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 성적의 가속도를 올리는 엄마 아이 팀워크
최성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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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고도 많은 부모님들이 공부가머니 방송을 보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특히 평일 수업 34개를 하고 있는 대치동 삼남매 임호님의 이야기는 많은 이슈가 됐었는데요.

그때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제시로 이슈가 되었던 분이 있었는데요.

그 분이 바로 최성현 컨설턴트 였습니다.

그리고 최성현 컨설턴트가 tv에서 미처 다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그 책이 바로 " 아이와 나는 한팀이었다 " 예요.

저도 아이들 어릴때부터 육아서나 교육관련 서적을 참 많이 읽어왔는데요.

근데.. 읽으면 읽을수록 육아가 참 내맘같이 되지 않는다는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아이와 나는 한팀이었다

이 책은 최성현 작가님이 직접 아이를 키우며 스스로 알게된 노하우를 모두 담은 책이라 그런지

뜬구름 잡는 이론적인 이야기들보다 현실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더 많았습니다.

이 말이 ' 아이와 나는 한팀이었다 ' 이 책의 핵심문장이 아닐까 싶어요.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바로 "아이와 함께" 입니다.

아무리 좋은 교육이라도 내 아이와 맞지 않으면 해가 되기 마련이죠.

가장 나쁜 교육은 아이에게 맞지 않는 교육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 아이에게 똑같이 좋은 교육도 없다고 하네요.

내 아이가 꼭 해야 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것, 할 수 없는 것을 잘 조율해 나가는게 제일 중요해요.

목차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 모두에게 통하는 공부 전략은 없다

2장 - 내 아이에게 최적화된 학습 로드맵 찾기

3장 - 엄마와 아이의 팀워크를 망치는 말실수

4장 - 아이와 나는 같은 곳을 바라보는 한팀이었다

5장 - 초등 학습·생활 지도 고민 상담 Q & A 22

대한민국에서 교육1번지라고 꼽히는 대치동

대치동에만 가면 내 아이도 상위권이 될 수 있다고 막연히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내 생각대로만 되지 않는다는걸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어요.

그리고 현재 대치동에서는 어떤식으로 아이들의 학습이 이루어지도 있는지 그 모습도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특목고를 가기 위해 국제중을 가고

국제중을 가기 위해 사립초에 가고

사립초에 가기 위해 영어유치원을 가고

영어유치원에 가기 위해 영어 과외를 받고 영어놀이학교에 간다

저에게는 너무나 딴세상 이야기 같지만

이런 모습이 이제는 공공연한 사실이 되어 버렸더라고요.

교육일번지 대치동의 특징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부모가 어떻게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됐냐 라는 점이었습니다.

대치동이 상징하는 사교육 시장에는 자수성가한 부모 세대가 자신의 부를 자녀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치열한 욕망이 깔려있다고 해요. 대대로 부를 물려받은 전통적인 부자 계층은 그렇게까지 안달하며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축적된 부가 아래 세대에게 대물림이 되기때문에 대치동처럼 심하게 교육을 시키지는 않는다는 거죠.

"공부에 취미가 없어? 그럼 놀아~ 건물 하나 줄테니 월세 받고 살아"

하... 부럽.....

그래서 요즘은 할아버지가 잘 살아야 정말 부자라는 말이 맞다 싶더라고요 ㅠㅠ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대치동 상위원 아이들은 학원이 만든게 아니라, 이미 공부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거나 우수한 성적을 가진 아이들,

즉 '자수성가한 전문직 부모의 자녀들'이 모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학원이 좋아서가 아니라, '원래 뛰어난' 아이들이 모였으니 그에 맞는 수준의 학원이 들어서고 아이들이 뛰어난 만큼 부모의 교육열도 높기 때문에 높은 사교육 수요가 있었다는 거죠.

그렇지만 모든 아이들이 대치동 교육방법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대치동교육을 따라가기전에

더 우선시 되어야 할 점은 내 아이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 다는 점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절대 잊지 않아야 할 세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아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사고할 것

둘째, 내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 방법과 습관을 찾아줄 것

셋째,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자극과 충분한 훈련을 이끌어줄 것

아이가 태어나 내 품을 떠날때까지

해야하는 길고 긴 육아와 교육

너무나 많은 정보의 호수 속에서 핵심적이고 실제로 도움받을 수 있는 내용이 많았던 이번책

이 책이 2020년 제가 읽은 30번째 책이었는데요.

중딩엄마여도 초딩 둘째가 있어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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