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3 - 독일 편 : 전쟁과 평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3
설민석.잼 스토리 지음, 박성일 그림 / 단꿈아이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단 한 권의 책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설쌤의 책!

드디어 설민석의 세계사대모험 3권 이 출시되었습니다.

와우나 만두다 둘다 워낙 설쌤의 책을 좋아해서 나오는 족족 구입해 소장을 하고 있는데요.

한국사면 #한국사 , 세계사면 #세계사

어느 하나 재미없고 도움안되는 책이 없어요.

저는 얼마전에 나온 설쌤의 삼국지까지 읽고 완전 큰 감동을 받았거든요.

어쩜 이리 어려운 역사를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실 수 가 있는거죠?

이거 정말 타고나지 않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설쌤 의 책을 처음 접했을때는 '왜 내 학창시절에 설쌤이 없었던거야!!!' 했는데

이제는 '그래도 우리 아이들이 설쌤의 #어린이역사만화 를 보며 자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하고 있네요.

아마 저같은 생각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있으실 것 같아요 ^^

너무 반가운 마음에 사설이 길어졌는데요.

이번에 새로 출간된 #설민석의세계사대모험 3권은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용서할 수는 있어도 잊을 수는 없습니다"

네 맞습니다.

책 표지를 넘기자마자 반가운 설쌤의 싸인

이번 책의 주제를 한 줄로 표현해주셨어요.

아마 밑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일본불매운동 이 꾸준히 이어지는 이 시점에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이 책에 담겨있어요.

독일이나 일본이나 모두 과거 나쁜짓을 저질렀는데

지금은 정반대의 행보를 걷고 있죠.

진심으로 뉘우치고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고 다짐하는 독일사람들과는 달리

자신들의 과거를 숨기고, 왜곡하고, 오히려 한국에게 잘못을 떠넘기는 반성없는 현재를 살고있는 일본사람들

만두도 반에서 일본불매운동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이번 3권을 읽으면서 "일본사람들이 독일사람들처럼 반성하고 사과하는 날이 올까요?"라고 하더군요.

참.. 그들은 다음을 살아갈 다음 세대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은가..

양심은 없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3권에서는 2권에서 나오지 않았던 독일의 내용들이 나와요.

이번 3권도 독일에 관한 내용입니다 ㅋ

1장 힘겨운 강제노동

2장 나치의 생체실험

3장 최후의 벙커

4장 독일의 과거사 반성

차례를 넘기면 이렇게 독일 소개가 나와있어요.

지도로 독일의 위치와 수도를 알려주고, 국기, 화폐, 인사말 등 간단한 정보가 있습니다.

만두가 한때 독일을 그렇게 가보고 싶어했어요.

킨더조이 사러요 ^^;;;

독일에서만 파는 킨더조이가 있었는데, 그거 사러가자면서

"구텐 탁~ 구텐 탁~"을 그렇게 외치고 다녔었답니다.

독일은 고대 게르만족에 뿌리를 둔 나라로, 여러 개의 독립국이 하나의 통일된 나라로 합쳐지면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쳤다 분단되었다 통일되는 등

우리나라와 같이 아픈 근현대사를 간직하고 있는 나라예요.

설민석의 세계사대모험 시리즈는 어린이역사만화 이면서 세계지리영역 지식까지 쌓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초6 사회 시간이 되면 세계여러나라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

그때서 세계각국을 외우려면 힘들거든요.

이렇게 나라도 익히고 지리도 익히고 역사까지 알아두면

두고두고 도움이 된답니다.

 

그럼 본격적인 내용을 살펴볼까요?

여기는 작센하우젠 강제수용소

설쌤와 대성이 일당을 잡으러 온 카심과 도적들도 이곳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카심과 도적들은 카포가 되서 대성이와 설쌤 앞에 나타났네요.

(카포 : 다른 수용자들과 같은 수용자 신분이지만, 조금 더 나은 대우를 받으며 다른 수용자들을 감시하고 괴롭혔다)

대성이때문에 붙잡혀 마법 양탄자까지 뺐겼다며

카포 완장을 차고 설쌤과 대성이를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밥도 안주고 말이죠 ㅠㅠ

카심 나쁘다잉!

 

여기는 여자수용소

데이지는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이름 모를 멀건 죽을 보며 힘들어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곧 살기 위해서는 자기 밥 그릇은 절대 뺏기지 않아야 하고, 뭐든 먹어둬야 한다는걸 알게되죠.

