게 정리나 따라쓰기, 선으로 연결하기 등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외울 수 있고

저절로 어원 맵을 활용하면 더욱 오랜기간동안 영어단어를 외울 수 있습니다.

 

기존에 어원 맵 판을 받은 친구들은 어원 맵을 학습하고 스스로 써보면 더욱 효과적이에요.

어원학습법은 실제로도 공신이 공신의 자녀들과 함께 하고 있는 공부법이라고 합니다.

공신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책이라 반복해서 읽어도 좋은 책이에요.

 

 

각 권마다 여섯개의 어원을 통해 다양한 영어단어를 배우게 되는 저절로영단어 입니다.

이번 4권에서는 circul, act, medi, sign, pan, port 를 배워요.

 

 

먼저 circul 입니다.

QR 코드를 스캔하면 1장 특별강의와 영단어 발음도 들을 수 있어요.

요즘은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는 책들이 많죠?

저도 간단히 링크할 수 있는 QR코드가 편하더라고요.

공신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이곳은 자동차경주장 입니다.

지난주에 만두도 리조트에서 레이싱을 하고와서인지 첫 장부터 레이싱카가 등장하니 무척 반가워했습니다.

자동차 경주용도로를 보통 서킷 이라고 하는데요.

영어로는 circuit 이라고 해요.

그리고 circuit은 circul을 어원으로 합니다.

 

 

circul은 원 이라는 의미의 어원이에요.

동그라미, 원은 circle이라고 합니다.

경주용도로가 대부분 원형으로 되어 있어서 이런 어원을 가지고 있어요.

 

 

어원 circul에는 돌다, 돌려 보다 라는 의미도 들어있어요.

그래서 circular는 둥근이라는 뜻으로 맨홀 뚜껑 같은 모양을 말하지만 광고전단, 안내문 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광고 전단과 안내문은 사람들에게 돌리거나 서로 돌려보는 것이니까요.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을 다시 사용하는 것을 자원 순환이라고 하는데요.

영어로는 resource circulation이라고 해요.

circulation은 순환이라는 뜻으로 순환하다라는 circulate에서 온 단어예요.

몸에 피가 돌고 도는 것을 혈액 순환이라고 하는데, 이때도 circulation를 사용합니다.

 


 

이런식으로 어원을 통해 다양한 영어단어를 알려주는 효과적인 영어학습만화 강성태의 저절로영단어 4권 인데요.

어원과 단어설명이 끝나고 나면 이렇게 공신의 족집게 정리로 모든 단어들의 총정리를 할 수 있어요.


 

또박또박 따라쓰기나 선으로 연결하기를 통해 제대로 익혔는지도 확인할 수 있고


 

어원맵을 시각적으로 익힌 후 스스로 연습장에 적어보면

더욱 오랜시간동안 영어단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마인드맵 학습법은 매우 효과좋은 공부법인거 다들 알고 계시죠?

꼭 연습장에 써보면서 스스로 정리해 보시길 바래요.

 

 

읽으면 읽을수록 도움되는 영어학습만화

강성태의 저절로영단어 4권

방학기간을 맞이해 만두에게 복습할겸 1권부터 4권까지 싹 한 번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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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9 - 오페라의 괴도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9
트롤 원작,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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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탐정만화 원탑 _ 엉덩이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9권 입니다.

꾸준한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엉덩이탐정

엉덩이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은 아직 챕터북이 생소한 어린이들이 엉덩이탐정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는 책 이에요.

 

 

 

9권의 첫 번째 에피소드 '뿡뿡! 오페라의 괴도'에서 괴도 유는, 오페라 대극장에 ‘달의 장식’을 접수하겠다는 예고장을 보내며 시작합니다.

여기에 엉덩이탐정의 추리가 더해지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데요.

각 챕터마다 활동페이지도 있어 더욱 재미있게 책 속의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어요.

 

 

이번 9권안에는 뿡뿡! 오페라의 괴도 / 뿡뿡! 위험한 물건

두 가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1화 안에서는 숨어있는 하늘색 엉덩이 여덟개와 길 잃은 오리 일곱마리도 함께 찾아야 해요.

 

 

엉덩이탐정과 브라운은 오페라 대극장 앞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괴도 유가 이곳으로 예고장을 보냈기 때문이죠.

오늘의 첫 공연은 아름다운 공주님이 여러 명의 남자들에게 청혼을 받지만 결국 달나라로 돌아간다는 내용의

달나라공주 입니다.

