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1 ㅣ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1
흔한남매 지음, 조병주 그림, 강효미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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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안가도 학원도 안가고 집에만 있기를 일주일

외출이 없이 집콕만 하고 있으니 늘어나는건 뱃살과 스마트폰을 잡고 있는 시간 ㅠㅠ

하지만 덩달아 책읽는 시간도 예전보다는 늘어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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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도착한 안흔한일기 책을 퇴근 후 지친 엄마옆에서 읽고 있는 만두 ㅋㅋ

지금 벌써 세번째 반복읽기를 하고 있을 정도로 이번 읽기책 또한 만두 반응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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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로찾기도 있고

유튜브 속 에피소드를 각색해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니 더 재미있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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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일기쓰는 요령도 재밌게 배울 수 있어 좋고

책읽으며 즐거워 하는 아이 모습을 보면 뿌듯한 감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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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와 함께 일기쓰기

아이들과 책읽고 재밌는 독후활동도 가능하니 지금처럼 집콕하는 시기에 정말 딱 고마운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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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흔한일기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시리즈처럼 만화책이 아닌 읽기책이라는 점이에요.

흔한남매 책을 만화책이라고 나중에 아이들이 읽기책 안읽는다고 안사주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그런 부모님들에게 살짝은 반가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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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이 아니라 읽기책이라서 초등저학년들이나 예비초등이 읽기 독립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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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만두는 만화책이든 읽기책이든 상관없이 잘 읽는 아이라 저는 큰 구분없이 좋아하는 책은 모두 읽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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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에이미와 중학교 3학년 으뜸이의 잠시도 조용할 틈 없는 일상이야기

울집도 매일같이 지지고 볶는 형제가 있어서 그런지 이런 소동들이 참 남일같지 않게 느껴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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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일기 쓰기, 오늘부터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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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의 시작은 에이미의 반가운 인사로 시작됩니다.

에이미의 보물 1호는 바로 에이미의 일기장이에요. 일기 쓰는 시간은 에이미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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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기 쓰기를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친구들이라면 에이미의 일기쓰기 특급비법을 따라하며 일기쓰기를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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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비법, 날씨는 특별하게 쓰기

두번째 비법, 일기 제목은 개성 있게 짓기

세번째 비법, 사소한 일상도 다시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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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일기 쓰라고 하면 "쓸 내용이 없어요!" 매번 그러잖아요 ㅎㅎㅎㅎ

만두도 예외는 아니예요.

꼭 특별한 일만 일기를 기록하는건 아닌데... 사소한 일상을 일기로 기록하는 비법은 만두도 에이미에게 배워야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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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흔한일기 책에는 총 3편의 에이미 일기가 들어있습니다.

각 편 마지막에 으뜸이의 반전일기도 한 편씩 들어있는데, 만두는 이 반전일기가 너무 재밌다고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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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일기는 에이미가 아이돌에 도전하는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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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 머리 위만 먹구름

오늘 할 일 : 초록 돼지에게 복수하기

내일 할 일 : 아이돌 오디션 영상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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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에이미의 장래희망은 '아이돌 가수'입니다.

한마디로 미래의 슈퍼스타를 꿈꾸는 에이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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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속에는 에이미의 오빠 으뜸이를 초록돼지로 소개하고 있네요.

소파에 누워서 훅훅 코 판 손으로 과자까지 먹는 저 초록돼지가 바로 우리 오빠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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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돼지 으뜸이의 취미이자 특기는 에이미 골탕먹이기 ㅋ

이번에는 라면을 끓여달라고 라면 타령만 하고 있는 으뜸이에요.

버티고 버티가 결국 으뜸이에게 라면을 끓여줄 수 밖에 없었던 에이미

그 이유는 바로 어제 영어학원을 빠진걸 엄마한테 일러야겠다는 으뜸이의 협박때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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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는 이런 으뜸이의 구박을 일기장에 하나하나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 일기장은 오빠의 악행을 자세히 적은 기록이라고 합니다 ㅋ

먼 훗 날 이 일기가 '세계 문화유산'이 되어 오빠를 둔 세상 모든 여동생들을 돕는 소중한 자료로 쓰이길 바라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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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에이미의 일기장에 으뜸이의 악행이 한 줄 추가되었는데요.

그건 바로 동생 약점 잡아 심부름시키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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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으뜸이에게 당하기만 하는 에이미가 이제는 좀 불쌍해보이네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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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에이미는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어요.

그리고 남은 힘을 짜내 스마트폰을 켜서 카메라 앱을 눌렀습니다.

그리고는 카메라를 보자마자 점점 힘이 솟아나는걸 느끼며 역시 난 아이돌을 해야만 하는 운명인건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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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던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처럼, 에이미는 하루라도 오디션 영상을 찍지 않으면 온몸에 가시가 돋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열심히 오디션 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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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런 에이미를 그냥 두고만 볼 으뜸이가 아니죠?

과연 으뜸이는 또 어떤 방법으로 에이미를 괴롭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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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이번 안흔한일기 책은 읽기 책이라 반가운 부모님들 많으시죠?

책 중간중간 이렇게 재밌는 활동페이지도 가득이랍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더 재밌게 책 속에 빠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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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의 일기를 같이 읽는 듯한 느낌으로 책을 읽고

그러면서 특별한 여행이 아니어도 평범한 일상을 어떻게 일기로 기록하는지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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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에이미의 일기만 들어있으면 으뜸이가 섭섭하겠죠?

이렇게 으뜸이의 반전일기도 마지막에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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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다른 일기

으뜸이의 반전일기도 웃음포인트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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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세 편의 일기를 읽고나면

책 마지막에 있는 일기쓰기 준비운동을 통해 흔한남매와 함께 일기쓰기 시작을 해 봐도 좋습니다.

우선 '나'를 알아야 일기도 술술 써진다며 다양한 질문을 통해 '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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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흔한남매와 함께 일기쓰기

다음에는 흔한남매와 함께 독서록쓰기

그 다음에는 흔한남매와 함께 과학실험보고서쓰기

이런식으로 시리즈가 2권, 3권, 4권 나오는건 아닐까요?

일기쓰기로만 쭉~~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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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다음 안흔한일기 2권을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는 만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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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출도 없이 집에만 있으니 이런 재밌는 책 출간은 너무너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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