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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섬에서 살아남기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8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송병흠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4월
평점 :
쓰레기대란 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이에요.
특히나 플라스틱 환경오염은 지구 뿐만아니라 말못하는 동물들에게까지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태평양 한가운데 전세계의 플라스틱이 한 곳에 모여
쓰레기섬을 이루고 있는 사진을 보시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더욱 느끼실 수 있으실꺼예요.
아직 초등저학년이라 환경오염 이나 쓰레기대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던 만두도
이번에 쓰레기섬에서 살아남기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쓰레기섬에서 살아남기
글 곰돌이 / 그림 한현동 / 감수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살아남기 이번 시리즈는 쓰레기문제네요.
만두에게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문제점을 한번쯤은 알려주고
싶었었는데
마침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학습만화로 이 주제가 나와서 너무나
반가웠어요.
이번 책에서는 폐기문의 분해기간, 미세플라스틱,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지난번에 유투브에 살아남기tv가 오픈했다는 소식 알려드렸죠?
책으로 읽는것도 재밌지만 이렇게 유투브를 이용해서 봐도 너무나
재밌답니다.
만두도 구독해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아직 살아남기 tv 구독 안하신 분들은 구독~ ^^
모처럼 달콤한 휴가를 맞이해 피오아일랜드로 피서를 떠나는
지오
휴가를 떠나기 위해 피오가 잔뜩 장을 봐왔는데 모두 일회용품들
뿐이네요.
장보기를 끝내고 지오네 집으로 온 지오와 친구들
미키는 '플라스틱 소비량 세계 1위'라는 뉴스 소식을 보면서
안타까워 하고 있어요.
거기에 지오가 놀러가는 피오아일랜드가 쓰레기대란 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뉴스까지 읽게 되었네요.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룰루랄라 여행의 즐거움에만 빠져있는
지오
과연 피오아일랜드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무사히 피오아일랜드에 도착한 지오
거기서 돌고래 루루와 써핑을 즐기는 써니를 만나게 되었어요.
써니는 이곳 피오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는 소녀로
피오아일랜드를 너무나 사랑하고 있었답니다.
이때 하나 둘씩 떠내려오기 시작하는 쓰레기들
피오아일랜드는 예쁜섬이기는 했지만
여기저기서 몰려드는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었어요.
재활용쓰레기라도 해서 지구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으면
큰일!
재활용저리를 해도 폐기물은 발생을 해요.
근본적으로 쓰레기를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자세가
필요하지요.
일회용품은 종류별로 분해기간이 달라지는데
나무젓가락은 20년 이상
비닐봉지는 100년 이상
알루미늄캔은 500년 이상이 걸린답니다.
사실상 썩지 않는 것과 다름없는거지요.
평소 환경문제를 연구하시던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쓰레기문제에
관심이 많은 써니
써니는 일회용품 사용을 하지 않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었어요.
쌀로 만든 빨대
옥수수전분을 활용해서 만든 컵
야자나무로 만든 그릇들
천연 소재로 직접 만든 주방세제와 비누
남은 음식을 포장하는 포장지도 천연 밀랍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네요.
쓸때는 편리하지만 버려지면 흉하고 지저분한 플라스틱
문제는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예요.
미세 플라스틱의 재료가 된다는게 더 큰 문제지요.
미세플라스틱이란?
지름 5밀리미터 이하의 플라스틱 조각들을 말합니다.
처음부터 작게 제조된 것들도 있지만 이렇게 버려진 플라스틱들이 잘게
부서지면서 만들어지도 해요.
미세 플라스틱은 햇빛이나 미생물에 자연 분해되지 않는데다,
나무 작아서 하수 처리 시설에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바다로
흘러들어갑니다.
미세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들어 갈 경우,
가장 큰 피해를 입는건 바다 생물들이에요.
미세 플라스틱을 먹은 플랑크톤을 작은 물고기가 먹고, 그 물고기를
고래가 먹는 일이 반복되거든요.