 

 

엉덩이탐정은 오페라극장 안으로 들어가 지배인을 만났어요.

그리고는 괴도 유의 예고장을 받아보았습니다.

괴도 유가 적은 달의 장식은 눈부신 보석이 박혀 있는 아름다운 귀 장식이라고 해요.

이번 공연에 달나라 공주님의 무대 의상으로 쓰이고 있었습니다.

 

 

오페라극장에서는 말티즈서장은 공연을 중지하자고 이야기했지만

주연 배우인 유리바니 씨가 공연을 중지할 수 없다고 해서 현재 리허설 중이었어요.

 

 

리허설 공연중에 등장한 엉덩이탐정은 유리바니 씨와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유리바니 씨는 달나라공주 가 무대에 자주 올리는 공연이 아니기때문에 관객들의 기대를 배신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쇼 머스트 고 온"

무슨 일이 있어도 쇼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결코 뜻을 굽히지 않겠다는 유리바니 씨와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엉덩이탐정

사건 중간중간 등장하는 활동페이지도 풀어가면서 사건을 함께 해결해 보세요!!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

시원하게 사건을 해결하고 멋지게 뿡~ 소리를 내는 엉덩이탐정

이런 매력이 어린이들로부터 꾸준히 좋아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탐정만화 원탑!

엉덩이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9권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추리력을 키워주기 아주 좋은 책 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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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서 살아남기 애니북 애니로 만나는 서바이벌 과학 상식
곰돌이 co.한현동 원작, 윤종문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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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서바이벌 과학상식 _ 살아남기 시리즈가 더욱 생생한 애니북으로 찾아왔습니다.

애니로 만나는 심해에서 살아남기 책은 극장판 _ 심해에서 살아남기 의 실감 나는 멋진 영상으로 재구성한 어린이만화책 이에요.

심해 속에서 벌어지는 극한 서바이벌 속에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심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만두도 평소에 살아남기 시리즈를 재미있게 보던 아이라

이번 심해에서 살아남기 책도 무척 반가워했는데요.

책장을 펼치자마자 그림이 달라졌다면서 생동감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신비로운 심해 속의 다양한 바다생물 보는 재미도 있고

그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스토리 전개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요.

암모나이트호에는 과연 어떤 고난이 닥쳐올 것인지!

무시무시한 심해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무척 궁금해지는 어린이만화책 심해에서 살아남기 입니다.

 

 


 

 

살아남기 _ 라는 것은.....

자신이 가진 지혜와 체력을 사용하여

여러가지 곤란한 상황을

뛰어넘고 극복해서 생존하는 것이다.

 

 


 

 

공박사와 지오는 바다속에서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고 있었어요.

창꼬치도 만나고, 바다거북도 만나면서요.

 

 


 

 

그러다 우연히

아무 장비도 없이 바다속 물고기를 쫓고 있는 피피를 만나게 됩니다.

 


 

피피는 혼자 태평양을 횡단하고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이 주변의 생물은 멋대로 잡으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다는 것을 공박사가 알려주네요.

 

 

이때 최신식 잠수정 암모나이트호가 도착했습니다.

암모나이트에는 다양한 장비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암모 산소, 암모 핸즈, 암모 캐치

 

 

암모나이트호는 문어나 오징어의 동료라고 불리는 멸종한 생물

암모나이트를 모델로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줄여서 암모호 하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암모호에서 멀미때문에 퀭해진 케이가 나오네요????

 

 

드디어 암모나이트호를 타고 잠수 시작!!

수심 1000m 의 심해까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끼이익 삐삐 소리가 들리며 이상신호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부력 장치가 고장난것 같네요.

거기다 원격 조작도 불가능

긴급사태에서 케이블로 암모호를 끌어올리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케이블 마저 끊어져버리고 말았어요.

 

 

케이블이 끊어진 암모호에서는 비상라이트로 변환 되었지만, 끊어진 케이블이 암모호 위로 떨어지며 그 무게로 인해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결국 지오가 암모호 안의 최신식 잠수복 아틀라스를 입고 암모호 밖으로 나갔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잘 끝나면 살아남기 시리즈가 아니죠?????

갑자기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며 괴생명체가 암모호 앞에 등장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왕오징어!!!

 

 

과연 암모호는 대왕오징어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책장을 넘기며 손에 땀이 나게 만드는 서바이벌 어린이만화책

심해에서 살아남기 였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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