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6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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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제!

만두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2권이 도착했습니다.

지난주에 1권 읽기를 마치자마자 바로 2권을 찾는 만두였는데, 요즘 코로나19때문에 서점가에서도 바이러스 예방법과 대처법 같은 내용과 관련된 책들이 주목을 받는 바람에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2권도 품절대열에 속해 있었거든요.

언제 도착하는거냐며 오매불망 기다리던 반가운 2권이 드디어 어제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방에서 수학문제집을 풀고 있던 만두가

1권에서 피피가 쓰러진게 너무 궁금하다며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2권 앞부분만 쪼금 보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다른 일 좀 했더니만

테이블 위에 선 채로... 그냥 쭉쭉 읽어버리는거 있죠 ^^;;;;;;;;

 

워낙에도 미래엔 학습만화 시리즈는 다 재밌게 보고 있고

살아남기 시리즈도 재밌게 보는 만두인건 알았는데

이렇게 서 있는 채로 책을 읽고 있는건 첨 보는 모습이었네요.

제가 얼른 수학문제집 끝내고 읽으라고 했는데도 계속 "네~ 네~" 하더니만

결국 중간에 다리아픈지 이렇게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는 마지막장까지 다 읽어버린 만두였습니다 ^^;;;;;

개학이 또 한번 연기된 이 상황에서

집콕하며 평소보다 책을 더 많이 읽고 있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책읽기도 더 재밌게하고 꾸준히 하고 있는 만두인데요.

특히나 이 책에서는 바이러스 예방법과 대처법 까지도 배울 수 있어서 그냥 끝까지 읽게 뒀네요.

역시나 2권도 재밌다며 이번 기회에 바이러스 예방법과 대처법, 역사, 증상 등에 대해 자세히 알게됐다는 만두였습니다.

학교에서 숙제로 나눠준 독서록에도 이 책을 기록했는데요.

예전의 평범한 일상으로 빨리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1권에서 피피가 쓰러지며 끝이 났어요.

피피가 어떻게 됐는지가 너무 궁금했던 만두는 2권이 도착하자마자 하던 일을 멈추고 2권 책읽기를 시작한거였거든요.

쓰러진 피피는 고열상태

바이러스에 감염된 캠프의 아이들도 모두 열이 높았었어요.

같은 바이러스라면 피피 몸에도 반점이 생겼을텐데

다행히 피피 몸에는 반점이 없네요.

 

하지만 케이는 피피의 고열이 너무나 마음에 걸렸어요.

바이러스가 반점없이 전염되는 것으로 변이 될 수도 있었거든요.

바이러스는 다른 개체로 전염될 때 성질이 바뀌기도 하는데 이것을 변이라고 합니다.

 

AI를 예로 들어 볼게요.

AI는 원래 조류들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입니다.

감염된 조류는 설사, 호흡기 이상, 안면이 붓고 알을 못 낳는 증상을 보여요.

그런데 이 AI가 변이를 일으키면, 사람이 감염되기도 합니다.

그땐 증상이 변해서 우리가 아는 독감과 비슷해져요.

AI의 변이는 이제 사람 간의 전염이 걱정되는 수준입니다.

변이야말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바이러스의 생존 전략이에요.

 

바이러스의 변이를 확시하게 판단하려면 혈액 검사를 해야하는데

이곳에는 그런 장비가 없네요.

무엇보다 감염 위험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더이상 피피와 같이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격리는 바이러스 환자에 대한 기본 조치이기 때문입니다.

격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요즘도 뉴스에서 자가격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주변사람들에게 코로나19를 옮기는 사람들때문에 분통터지는게 하루 이틀이 아니에요.

이런 사람들은 기본적인 바이러스 예방법과 대처법 조차도 모르는걸까요?

증상이 있는데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채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심지어 검사까지 받고도 돌아다닌 사람들이 있다는 뉴스는 정말 볼때마다 울화가 치밀 정도거든요.

증상이 있을때는 자가격리가 기본인 바이러스 예방법과 대처법 조차 모르는 이런 사람들에게는 이제 구상권을 청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들.. 언제까지 학교도 못가고 맘껏 뛰어놀지도 못할지... 정말... 답답한 현실입니다..

 

우리의 피피는 다행히 바이러스는 아니었어요.

뿡뿡 거리며 묵은 방귀를 뀌고, 설사까지 하고 나니 열도 내렸거든요 ㅋ

정신은 차렸지만 배가 계속 꾸르륵 거리는 피피

저 상태로 무리해서 움직이는건 너무 위험해요.

피로와 스트레스는 면역 세포의 활동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쉽게 공격당할 수 있거든요.

면역력을 높이려면 되도록 깨끗한 환경에서 잠을 푹 자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오, 케이, 피피는 피피의 체력이 회복될 때까지 여기서 머물기로 했어요.

 

일단 위생관념 없는 피피의 손부터 닦게 해 볼까요?

볼일 보고 손도 안닦은 피피 ^^;;;

배설물이나 대장 속에는 500여 종의 균이 100조 마리 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손을 깨끗하게 닦는건 정말 중요해요.

 

코로나19도 개개인의 면역력 차이에 따라 증상에도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면역력이 높으면 가볍게 지나갈 수도 있지만, 면역력이 낮고 기저질환이 있으면 사망까지 이르기도 해요.

그만큼 면역력이 중요한 요즘인데요.

면역력을 높이려면 신선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특히 철분이 풍부한 해조류, 두뇌에 좋은 등푸른 생선, 스트레스에 대항할 힘을 키워주는 견과류가 좋아요.

버섯도 면역력을 높여서 전염병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먹을걸 구하러 떠난 케이와 지오

그런데 돌아다니다 죽어있는 돼지를 보게됐어요.

그 순간 케이를 향해 돌진하는 돼지

죽은줄 알았는데 죽은게 아니었어요.

거기다 케이에게 엄청난 양의 피를 토하고 다시 쓰러졌네요.

 

다행히 방호복을 입고 있었던 케이라서 큰 위험은 없을 줄 알았는데....

마지막 그림을 보니 케이의 목 뒤에 돼지 피가 묻었네요 ㅠㅠ

우리 케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흥미진진한 스토리 안에 바이러스 예방법과 대처법 내용도 자세히 알려주는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2권

이 바이러스에서 나를 지켜주는건 바로 면역력 입니다.

내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네요.

 

그밖에도 바이러스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변이는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앞으로도 코로나19같은 바이러스가 자주 올 수 있다고 하는 뉴스도 봤는데요.

미래로 가는 바이러스 연구에 대한 내용까지 있어서 앞으로 어떤 연구를 해야 하는지도 적혀있습니다.

무엇보다 빨리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어야 할텐데... 걱정이에요.

집콕만 하고 있어야 하는 우리 초등학생들

코로나19 뉴스를 매일매일 듣고 있어서 코로나19는 알지만 이 바이러스가 어떤것인지 그리고 예방법과 대처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면 앞으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기다리던 품절이 풀렸으니 얼른 주문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요즘같은 시기에 아주 추천하는 시리즈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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