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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1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53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김광일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6월
평점 :
날이 너무나 좋았던 지난 주말
저희 가족은 캠핑을 가면서 캠핑장에서 읽을 책들도 몇 권 챙겨갔어요.
집에서 읽는것보다 해먹에 누워 시원하게 책을 읽으면 더 잘 읽히거든요 ^^
만두가 처음 고른 책은 바로 살아남기 시리즈 입니다.
꼭 알아야 할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정보 들이 가득 들어있는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이번 책은 제 개인적으로도 너무너무 반가운 책이었어요 ^^
열차 테러사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하철의 정보를 주기때문에
흥미진진하며 위급한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납니다.
서울에 살고 있어서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만두에게도 꼭 필요했던 이번 살아남기 책
다른 책들과 달리 이번 책은 제가 책 속에 나온 내용들중에서 추가로 설명을 해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 부분은 제가 전문가라 ^^
책 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만두에게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지하철 화재사고' 하면 떠오르는 대구지하철 사고도 설명을 해 주었는데
만두가 태어나기 이전일이라 잘 모르고 있어서 이야기를 해줬더니 너무 놀라더라고요.
앞으로는 이런 가슴아픈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건물과 도로 등으로 가득 찬 땅 위가 아닌
텅 빈 땅속을 마음껏 달리는 지하철
지하철은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기 때문에
한 번 문제가 생기면 대규모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하철사고 하면 떠오르는 가슴아픈 사고가 있었는데요.
그 사고 이후 다시는 그런 비극적인 일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전 국민이 노력을 많이 했어요.
이번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책에서는 꼭 알아야 할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정보 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연쇄 지하철 납치 테러사건으로 시작합니다.

뉴욕 한 복판에서 발생한 세 번째 연쇄 지하철 테러 사건
다음 테러가 벌어질 도시는 서울이라고 하네요.

그 시각
지오와 피피는 교통체증이 심한 도로를 보며 지하철을 타기로 했어요.
지하철을 처음 타 본다는 피피를 위해 도시의 혼잡함을 줄이기 위해 지하에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 지하철 설명을 해 줍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1회용 교통카드를 구입하거나 충전식 교통카드를 충전해야 해요.
(물론 신용카드를 이용한 후불식 교통카드도 있죠)
흰색 점은 지하철역, 그리고 그 점과 점 사이를 잇는 여러 색의 선은 지하철이 다니는 노선입니다.
각 노선마다 고유의 색이 있어 구별할 수 있어요.
선과 선이 만나는 지점에서는 환승도 가능하기 때문에 지하철이 다니는 모든 곳은 다 갈 수가 있어요.
가끔 지하철이 무너질까봐 걱정된다는 아이들도 있는데요
지하철역은 정말 깊은 곳에 튼튼하고 안전하게 지어지기때문에
만약에 전쟁이 발생했을 경우에 지하철역을 방공호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예요.
내진 설계도 되어 있어서 지진이 났을때에도 안전하게 대피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오가 열심히 지하철을 설명하고 있는데
으...
우리의 피피는 그냥 게이트를 통과해 버렸네요.
이때 등장한 역장아저씨!
무임승차한 피피를 잡아 무임승차시 어떻게 처벌하는지를 설명해주십니다.
무임승차를 했을 경우에는
원래 정해진 1회권 운임 외에도 그 30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가금으로 내야해요.

그런데 이때 응급상황이 발생했어요.
역 구내에서 의식이 없이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역장님은 바로 제세동기를 사용해 심폐 소생술을 실시했어요.
다행히 의식이 바로 돌아왔네요.

이렇게 지하철역에서 근무하는 역무원들은
역사내 모니터링 / 역사 출입문 개방 / 승강장 안전문 점검 / 화장실 내 불법 촬영 여부 점검 / 비상장비 점검 / 응급처치 등
지하철역 운영의 시작과 끝을 책임져요.

이렇게 꼭 알아야 할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정보 들이 가득한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책 뒷부분에서는 결국 테러범에게 납치가 되고 말았는데요.
과연 열차 테러사건은 어떻게 해결될지 2권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