이때 안네가 갑자기 온몸이 불덩이가 됐어요.

그렇지만 오히려 아프다는걸 말하면 쓸모없다는 이유로 금방 죽일수도 있어서

데이지는 안네가 아픈걸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안네를 지키기위해서라도 정신을 바짝 차리려는 데이지랍니다.

 

데이지는 안네의 일까지 온 힘을 다해 도왔어요.

아픈 안네가 힘든일을 하는걸 보고 있을 수 없었거든요.

 

이렇게 여자수용소에서는 데이지와 안네는 힘들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냅니다.

 

이쯤되면 떠오르는 단어가 하나 있죠?

"안네의 일기"

제2차 사계대전이 벌어지는 동안 안네처럼 수많은 유대인 어린이들이 나치로 인해 고통을 받았습니다.

안네 프랑크는 1929년 독일에서 태어난 유대인 소녀예요.

나치의 탄압이 시작되자 네덜란드로 넘어간 후 책장 뒤 은신처에서 가족들과 숨어지내며

그 생활에 대해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안네는 은신처가 발각되어 강제수용소에서 병에 걸려 목숨을 잃게 됩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가족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안네의 아버지가

안네의 일기를 책으로 내면서 우리가 아는 '안네의 일기'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도대체 이들은 왜이렇게 다른 인종들을 죽이고 괴롭힌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히틀러때문인데요.

히틀러는 아리아인을 가장 우수한 인종이라고 생각했어요. 독일인이 속한 게르만족이 진정한 아리아인이라고 주장했죠.

게르만족은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여겨서

이런 외모를 가진 사람들을 나치의 활동에 앞장세워 인종에 대한 편견을 부축였습니다.

 

아리아인만이 가장 우수한 인간이며 인류의 진보에 기여했고

우수한 아리아인이 열등 인종에 전염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 히틀러

그래서 나치는 유대인을 비롯해 인종적으로 열등하다고 판단되는 유색인종, 집시, 장애인들을 모두 끌고 와 강제수용소에 가뒀어요.

그리고 강제로 노동을 시키거나 죽였습니다.

히틀러는 우수한 아리아인이 열등 인종에 전염되는 걸 막기 위해서

그들을 제거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특히나 그 중에서 유대인은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최악의 인종이라며

유럽의 유대인들을 모두 없애기로 결정하고, 학살만을 위한 수용소를 만들고

한번에 더 많이 죽일 수 있는 가스실도 만들었어요.

가스실에는 주로 일을 할 수 없는 노인, 여성, 어린아이, 장애인 등을 넣었고

샤워실이라며 속여 안내했어요.

가스실 밖에 경쾌한 음악을 틀어놓거나, 비누와 수건을 줘서

사람들이 아무런 의심없이 가스실에 갔다가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이했어요.

정말... 너무 잔인하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스실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갔을지.......

 

이번에는 가스실 말고 더욱 잔인한 내용이 등장합니다 ㅠㅠ

바로 생체실험이에요.

데이지와 대성이는 병원이라는 곳으로 끌려왔어요.

안네는 이미 한참전에 병원에 갔는데 돌아오지 않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곳에서 대성이가 너무 많이 아파보이는 안네를 보게됐어요.

대성이는 병원관계자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18일 전에 간염 바이러스를 몸에 넣었는데,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빠르게 병이 진행되어 혼수상태라고 하네요.

일부로 병에 걸리게 했다는거에 대성이는 너무나 놀래고

대성이에게도 안네에게 넣었던 바이러스를 넣을꺼라고 이야기했어요.

대성이는 온몸으로 반항하며 주사를 안맞겠다고 버티며

"왜이렇게 잔인한 짓을 하는 거예요?"하며 소리쳤어요.

 

그랬더니 이 의사는 뻔뻔하게도 이렇게 이야기 하네요.

"과학 발전과 전쟁에 필요한 의학 지식을 얻기 위해 생체 실험을 하는 것이다.

너희 같은 열등한 인종이 아리아인을 위해 실험 재료로 쓰이는걸 영광으로 알아야지!"

여기는 바로 강세수용소에서 생체 실험이 일어나는 곳이었습니다.

생체실험 하면 또 떠오르는게 있죠.

일본의 마루타...

나치과 일본은 정말 너무나 잔인한짓을 많이했어요.

 

이때 밖에서 대성이의 소리를 듣고 설쌤과 데이지, 카심까지 이곳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카심은 그동안 수용소에서 정이 쌓였던 안네에게 이들이 생체실험을 하게 된걸 알게되고

그 상황을 너무나 슬퍼하며

설쌤과 대성이, 데이지를 도와주게 되요.

