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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 - 2019-2020 최신판 ㅣ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신랑이랑 신혼여행을 유럽 배낭여행으로 다녀왔어요.
그때만해도 회사상황이 긴 휴가가 되지 않는때라 아쉽게도 파리랑 로마
두 군데 밖에 못다녀왔지만
그때 다녀온 유럽 배낭여행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남들은 휴양지에서 여유롭게 수영하며 보내는데
우리는 큰 배낭 메고 불 켠 채로 침대에 누웠다 그대로 잠들고
ㅋㅋㅋ 막 그랬었어요~
하지만 그조차도 너무나 재밌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언젠가 꼭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다시
와야지'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그 꿈을 버리지 못하고 조금씩조금씩 여행경비를
저축하고 있답니다. ^^
서점에 가면 유럽여행에 관한 책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와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은 어른들끼리 가는 여행하고는
또다른 준비가 필요하죠.
아이와 함께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
이 책은 정말 제가 딱 원하던 책이었어요.
저희도 여행을 참 많이 다니는 편에 속하는 가족인데요.
여행만큼 가족을 끈끈하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는게 없는것
같아요.
여행을 다니면서 긍정적인 생각도 하게되고, 여유도 갖게 되고,
추억도 쌓게 되구요.
요즘은 예전보다 자녀와 유럽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무래도 동남아 같지 않고 아이가 공부해야 하는 시기에 오랜시간
다녀와야 하는 여행이라 쉽게 떠나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저도 두 아이가 나이 터울이 좀 있어서 시기 잡는게 참
애매해요.
큰애에게 맞추자니 둘째가 아직 어리고
둘째에게 맞추자니 큰애가 한창 공부할 시기고
이것저것 생각하다 못가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하구요
^^;;;
나이터울나는 형제는 참 이것저것 않좋은게 많아요
^^;;;;;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 에는 왜
아이와 유럽여행을 떠나야하는지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게 무엇인지, 어떤 생각으로 여행을 준비해야
하는지 아주 자세히 나와있어요.
단순하게 유적지만 보고 돌아오는 여행이 아니라
돌아와서 평생의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여행
이제 그 노하우를 조금씩 알려드릴께요.
먼저 아이와 유럽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나의 즐거움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ㅋ
이 여행을 통해 얻게 되는 가장 큰 수확은 여행을 통해 자녀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내 눈으로 담는것!
그럼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까요?
먼저 아이의 여행 성향을 파악해야겠지요.
와우도 작년에 캐나다여행을 한달 동안 다녀왔는데
가족끼리 유럽여행을 가는 것보다 캐나다여행을 가고 싶다고 본인이
선택한 거였거든요 ㅋ
그런데 요즘 세계사를 배우면서 관심없던 유럽이 초 관심의 대상이
되어버렸어요.
그때는 유럽을 왜 가야하냐고 저에게 묻더니
지금은 자기가 코스도 직접 짜면서 유럽 가면 안되겠냐고 이제서
유럽여행 포기한걸 후회하더라구요 ^^;;
저처럼 사춘기예방주사용으로 유럽여행을 계획하셨던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중고등학생 자녀와 떠나는 유럽여행은 다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줄
수도 있고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해요.
남들은 열심히 공부할때에... 여행을..... 하는 걱정은 모든
부모들이 할 수 밖에 없는 걱정이겠지만
새로움, 휴식, 자유, 도전, 행복 등을 생각하면 떠날 수 밖에
없는 여행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차례 보실까요?
막연하게 느껴지던 계획들을 하나하나 세우실 수 있어요.
항공권 싼 값에 구입하기
여행 경비 산출하기
여행 짐꾸리기
짐꾸리는 비법
준비물 체크리스트
출국수속 처리하기
여행일정짜기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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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을 통해 아이들은 여행지에서 만나는 독특한 가치를
생각하고
여행마다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고 문화도 배울
수 있어요.
무엇보다 유럽의 오래된 건축물과 그림, 음악을 보고 들으면서 수많은
거장의 건축물과 그림을 보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지요.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가는 여행이니만큼 꼼꼼하게 준비를 해야
그만큼 얻는 것도 많을텐데요.
각 도시에 대한 사전 지식은 반드시 읽어보고 가야 한답니다.
그리고 더 많은 곳을 보려고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힘들 수
있어요.