실제로 배 속에서 분해되지 않고 계속 쌓인 미세 플라스틱
때문에
위가 파열되어 목숨을 잃은 고래가 발견되기도 했어요.
갑작스레 내리는 비때문에 써니네 음식점으로 온 지오와 써니
그런데 음식점 내부에 갑자기 악취가 풍기네요.
처음에는 써니네 음식점에서 나는 냄새인 줄 알았는데
점점 냄새는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어요.
이때 갑작스레 어지럼증과 귀의 통증을 호소하는 손님들!
써니는 아픈 손님들의 상태를 살피고 바다에 나가봅니다.
그리고 확신을 했어요.
' 낮에 들어간 바닷물이 오염되었어. 그래서 집단 급성 외이도염이
생긴거야! '
의사선생님도 환자들의 상태를 살펴보고는 외이도염이 맞다고 인정을
했어요.
외이도염은 외이도의 세균성 감염에 의한 염증성 질환입니다.
문제는 오염된 물에 들어갔다가 감염되면
가벼운 상처라도 악화되어 심하면 팔다리를 절단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해요.
이때 갑자기 써니는 쓰레기섬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지오와 함께 쓰레기섬으로 향했어요.
이 곳 사람들이 오랫동안 숨겨왔던 쓰레기섬의 정체를 직접 보게 된
지오는 놀라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피오아일랜드를 비롯한 인근 육지에서 흘러든 쓰레기들,
그리고 바람에 떠밀려 먼 곳까지 이동한 쓰레기들
해류를 타고 이곳에 모여 쓰레기섬을 만들었어요.
지오는 내가 버린 것들이 모여 쓰레기섬을 만든거냐며
당황해했지요.
피오아일랜드 사람들은 이 쓰레기섬을 해결하기는 커녕
다른 사람들에게 쉬쉬하며 감추기 급급했었는데
그게 이제는 더 큰 문제가 되어 버린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하필 이럴때 쓰레기섬에 요트 탄 사람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하네요.
지오와 써니는 힘겹게 그 사람을 구출하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돌고래 루루까지 쓰레기섬에서 플라스틱에 걸려 힘들어하고 있는걸
발견했어요.
우여곡절끝에 써니와 루루를 모두 구한 지오
그곳에서 쓰레기대란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보며 한숨을
쉬었어요.
결국 피오아일랜드 사람들은 당분간 관광객을 받지 않고 섬을 깨끗하게
청소하게 됩니다.
그래도 쓰레기섬은 해결되지 않았지만
피오아일랜드는 어느정도 예전의 깨끗했던 섬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일회용품 쓰레기대란 으로 인한 환경오염 심각성을 느끼게 해준
쓰레기섬에서 살아남기
학습만화 말고도 다양한 과학상식이 담겨있어서 배경지식을 쌓기도
좋아요.
쓰레기를 처리하는 여러가지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불태우는 방법 - 소각
땅에 묻는 방법 - 매립
다시 쓰는 방법 - 재활용
그리고 이런것들로 얼마나 바다가 오염되는지도 알려주고
미세플라스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정리해줘요.
태평양의 쓰레기섬 이 만들어지는 이유도 알아둬야겠죠?
육지에서 떠내려간 플라스틱들이 해류를 따라 떠다니다가 북태평양의
해류 순환 지역에 모인 뒤,
원형으로 순환하는 해류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섬을
이룬것이에요.
이렇게 해류가 순환하는 고곳은 전 세계적으로 다섯 군데가
있는데,
중 두곳에 이와같은 거대 쓰레기섬이 있습니다.
한번 오염된 바다는 완벽하게 회복되기 어렵고, 복구하는데 오랜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필요해요.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은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부메랑처럼 우리에게
돌아와 생명을 위협합니.
이를 예방하고 플라스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활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중리고, 재사용과 재활용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최선이라는것
잊지 말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