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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몇명 스토리 1
윤종문 지음,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총몇명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2월
평점 :

인기 유튜버 총몇명 만화책 총몇명스토리 1 은 민모리와 가족들, 그리고 나천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보여주는 다장르 애니메이션이에요. 코믹, 공포, SF 거기에 병맛까지 넘나드는 독특한 책 입니다.
난생 처음 들어보는 유튜버라서 저는 너무 낯설었는데
만두가 "오마이갓김치~" 하고 다니던게 여기서 나오는 말이었다고 하더라고요.
나천재가 놀랄때 오마이갓김치 라고 한다며 그걸 흉내낸거였어요.
벌써 구독자도 225만명, 어마어마하네요!
만두는 다양한 스토리중에서 부락토스랑 사연낭독이 재밌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구독자 맞죠^^;;;;;;;
우리 만두도 225만명 중에 한 명 이었네요!
만두가 맨날 외치고 다녔던 "오마이갓김치 oh my god 김치"는 나천재 캐릭터 위에 적혀있네요.
아쉽지만 1권에서는 오마이갓김치 가 많이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동영상에서는 참 맛깔나게(?) 나천재가 외치던데 그런 부분은 책으로는 생생하게 만날 수 없어서 아쉬움이 있네요.
그밖에도 주인공 민모리와 모리의 이상한 친구 유승찬도 있어요.
모리의 엄마 진숙도 한외모(?)하고 민모리의 동생인 민들레도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외모를 가졌네요 ^^
1화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공포의 수능괴담입니다.
그.런.데
이거.... 좀.. 오싹해요.
친구인 유승찬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알려주기 위해 꼭 필요한 1화지만
내용은 좀 으스스해서 일단 리뷰는 패스했습니다 ㅋ
그리고 2화 모리의 시간여행은 자세히 담아봤어요.
유튜버 총몇명 구독자들이라면 이 모리의 시간여행 동영상을 기억하실텐데요.
책에서는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보여드릴께요.
수능을 보러 가지 않은 덕분(?)에 목숨을 건진 모리
무서운 꿈을 꿔서 수능을 보러 가지 않은 모리가 이해되지 않는 엄마예요.
저같아도 이해할 수 없죠!!!!!
하지만 우리의 모리는 수시로 대학을 합격했다고 하네요. 천만다행입니다~
엄마의 잔소리에 꼬박꼬박 말대답을 하고 있는 모리
이때 엄마가 한마디 하죠.
"또 삽소리 한다, 또!"
며칠전 저는 동생에게 요즘애들 말이라면서 쌉가능 이라는 단어를 배웠는데 ㅋ 이번에는 이 책에서 삽소리를 배웠습니다요~
이제 저도 애들이 쓸데 없는 소리를 하면 "삽소리 그만!"해야겠어요 ^^;;;
엄마의 잔소리폭격을 듣고 핸드폰까지 놓고 나온 모리는
길을 가다가 어떤 의문의 남성이 떨어뜨린 기계를 주웠어요.
그리고 그 기계에 써 있는 OK 버튼을 무심코 눌렀습니다.
-10Y OK SUCCESS
과연 모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배가고파 들어간 편의점,
그런데 자주가던 편의점이 슈퍼로 바꼈네요?
그런데 그 슈퍼에는 "2008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수험표 보여주시면 전품목 10%할인 해 드립니다"가 써있습니다.
지금은 2018년인데, 슈퍼 아저씨는 지금은 2008년이라고 하네요.
2008년이면 10년전인데 아까 그 기계에 써 있던 -10Y 과 연관이 있을까요?
공원에 혼자 앉아 아까 주은 기계가 타임머신임을 깨달은 모리
일이 일어나기 전에 현재로 되돌아가려고 하지만 기계는 말을 듣지 않네요.
3시간후 돌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만 보여주면서 말이죠.
그래서 어차피 지금 돌아갈 수 없다면 자신의 집에 가 보기로 합니다.
모리의 집에는 10년전 어린 모리가 있었어요.
모리는 어린 모리에게 나중에 크면 비타 코인을 하라고 설명을 해 줍니다.
하지만 이 말을 어린 모리가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죠!
모리는 집을 나와 근처 마트에서 일하는 엄마를 찾아가기로 했어요.
그곳에서는 10년전 젊은 엄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엄마가 팀장님에게 혼나고 있는 가슴아픈 장면을 목격하게 되네요.
그 모습이 마음아팠던 모리는 팀장님에게 대신 통쾌한 아니 더러운 복수를 해줍니다.
이 장면에서 만두는 얼마나 빵터지며 웃었는지 몰라요 ^^
그리고 엄마에게도 어린 모리에게 했던 이야기처럼 비타코인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지만
역시나 엄마도 어린 모리처럼 이해하지 못하고 "이상한 삽소리 하려면 가요!"라고 말을 하네요.
결국 마트를 나온 모리는 차라리 자기가 현재로 돌아간 다음, 다시 1년 전으로 가서 로또를 사야겠다고 결심을 해요.
그리고 +10Y OK를 눌렀습니다.
새벽 6시에 도착한 모리는 집으로 들어가고
엄마는 이 시간에 들어오는 모리를 보며 깜짝 놀라요.
너무 피곤한 모리는 빨리 한 숨 자고 일어나 로또를 사야겠다고 생각하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모리의 침대에는 또다른 모리가 자고 있네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온 모리
그때 아까 2화 첫 장면에서 나왔던 "그 놈의 대학, 대학"하며 투덜거리며 걷고 있는 모리가 나와요.
그리고 그 이상한 기계를 떨어뜨리던 의문의 사내가 다시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 의문의 사내는 바로 일찍 도착해서 옷을 갈아입고 나온 그 모리였네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
과연 누가 진짜 모리인 걸까요?
다음 이야기는 총몇명 스토리 1 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