될 수 있으면 도시 내에서 여행하는 코스로 계획을 하고
박물관, 미술관, 성당을 하루 2개 이상 보는 것은 지양하도록
조언하고 있네요.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 은 이렇게 아이와 여행하는
부모가 놓칠 수 있는 깨알팁을 모두 알려줘서 좋더라구요.
잊지말자! 이 여행의 주인공은 바로 내 아이다! 하는걸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준답니다.
어느정도 사전 지식을 쌓았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이 책에서는 2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코스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2개월 전에 항공권을 구매하고 40일 전에는 여행루트와 일정을
짜고
1개월 전에는 서류 준비, 15일 정네는 환전 및 경비
재확인
이걸 보면서 체크하면 하나도 누락될게 없겠더라구요.
기초적인 여권만들기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답니다.
준비의 마지막은 여행짐싸기죠.
짐의 무게는 최대한 가볍게 싸야 여행에서 즐겁게 이동할 수
있어요.
특히 유럽은 지하철에 계단만 있고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곳이 많지
않아 짐을 직접 이동해야 할 때가 많거든요.
그렇다면 여행일정은 어떻게 짜야할까요?
일정을 짤때 정답은 없어요.
수많은 채책에서 추천하는 루트는 자신에게 무의미할 때도
많거든요.
이것저것 3~4개의 루트를 만들어보고 가장 자신에게 맞는 루트를
정하면 됩니다.
지도를 보며 가고 싶은 도시에 형광펜을 표시하면서 선으로 이어 가장
효과적인 루트를 찾아내면 좋아요.
와우는 그리스로 들어가서 이탈리아를 돌고 프랑스로 나오는 일정을
저한테 얘기하라구요 ㅋ
김칫국부터 마시는 와우 ㅋㅋㅋ
정말 방문하고 싶은 몇몇 주요 도시를 먼저 선택합니다.
적어도 한 도시에 2일 이상 머무를 수 있는 도시를 먼저 선택하고
그 사이에 있는 도시를 선택하여
하루정도 머무르면서 여행일정을 하루 정도 더하는 방법이 여행일정을
만드는 핵심이에요.
이게 바로 여행일정 3+1+3 법칙
여행초보자를 위해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에서는
10일, 15일, 30일 간으로 여행코스를 추천해주고
있어요.
저는 10일코스가 맘에 들더라구요.
런던(2) - 유로스타 - 파리(2) - 스위스(2) - 로마(2) -
기내1박
나중에 가게되면 전 이코스로 가고 싶어요 ^^
여행을 가서는 어떤 방식으로 아이와 여행을 해야하나 고민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박물관 런닝맨, 1일리더, 한국알리기, 골든벨퀴즈, 여행일기
등
아이들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저는 여행가기 전 아이들에게 그 나라에 대해 미리 사전지식을 쌓게
하고 가는 편인데요.
마인드맵이나 북아트만 활용한 저에게 이런 방법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이제 어느정도 여행준비가 끝났다면 이제는 부모님이 공부하실 차례
^^
자녀에게 들려줄 유럽이야기를 하나하나 읽어봅니다.
영국인들은 오왜 홍차를 좋아할까?
유럽은 왜 기차여행이 발달한 것일까?
콜로세움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제가 로마여행을 할때는 이런 역할을 신랑이 해줬었어요 ^^
그때도 너무 재밌었는데
십년전에 다녀온 콜로세움인데도 이렇게 책에서 만나니 또 너무
반갑더라구요.
파리의 상징, 에펠탑을 보는 방법도 5가지나 있었네요.
저희는 에펠탑 앞에서 보고 라데팡스에서 봤는데
책에서 나나온 에펠탑 밑에서 위로 바라보기를 못해본게
아쉬웠어요.
그밖에도 각 도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어떤 일정으로 돌아야하는지 추천일정도 나와있구요.
사진은 물론 주의사항까지 자세히 적혀있네요.
무엇보다 로마에서는 소매치기를 조심하셔야해요.
저도 로마 콜로세움과 지하철에서 소매치기를 만난 경험이 있어서 이런
내용은 눈에 더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진실의 입에서는 많은 관광객이 있어서 손을 넣기 위해서는 줄을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기다렸다 손은 꼭 넣어봐야겠죠? ^^
트래비분수도 놓칠 수 없는 코스이구요.
이렇게 보니 정말 또 가고 싶어지네요.
아이와 유럽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
꼭 참고하셔서 읽어보세요 ^^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많이 도움받으실꺼예요~