알라딘은 지니를 불렀어요.

다같이 이동을 하려고 했지만

안네는 이미 죽은 후라 함께 이동을 할 수 없었어요.

너무나 슬펐지만

안네를 뒤로하고

지니와 일행들은 1945년 베를린으로 이동합니다.

 

소련군이 독일의 중심부까지 들어와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어요.

히틀러는 국가수상부 구청사 지하 벙커에 숨어있었습니다.

설쌤과 일행들은 지니를 통해 지하벙커 여기저기를 이동하며 히틀러를 찾아다녔습니다.

목적은 히틀러의 콧수염이었죠.

다행히 몇번만에 히틀러를 만나게 된 설쌤과 대성이 일행들

 

왜 이런 전쟁을 일으키고 사람들을 학대하냐고 데이지가 물으니

나와 독일 국민은 유대인이 세계를 지배하려는 음모에 맞저 싸운 것일뿐

이 전쟁은 유대인과 그들에게 협력한 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끝까지 유대인 탓을 합니다.

그때!

 

지하 벙커는 폭격을 맞아 정전이 되고

그틈에 일행들은 히틀러의 콧수염을 뽑아 얼른 이동했어요.

소련군이 베를린을 포위하자 절망한 히틀러는

4월 30일 에바브라운과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5월 8일 독일은 항복을 선언해요.

온갖 악행을 저지른 히틀러와 나치는 이렇게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히틀러는 최후를 맞이하고 전쟁이 끝난 뒤

독일 국민들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외면했어요.

과거에 대한 책임에 침묵하거나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하지만 과거를 외면했던 독일인들은 차츰 히틀러와 나치에게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독일인이 나치 범죄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인정하게 됐어요.

그리고 피해를 준 나라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사죄하고 반성하고 있답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책무가 우리에게 있다.

전 독일대통령 호르스트 퀼러

나치의 만행을 기억하는 것은 독일인의

영원한 책임이다.

현 독일총리 앙겔라 메르켈

 

이곳은 독일의 수도 베를린의 한복판에 만든 유럽 유대인 학살 추모 공원이에요.

2,711개의 비석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이렇게 수도 한복판에 추모관을 세운 이유는 독일은 물론, 유대인대학살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그리고 피해국인 프랑스, 폴란드와 함께 '공동 역사 교과서'도 만들어

양국의 학생들에게 상대국의 입장을 잘 이해시키고 올바른 역사관도 심어주고 있다고 해요.

정말 똑같은 악행을 저지르고도

현대는 정 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 독일과 일본

일본은 대한민국사람들에게 얼마나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는지

스스로 반성하고 사죄해야 하는 판에

오히려 '한국이 나쁘다'라고 하고 있으니 정말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어요.

언제나 일본이 정신차리는걸 볼 수 있을런지~~

올바른 역사관을 위해서도 어릴때부터 제대로된 어린이역사만화 를 꾸준히 읽어야하는거 잊지 말아야겠어요.

여기까지가 어린이역사만화 설민석의 세계사대모험 3권의 이야기랍니다.

굵직하게 4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초등저학년도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게 잘 만들어졌어요.

각 장이 끝날때마다 설쌤의 역사토크로 더욱 깊이있는 내용을 전달해주고 있고요.

 

맨 뒷부분에는 다양한 퀴즈를 넣어

내용을 정리할 수도 있답니다.

퀴즈까지 풀고나면 독일의 역사나 사건은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어요.

 

만두는 이렇게 설쌤의 어린이역사만화 신간이 오면 꼭 학교에 가져가 친구들을 보여주는데요.

이번에도 학교에 가져간다며 가방에 넣어놓았더라고요 ^^

설쌤책은 초등학생 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 베스트셀러라 너무들 좋아하니까요~

먼저 득템해서 가져가는 친구가 인싸가 됩니다 ㅋㅋㅋ

나온지 얼마 안된 #단꿈아이 의 따끈따끈한 신간

설민석의 세계사대모험 3권 전쟁과 평화

지금 4대 온라인서점에서는 3권 출간기념 독일 마그넷 지도 세트 사은품 증정 행사를 하고 있어요.

어차피 사야할 설쌤 책!

이왕이면 #굿즈 사은품 줄때 구입해야 빠른 득템하는 맛도 있겠죠? ^^

 

 

얼른 설쌤 굿즈도 득템하세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